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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몰래 판결 내려, 펑윈강은 진저우 감옥에 납치당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 성(遼寧省) 진저우 시(錦州市) 파룬궁 수련생 펑윈강(馮雲剛)은 최근에 중공(중국공산당) 법원에 몰래 판결을 당해 이미 진저우 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법원은 뜻밖에 가족에게 통지를 내리지 않았다.

2013년 1월 21일 오전, 진저우 시 파룬궁 수련생 펑윈강의 가족은 진저우 시 타이허 구(太和區)법원으로 가서 주심법관 왕쉰(王迅)을 찾아 펑윈강의 상황을 문의하려 했으나 당시 왕쉰을 찾지 못했다. 경비는 펑 씨가 이미 판결 당했다며 구치소로 가서 찾으라고 알려주었다. 가족이 서둘러 구치소로 가자 경비는 지난 주 화요일(즉 15일)에 이미 진저우 난산(南山)감옥으로 보내졌으며, 5년의 판결을 받았다고 말했다. 가족이 매우 분개하며 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는지를 묻자 구치소 측은 법원을 찾으라고 말했다. 가족이 잠시도 쉬지 않고 길을 재촉해 법원에 가서 왕쉰을 찾아 문의했으나 그는 “그는 이미 판결 당했다. 우리와 관계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가족이 거듭 캐묻자 그제야 2012년 12월 27일에 펑윈강이 이미 불법 판결을 당했다고 알려주었다. 가족이 왕 씨에게 판결문이 내려왔는데도 왜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는지를 묻자 그는 “그럼 당신은 구치소로 찾아가라.”고 하면서 책임을 미루었다.

이 한 달 사이에 펑윈강의 가족은 법원과 구치소에 각각 두 번씩 간 적이 있으나, 당국은 가족에게 펑윈강 본인을 면회하지 못하게 하고 또 판결문이 내려오지 않았다고 공언했다.

오늘날 문명이라는 허울을 쓴 ‘인민법원’은 이렇게 멀쩡한 사람을 비밀리에 판결했을 뿐만 아니라, 또 비밀리에 감옥에 보내 계속 박해를 가하고 가정을 깨뜨렸다.

사건 회상:진저우 시 파룬궁 수련생 펑윈강은 2012년 8월 31일에 리웨이산(李維山)과 바이닝(白寧)을 우두머리로 한 진저우 시 ‘610’과 진저우 시 공안국 반×교지대(중공은 진정한 사교임)에 납치당했다. 11월 20일, 진저우 시 타이허 구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 펑윈강에 대해 비밀리에 판결을 내렸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 및 인원:

진저우 ‘610’및 반×교지대(중공은 진정한 사교임), 리웨이산(李維山), 바이닝(白寧) 13700068341 15698703071

0416-2135511

진저우 시 ‘610’및 반×교지대의 주소(진저우 시 공안국 원내):진저우 시 구타 구 스잉난 제39-39호

우편번호 121000

진저우 시 타이허 구(太和區)검찰원, 검찰관(공소인)자오샤오쥔(趙曉軍)

진저우 시 타이허 구 검찰원 주소:진저우 시 제팡시 루(解放西路) 207호 우편번호:121014

진저우 시 타이허 구 법원, 주심법관 왕쉰(王迅) 사무실 전화:0416-2872843

진저우 시 타이허 구 법원 주소: 진저우 시 시정부 시 루 55호(錦州市市府西路55號) 우편번호:121010

문장발표: 2013년 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4/268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