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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멍인현 장밍샤, 박해로 거듭 생활을 스스로 처리 못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린이시(臨沂市) 멍인현(蒙陰縣) 퇴직 교사 장밍샤(張明俠)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수년간의 반신불수에서 벗어나 집에서 가족을 도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2011년 7월 20일,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박해를 당해 말을 할 줄 모르고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다.

멍인현 청관진(城關鎭) 타이바오좡(太保莊)의 장밍샤(張明俠)는 10여 년 전에 뇌혈전을 앓았고, 반신불수가 되어 여러 해 몸져누워 지냈다. 많은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별로 없었다. 일 년 내내 몸져누워 먹고 마시고 대소변을 보고 잠을 자는 것을 전부 아내의 보살핌에 의존해야 했다. 그 후, 파룬궁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보고 생각지 못했던 기적이 나타나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직접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갈 수 있었으며, 또 옥수수를 벗기고 땅콩을 따는 일 등도 일부 할 수 있었다. 그 후에는 또 차를 직접 운전해 아내를 재래시장과 가게에 데려다 주거나 친척과 친구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장밍샤의 가족은 모두 대법사부님께서 생명을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장밍샤는 은혜에 더욱 보답하여 주변의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알려주었으며, 그들도 자기처럼 직접 이로움을 얻고 건강한 몸과 행복한 가정이 있기를 바랐다.

하지만 오늘날의 중국에서 아름다움과 진리를 굳게 지키려 함은 너무 힘들다. 왜냐하면 공산당은 필경 십악(十惡)을 구비한 사교로서, 그것은 ‘假惡斗(가악투)’에 의거해 생존하기에 사람으로 하여금 착해지도록 가르치는 ‘진선인(眞善忍)’을 용납할 수 없으며, 또한 이 13년 동안 그것이 파룬궁을 먹칠한 거짓말이 폭로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1년 7월 20일 점심, 장밍샤는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멍인 궁예위안(工業園)파출소의 차에 가로막혔다. 이어서 또 공안국 ‘610’ 등 아주 많은 차량이 왔다. 굉음을 내며 오는 경찰차는 현장을 한층 또 한층 포위해 기어이 장밍샤를 납치하려 했다.

처음에는 장밍샤는 사고능력이 매우 똑똑하고 정상적이었다. 그는 자신은 좋은 사람으로 아무런 법도 어기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 그는 경찰에게 자신이 이로움을 얻은 상황과 대법의 아름다움, 국가 법률에는 신앙자유가 규정되어 있음을 끊임없이 알렸고, 그들에게 함부로 좋은 사람을 납치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등을 말했다. 그러나 경찰들은 듣지도 않고 억지로 장밍샤를 잡아당겨 차에서 끌어내리면서 오랜 시간 양보 없이 맞섰다. 장밍샤는 종래로 이렇게 기세가 흉악한 장면을 본 적이 없는데다가 또 날씨까지 무더워 머리를 떨구고 눈을 감더니 차의 좌석 위에 쓰러졌다.

옆에 앉아 있던 장밍샤의 아내 왕샹류(王相柳)는 상황이 나빠진 것을 보고는 울면서 경찰들에게 “빨리 우리를 풀어 집으로 돌려 보내주세요. 남편은 다년간 반신불수를 앓던 환자인데, 파룬궁을 수련해 나았습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핍박하고 공갈협박하다 병이 또 도질까 두렵습니다.”고 외치며 애원했다. 그러나 그녀가 이렇고 울고 애원해도 현장에 있던 경찰 중에 동정이나 관심을 갖는 이가 단 한 명도 없었고, 심지어 어떤 이는 거짓말이라고 했다.

긴 시간이 흐른 후에 장밍샤는 결국 사경을 헤매며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이에 마을 사람과 장밍샤의 큰 딸이 현 병원으로 보냈다. 궁예위안 파출소 소장은 남편과 함께 가겠다며 우는 왕샹류를 강제로 파출소로 납치했다. 왕샹류는 생명이 경각에 달한 남편이 걱정되어 목놓아 울었다. 그러나 그 소장은 기어이 풀어주지 않았다. 그 후, 아내 왕 씨가 핍박에 못 이겨 장밍샤가 다시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데 지장을 찍고 보증을 해서야 그녀를 풀어주었다. 장밍샤의 큰 딸은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있었는데, 위아래 층을 뛰어다니면서 부친을 입원시키는 수속을 밟았다.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 했다.

장밍샤는 중환자간호실에서 오랜 시간을 치료받은 뒤, 겨우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이미 말을 할 줄 모르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20만 위안에 달하는 병원비를 썼으나 청구해 받을 곳이 없다. 매일 아내와 큰 딸이 오줌과 똥을 닦아내고 물과 밥을 떠먹였다. 왕샹류와 큰 딸은 낮과 밤을 새며 고생스럽게 환자를 보살피면서 진상을 잘 모르는 외부 마을 이웃과 주변 사람에게 질책과 원망, 심지어 욕설을 끊임없이 감당해왔다. 평소에 사이가 아주 좋던 많은 친척과 친구들도 집에 찾아오지 않았으며, 마치 적을 대하듯이 그녀들을 미워하고 대법을 미워했다.

사리에 밝은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이 장밍샤를 구했으나 공산당이 또 장밍샤를 해쳤음을 보아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오히려 시비와 선악을 똑똑히 가리지 못했다. 강권의 공갈협박 때문에 몰지각한 사람은 악인의 편에 서서 악인을 도와 선량한 사람을 질책하고 있다.

친구여, 당신은 한 가지 문제를 생각해 보시라. 중국인은 모두 고대의 두아원(竇娥冤, 두아의 원한)에 대해 알고 있다. 두아를 살해한 악한과 현령(縣太爺), 현지 백성은 왜 3년간 큰 가뭄에 시달렸는가. 하느님이 사람을 불공평하게 대한 것인가? 아니다. 이것은 마침 하느님이 현지 백성이 두아가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고, 선악을 가리지 못한 것에 대해 일종 경고를 한 것이다. 만약 당시 두아의 억울한 사정을 알고 있는 백성이 연합해 두아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공개적으로 두아를 지지하고 동정하면서 용감하게 선량한 사람을 보호했다면, 그 현령과 악한이 감히 두아를 살해했겠는가? 설령 현령과 악한이 남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여전히 두아를 살해했더라도 하느님이 징벌한 사람은 현령과 악인밖에 없었을 것이다.

중국인은 모두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보고 있다’고 말한다. 사람이 무엇을 했든 무엇을 말했든지 하느님은 모든 사람의 선악을 가늠하고 있다. 공산당은 나타날 때부터 줄곧 천리를 반대하고 인성을 반대하는 악한 일을 저지르고, 끊임없이 세상 사람을 살해하고 바른 믿음을 박해하며 8천만 중화의 아들딸들을 살해했다. 지금은 또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하는 짓을 저지르고 있는데, 반드시 도태당해야 한다. 만약 세상 사람이 이렇게 사악한 조직에 대해 정확한 인식과 태도를 표시하지 않는다면 신은 다만 두아원을 대하듯이 사람들을 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장발표:2013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2/14/2700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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