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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리샹둥, 잔란전 등 법정심리 박해에 직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충칭(重慶) 주룽포구(九龍坡區) 파룬궁수련생 리샹둥(李向東), 잔란전(詹蘭珍), 왕윈(王雲), 양번후이(楊本會)가 납치돼 불법 감금당한지 4개월 가까이 되었다. 현재 화옌(華岩) 구치소로 납치당했는데, 소식에 따르면 주룽포 공소과에 의해 모함당해 불법적인 법정심리 박해에 직면했다.

2012년 8월 19일, 충칭시 정법위에서는 주룽포구 국가보안지대, 바난구(巴南區) 국가보안지대에 지시해 리샹둥과 아내 잔란전 등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을 납치했다. 주룽포구 셰자(謝家) 파출소 소장 런(任) 모 씨는 8명을 거느리고 세자완(謝家灣)의 리샹둥의 집에 갔다. 그들은 방문을 걷어차서 열고 집안의 컴퓨터, 프린터, 현금 몇 천 위안 등 개인 재산을 깡그리 강탈해 갔다. 리샹둥, 잔란전 부부는 이미 불법 감금당한지 42일이 되는데, 여전히 화옌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불법인원은 대법서적, 진상자료를 수색해 냈다는 이유로 계속 박해를 가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리샹둥은 1991년 7월에 우수한 성적으로 위저우(渝州)대학을 졸업하고, 장베이(江北) 무선전3공장(無線電三廠)에 배치되었다. 리샹둥은 업무 능력이 뛰어나 화수영상설비 유한회사에서 기술부 부장으로 고속 승진 배치되었다. 게다가 해마다 선진근무자로 평가받았다. 리샹둥은 1995년에 수련하기 시작했고, 그 후로 공장에서든 집에서든지를 막론하고 마음을 다해 책임을 다 했고 업무를 함에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원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공장 각급 책임자와 이웃 모두에게 리샹둥은 좋은 청년이다.

중공 사당 장쩌민집단이 1999년 7월에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리샹둥 일가는 각종 박해를 당했다. 리샹둥은 예전에 노동교양소에서 2년 가까이 잔인무도한 학대를 당했다. 이어서 텔레비전으로 진상을 스폿방송한 것 때문에 1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고, 그의 모친은 여러 차례 불법 감금, 노동교양박해를 당했으며, 남동생도 불법 판결을 받았다.

리샹둥 부부가 2012년 8월 19일에 거듭 납치박해를 당한 뒤, 그의 모친은 관련 기관에 주룽포구 공안보안대대와 셰자완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수색, 구금한 위법행위를 기소하기 위해 고소했으나 이렇다 할 결과가 없자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변호사가 충칭에 도착한 뒤, 주룽포구 국가보안 쑤(蘇) 모 씨는 노발대발하면서 베이징 변호사와 리샹둥의 모친을 백방으로 난처하게 했다. 양자핑(楊家坪) 파출소 경찰은 새벽 1시가 넘어서 변호사가 거주한 호텔에 가서는 변호사에게 소란을 피웠다. 황줴핑(黃桷坪)가도 주민위원회에서도 사람을 파견해 리샹둥의 모친의 집을 찾아가 위협하고 소란을 피우면서 무엇 때문에 베이징의 변호사를 선임했는지를 질문했다.

충칭 610은 법원을 조종해 설을 쇤 뒤에 주룽포구 바궈청 법원에서 리샹둥, 잔란전 등 네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으로 법정심리를 감행하려고 한다.

2010년에 저우융캉(周永康)이 충칭으로 도망쳐 돌아다니기 전에 왕리쥔(王立軍)을 우두머리로 한 불법 인원은 하루 사이에 주룽포구 바궈청에서 파룬궁수련생 80여 명을 납치했는데, 그중 많은 사람은 불법 노동교양과 판결을 받았다. 주룽포구 중공 정법위서기 쑹훙(宋泓)은 이전에 바로 시 610 부두목으로 줄곧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에 참여했었다.

관련된 박해단위와 인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3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6/270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