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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들이 다투어 달력을 달라고 요구하다

글/ 텐진대법제자 슈렌

[밍후이왕] 금년 밍후이왕에 실린 새해 달력은 유달리 아름다웠는데, 나와 수련생은 션윈만회 CD를 만들던 그런 정성스런 마음으로 새해 달력을 만들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서 나는 수련생의 도움으로 새로운 복사기 두 대를 사들였는데, 높은 표준의 모델이었으므로, 제본되어 나온 달력마다 모두 유달리 정교하고 아름다웠다. 인쇄 후 종이 밑부분에 큰 여백이 있어서 금색으로 ‘전싼런 하오(眞善忍好)’를 새겨 넣고, 뒷면에도 ‘파룬따파 하오’를 새겨 넣었다. 우리가 어디 가서 배포하든지 세인들은 모두 유달리 좋아하며 손에서 놓을 줄 몰랐다.

하루는 내가 자전거를 타고 달력을 배포하러 가다가 벌목공 몇 사람을 만났는데 물어보니 모두 랑팡 사람이었다. “당신들에게 2013년 달력을 드리려 하는데, 가질래요?” 하자, 선두에 선 사람이 “파룬궁의 것입니까? 나는 파룬궁의 것만 갖겠습니다! 공산당은 나쁜 짓을 할 대로 다 했고 장쩌민 그 나쁜 놈은 더구나 그렇지요!” 하고는, “괜찮다면 3부를 주세요, 하나는 아버지에게 드리고 다른 하나는 동생에게 주겠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도 “네 개 주세요, 우리 집에는 형제가 넷이라서요!”라고 말했고, 다른 사람들도 다투어 달라고 하였다. 내가 말했다. “달력에 있는 진상을 꼭 많이 보세요!” 그들은 연속 머리를 끄덕이며 고마워했다. 나는 “감사드리고 싶으면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하고 말하니 그들은 모두 “리훙쯔 사부님 감사합니다!”를 높이 외쳤다. 세인이 마음속으로부터 대법과 사부님께 감사드리는 것을 보는 순간 눈시울이 젖어 왔다.

한번은 어느 마을의 매점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한담을 나누고 있었다. 전에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해주었기에 어떤 사람이 나를 알아보고 말했다. “또 무슨 좋은 것을 우리에게 갖다 주려고 오셨어요!” 내가 “이봐요, 달력을 갖고 왔지요!”라고 하자, 그 사람은 “난 여기서 여러 날 기다렸지요.”라고 했다. 1분도 안 걸려 몇십 개의 달력이 죄다 없어졌다. 누가 말했다. “누구의 것이든 내가 얻은 것은 모두 내 것이야. 나는 그저 파룬궁의 것이면 다 보기 좋아하거든!”

며칠 전 진의 장날이어서 갔다가 며칠 전에 달력을 주었던 그 노점 주인을 만났는데, 그는 “달력이 또 없어요?”라고 하길래, “당신에게 더 드리지 않았나요?”라고 하자, “하나 더 가져다 모친에게 드리려고 해요, 금년 달력은 정말 훌륭했어요, 저 사람 손에 든 저 달력을 보세요, 종이가 얇고도 비싸지요, 5위안인데 가치가 없어요!”라고 했다. “우리가 당신에게 준 달력은 5위안 가치가 충분해요?”라고 묻자, 그는 “10위안은 될 거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는 침대머리 옷장에 걸어놓고 날마다 보고 있고, 애도 유달리 보기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당신은 달력 위에 있는 진상을 많이 보도록 하세요!” 하자, 그의 부인이 말했다. “당신이 달력을 준 그날 집으로 가는 길에 그 안에 있는 진상을 나는 다 보았어요, 그 달력에 있는 쩐싼런은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연마하지 못하게 하다니, 공산당은 그야말로 몹쓸 물건이지요!”

이런 에피소드는 아주 많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나를 따라다니며 달력을 달라고 한다. 세인은 정말로 각성하고 있으니, 수련생들은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자!

문장발표 : 2013년1월14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정의 소 이야기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4/267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