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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가 신진세뇌반의 독약투입 죄행을 폭로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예전에 쓰촨 성(四川省) 청두(成都) 신진(新津)세뇌반에서 파룬궁 수련생에게 약물박해 및 모살 시도를 폭로한 적이 있는데, 여태까지 적어도 5명 파룬궁 수련생이 신진세뇌반의 독약투입으로 살해당했다. 최근에 한 청두 시 전자과학기술대학의 한 퇴직 교수가 밍후이왕에 투서해, 거듭 신진세뇌반에서 파룬궁 수련생에게 독약투입 박해를 감행한 사실을 폭로했다.

나는 청두 시 전자과학대학의 한 퇴직 교수이다.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2008년 7월에 쓰촨 신진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가 12월 9일, 집으로 돌아갔다. 이 기간에 세뇌반의 악도는 두 차례나 독약을 투입했다.

한번은 2008년 10월 중순이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갑자가 호흡이 곤란해 잠을 이룰 수 없게 되었다. 등을 뒤에 기대고 앉아도 호흡하기가 아주 어렵고, 온밤을 아주 괴로워 잠잘 수 없었다. 이튿날 아침 교도관은 나에게, 내가 그녀에게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게 했다며, 내게 그녀를 대신해 생각해 보라며 질책했다. 이번의 중독증상은 며칠 뒤에 차츰 완화되었다.

두 번째는 2008년 12월이다. 나는 세뇌반에서 나와서 막 집으로 돌아온 뒤 오래지 않아, 곧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났다. 마음이 갑자기 아주 괴로워지면서 서 있지 못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음식을 먹지 못해 약간의 숭늉 같은 죽만 마셨는데 그것도 천천히 마셔야 했다.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곧 목에 걸렸다. 아주 짧은 시간에 나는 10kg이나 빠졌다.

밍후왕의 ‘대륙 각지 단신 및 교류’(2011년 3월 4일)에서 보도한 쓰촨 메이산 시(眉山市) 파룬궁 수련생 천두밍(陳仕明)은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에 나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다. 나는 그제야 이것은 세뇌반에서 독약 투입으로 조성된 것임을 깨달았다. 천두밍은 세뇌반 악도에게 독약투입을 당했는데, 지금 이미 박해로 사망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또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궁 수련생 천두밍이 박해로 사망한 상황

천두밍은 쓰촨 메이산 시 단렁 현(丹稜縣) 정부 소재지 바이다 촌(白塔村) 4조의 촌민으로, 1998년 10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연공 하기 전에는 골증식, 류머티즘, 신장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수련한 뒤 오래지 않아 모두 나았다.

2010년 7월, 천두밍은 집에서 제5차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메이산 505공장 전신통신부 접대소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가혹한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악도에게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 당하고, 음식물과 음료수에 독극물을 투입 당해,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 생명이 위독해졌다. 집으로 돌아온 뒤, 기억이 똑똑하지 않았고 반응이 무뎠으며, 온몸을 떨면서 온당하게 서 있지 못했다. 그리고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수척해지고 생활도 스스로 처리할 수 없게 되었는데, 6개월도 되지 않아 박해로 사망했다.

신진 세뇌반에서 독약투입 살해당한 5명 피해자

밍후이왕 2012년 11월 27일의 문장 ‘청두 신진세뇌반의 약물 살해와 생체 실험’에서 폭로한데 의하면, 많은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약물박해를 당했는데 약효와 사용량이 같지 않을 뿐이다. 예컨대, 어떤 약물은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것이고, 어떤 것은 내장에 손상을 입히는 것이며, 어떤 것은 사람을 당황하게 하거나 몸에 극통이 생기게 했다. 신진 세뇌반은 박해 기지로, 파룬궁 수련생의 몸에 생체실험을 했다. 이것으로 그들이 인정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전향’하고 소멸하는 가장 유효적인 방법(살해함에 흔적을 남기지 않음)을 찾아냈다. 이미 알고 있는, 신진세뇌반에서 살해당한 7명 중에 적어도 5명은 독약투입으로 살해당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내장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사망한 것이다.

셰더칭 노인의 유체가 검게 변하다

셰더칭(謝德清, 69)은 쓰촨성 청두 측량설계원(勘測設計院) 물과학기술연구소(水科研所)의 엔지니어이자 병으로 퇴직한 직원이다. 2009년 4월 29일 신진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짧은 20여 일 후, 몸이 건강하고 얼굴색이 좋던 셰더칭은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져 사람 모습이 없었다. 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물 한 방울도 넘기지 못했다. 게다가 심각한 협심증까지 더해졌다. 신진 세뇌반의 옌순야오(殷舜堯) 등은 살해한 죄책을 회피하기 위해, 5월 23일 저녁에 또 청두 측량설계원 보위처 팡궈푸(方國富) 등의 사람에게 셰더칭을 세뇌반에서 끌어내서 집에 던져주게 했다. 이어진 4일 사이에 셰더칭 노인은 여러 차례나 혼미 상태에 처했다. 혼미 중, 손으로 심장부위를 잡고 간난하게 몸을 뒤척이면서 신음했는데, 내장이 파열되는 것처럼 극도로 고통스러웠다. 5월 27일 저녁 1시 15분쯤, 셰더칭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노인이 세상을 뜰 때, 두 손이 검게 변했고 시신도 차츰 검게 변했고 내장이 손상당한 뚜렷한 중독증상이 있었다.

류성뤼 여사가 세상 뜰 때 뚜렷한 중독증상 있었다

류성뤼(劉生綠, 劉森樂, 여, 53)는 청두 신두 구(新都區)에서 살고 있다. 2003년 4월 5일 산보하다가 납치돼, 보름 후에 신진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가족이 핍박으로 1천위안의 벌금을 부과 당한 뒤, 류성뤼를 5월 23일에 집으로 마중해 돌아왔을 때의 정경은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발은 벗겨져 있었고 머리는 부어올랐으며, 가슴부위는 시퍼렇게 멍들었고 복부는 커다랗게 부어올랐다. 입으로는 흰 거품을 토했고 온몸은 아팠으며 온종일 손으로 복부(셰더칭 증상과 흡사함)를 누르고 있었다. 류성뤼는 집으로 돌아와서 겨우 3일 만에, 곧 5월 26일 오후 사망했다.

리샤오원 노인이 세상을 뜨기 전, 심각한 중독증상 나타나다

리샤오원(李曉文, 여, 67)은 청두 솽류 현(雙流縣)에서 거주했다. 2007년 11월에 솽류 현 ‘610’, 악독한 경찰에 강제로 신진 세뇌반으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박해로 피골이 상접해지고 심각한 중독증상이 나타나, 선혈을 분사 상태로 위에서 입으로 뿜어냈다. 2008년 3월에 집으로 돌아온 뒤 늘 크게 피를 뿜어냈다. 5월 초, 피를 크게 뿜어내어 혼미해져 정신을 차리지 못해, 가족은 쓰촨대학 화시병원(四川大学华西医院)으로 보내 응급 처치했다. 결국 6월 초,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덩수펀 노인이 2개월 동안 두 눈으로 매섭게 쏘아보다

쓰촨 청두 솽류현 70여 세인 파룬궁 수련생 덩수펀(鄧淑芬)은 2007년 10월 1일, 신진세뇌반으로 납치돼 40일 동안 감금 박해당했다. 덩수펀은 박해당해 밥을 먹을 수 없었다. 당시 노인은 이미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노인은 2개월 동안이나 두 눈으로 매섭게 쏘아보았는데, 결국 2008년 5월 5일, 세상을 떠났다.

인화펑의 만성 독성이 발작하다

더양 시(德陽市) 황쉬 진(黃許鎮) 인화펑(尹華鳳)은 노련하고 사유가 민첩했다. 1996년에 40세가 넘었을 때, 보기에는 마치 20대처럼 젊고 아름다웠다. 1999년 후, 한번은 그녀가 청두 모 대학에서 진상을 알릴 때 납치돼, 청두 ‘610’에 의해 강제로 신진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당했다. 그녀는 50여 일 동안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다가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 당했다. 그녀는 바오자(包夾, 감시인원)와 경찰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주사바늘과 플라스틱관의 연결 부분을 뽑아버려, 약물이 전부 체내에 들어가지 못하게끔 했다. 독극물을 주사 당한 다른 수련생은 당시에 이명(耳鳴)현상이 나타나고 시력이 흐릿해지며, 혀가 뻣뻣해지고 사지에 기운이 없으며, 또 반응이 무딘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의 중상은 좀 늦게 왔다.

세뇌반에서 나온 뒤, 친적과 친구는 그녀가 말하는 속도가 느리고 혀가 뻣뻣함을 발견했다. 가벼운 물건마저 들지 못했는데, 세뇌반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줄곧 이러했다. 모두는 독극물 속에 내장 기관을 손상하는 약물(일종 만성으로 내장기관을 손상하는 약물일 수 있음)이 있음으로 분석했다. 2005년, 인화펑은 만성 독성이 발작하는 증상과 다년간 당한 각종 손상으로 사망했다.

또 일부 신진세뇌반에 박해당한 적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사망은 독약투입과 관계가 있는지? 이들 진상은 장래에 꼭 천하에 밝혀질 것이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4/270620.htm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