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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선양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윈난성 보도) 2013년 1월 21일, 중공 인원은 쿤밍시 중급법원을 조종해 불법으로 개정해 이미 반년이상 감금된 전 임업중심병원 부원장 예바오푸(葉保福), 양밍칭(楊明淸), 예마오(葉茂) 일가족 3명, 윈난 국방기술학교 교사 쑤쿤(蘇昆), 장샤오단(張曉丹) 부부를 박해하려 했다.

예바오쿠, 양밍칭, 예마오 일가족 3명은 법정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중생을 구도하는 자비로운 흉금을 충분히 나타냈다. 그들이 한 일체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구도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양밍칭은 자신을 위한 변호에서 이렇게 적었다. “오늘, 나는 재차 소위 ‘사교조직을 이용해 법률실시를 파괴’했다는 죄명으로 피고석에 서게 됐습니다. 저의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며 파룬궁은 사교가 아닙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며 국가와 국민에게 백가지 이로운 점이 있고 하나의 해로운 점도 없습니다. 파룬궁 서적과 모든 선전품은 소유하고 있음은 합법적입니다.” 그는 마지막에 이렇게 덧붙였다. “이 세상의 누구든지, 어떤 생명이든지,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까지 포함해 모두 대법제자가 구도할 대상입니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 저는 원한이 없고 원망, 미움이 없습니다. 단지 당신들이 하루빨리 진상을 알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에 참여하지 말며, 자신이 미래로 나아가는데 희망이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예바오푸는 법정에서 자신이 불법적으로 우화(五華)간수소에 감금당했을 때 파룬따파의 법리로 사형수를 감화시킨 이야기를 했다. 이 사형수는 간수소에서 삶에 일체 희망을 잃고 낙담하여 극단적인 폭력방식으로 경찰을 포함한 간수소의 모든 사람과 충돌을 일으켰고 심지어 간수소 경찰을 살해할 염두까지 생겼다. 간수소마저 그를 통제할 방법이 없었으나 예바오푸는 자발적으로 그와 같은 감방에 있기를 신청했다. 그는 자신이 대법 중에서 수련하여 몸소 얻은 체험으로 나중에 이 사형수를 감동시켰다. 사형되기 전 사형수는 예바오푸에게 편지 한 통을 남겼다. 그는 편지에서 자신이 만일 하루라도 일찍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았더라면 강간 살인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이며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편지를 법정에서 꺼내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라고 부탁했다. 법정은 이것을 이미 증거로 받아들였다.

예바오푸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진리를 펼쳐주었다. 파룬따파는 모든 사람을 구도할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이 이 만고의 기연을 아끼기를 희망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기 바란다.

법정 내의 모든 사람은 이 자비의 에너지에 감동했고 법정은 파룬궁수련생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선양하는 무대가 됐다. 심사는 아침 10시에서 오후 1시 반에 휴정했다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는데 거의 6시간이나 지속됐다. 법정 경찰은 파룬궁 사건은 이렇게 긴 시간 심리된 적이 없었으며 이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21일 이른 아침 방청객은 일찍 쿤밍시 중급 법원에 몰려왔다. 접대실은 사람으로 붐볐고 그 속에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도 있었고 보자기에 싸여 엄마를 따라온 애기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같은 염원을 품고 있었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 예바오푸 일가족과 쑤쿤 부부에게 정의의 손길을 주기 위함이었다. 법원 접대실의 안전검사인원은 처음에 쑤쿤과 장샤오단 부부 쪽으로 30개 가족이 방청할 수 있다고 했으나 좀 지나 단지 8개 가족만 방청할 수 있는데 그것도 직계친척만 가능하다고 말을 바꾸었다. 예바오푸 일가에 대해서 법원은 사촌 여동생만 방청하게 했다.

오전 10시, 예바오푸 일가족은 쿤밍시 중급 법원 21호실에서 개정됐다. 법정은 매우 작아 10평방미터쯤 됐으며 장내에는 경찰 4명과 직계친척 한 명만 방청석에 앉았다. 이번 개정의 재판장은 양제(楊潔)이고 재판원은 리싱후(李興虎), 리스차오(李士超)였다. 우선 쿤밍시 검찰원 두 명의 공소인 탕야친과 리윈빙이 소위 기소장을 읽었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각종 죄명을 나열했으나 변호사에게 하나하나 반박됐다. 변호사 3명은 모두 법정에 있었는데 예바오푸, 양밍칭, 예마오 일가족 3명을 위해 강력한 무죄변호를 했다.

변호사가 말했다. 첫째, 증거를 제시하는 방식은 위법이다. 공소인은 단지 소위 증거의 이름만 읽었지만 오히려 증거가 제시되지 않았다. 동시에 모든 소위 증거를 단숨에 읽어버렸는데 감히 그중의 증거마다 검증자료를 제시하지 못했다. 우리 변호사 측은 소위 증거에 질의를 제출하며 재판장이 심문해 주시기 바란다. 둘째, 3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소위 심문기록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 예마오는 법정에서 누구도 자신을 심문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소위 심문 기록이 존재한다. 셋째, 법정은 감금시킬 어떠한 물증도 제시하지 못했고 찍은 사진도 역시 매우 임의적이며 모든 증거는 당사자인 3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보여준 적이 없으므로 전부 불법 증거다. 넷째, 610(파룬궁을 전문 박해하는 불법 기구: 역주)은 소위 이런 증거에 관련해 감정을 했다. 그러나 610이 불법조직은 어떠한 감정을 할 자격과 권리가 전혀 없다. 다섯째, 예바오푸 일가에 대한 불법적인 가택수사에서 서적과 물품을 강탈했다. 그중 일부분은 파룬궁 서적이다. 예를 들면 리훙쯔(李洪志) 사부의 주요저작 ‘전법륜(轉法輪)’이 있었는데 이 책은 사람에게 진선인 우주대법에 따라 수련하여 제고하도록 가르치는 책이다. 사람에게 마음을 닦게 하고 선으로 향하게 하는 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이며 이 책은 현재 30여개 나라의 언어로 번역됐다. 다른 부분은 ‘9평공산당’ 등 서적이다. ‘9평공산당’은 자료가 상세하고 확실하며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며 냉정하고 통찰력이 있으며 전면적이며 모든 중국인이 마땅히 속 시원히 보아야 할 훌륭한 책이다. 또 일부분은 ‘전세계화인신년만회’ 즉 션윈공연 CD로서 5천년 중화의 신전(神傳)문화를 선양하는 공연으로 들어있는 작품은 순선순미(純善純美)하다.

예바오푸 일가족에 대한 심리가 끝난 후 개정하기로 된 쑤쿤, 장샤오단 부부의 재판은 5시에 개정해 반시간 심리하고 휴정을 선포했으며 택일하여 개정키로 했다.

1. 전 임업중심병원 부원장 예바오푸 일가족 3명이 붙잡혀 박해를 당하다

2012년 5월 4일 이른 아침 특수경찰차 한 대가 예바오푸 일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윈난 임업배양중심 주민구역에 들어섰다. 경찰 차림을 한 경찰이 예바오푸, 아내 양밍칭, 딸 예마오를 집에서 납치했다. 경찰은 또 예바오푸 집에서 촬영하고 사진을 찍고 수색했으며 대량의 개인물품과 현금을 빼앗아갔으며 전화선을 끊어버렸다. 이렇게 깡패 행각을 부리다가 오후 2시경에야 떠났다. 복도에는 경찰이 버린 담배꽁초로 가득했다. 예바오푸 일가족 3명은 불법적으로 우화간수소에 현재까지 감금당해있다.

예바오푸는 62세로 전 임업중심병원 부원장이며, 아내 양밍칭 여사는 59세이고 전 임업배양중심 사무실 주임이며, 딸 예마오는 34세이고 공안에 의해 강제로 직장을 잃었다. 2000년 4월 4일 예바오푸와 아내 양밍칭은 윈난 성위원회에 청원해 불법적으로 30일간 감금당했다. 2001년 8월 15일 예바오푸와 아내 양밍칭, 딸 예마오는 박해로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거처하고 있는 곳에서 쿤밍시 판룽구역 국가안전국과 폭력방지대대에게 불법으로 야만적인 납치를 당했다. 예바오푸와 아내 양밍칭은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 처분을 당했고 딸은 1년 처분을 당했다. 2005년 1월 10일 예바오푸와 딸 예마오는 집에서 재차 쿤밍시 판룽 국가안전국, ‘610’에게 붙잡혔다.(아내 양밍칭은 사무실에서 붙잡혔다.) 집도 강제로 수색 당했다. 이들은 판룽 지역 제2간수소에 납치당했다. 예바오푸는 불법적으로 5년 판결을 당했고 아내와 딸은 3년 판결을 당했다. 예바오푸와 아내는 불법적으로 직장에서 제명당했다.

2. 윈난 국방 기술학교 교사 쑤쿤과 아내 장샤오단이 붙잡히다

2012년 5월 4일 쑤쿤과 아내 장샤오단은 집에서 쿤밍시 판룽 지역 공안분국 국보대대의 한 무리 경찰에게 붙잡혀 각각 판룽 지역 제2간수소와 제1간수소에 납치당했다. 경찰은 쑤쿤과 장샤오단의 집에 뛰어 들어가 컴퓨터 본체와 노트북, 외장하드, 핸드폰, 대법서적 등 물품을 강탈했다. 장샤오단은 간수소에서 구타를 당했다. 그 후 쿤밍시 검찰원은 불법적으로 이들 부부 2명을 기소했다.

쑤쿤과 아내 장샤오단의 집은 쿤밍시 판룽구 윈난성 국방직업기술전업학교 스보학교구역 기숙사 2동 1단원 301호실에 거주했다. 이들 부부는 진선인에 따라 수련했는데 선량하고 법을 지키는 좋은 사람들이었다.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쑤쿤, 장샤오단은 쿤밍시 판룽구 공안분국의 경찰에게 심한 불법 침해를 당했다. 2004년 12월 6일 컴퓨터 교사인 쑤쿤은 학교 내에서 학생들에게 파룬궁 진상 CD를 주었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학생 학부모에게 신고되어 쿤밍시 판룽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에게 붙잡혀 불법 노동교양 3년 처분을 당했으며, 윈난성 제2노동교양소 제3대대에 납치당했다. 2007년 6월 28일 또 1대대로 옮겨져 지속적인 박해를 당했다. 불법적으로 7개월 형이 더 가해져 2008년 7월에야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예바오푸 일가족의 박해에 참여한 쿤밍시 공안국 우화분국 경찰의 이름은 마잉후이, 왕쉐진이다.

대리인: 마빈, 왕웨이입안정찰지도 지시: 야오쿤(우화국보대대 대장)정찰인원: 마잉후이, 천춘, 저우후이, 궈챵우화분국국장: 딩화우화구간수소접수경찰: 랴오광젠우화간수소경찰: 리앙우화국보대대: 왕차오, 가오샤오후이, 마징하오

문장발표: 2013년 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4/2681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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