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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여자감옥 안의 또 다른 감옥 ‘심리상담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 여자감옥은 중공(중국공산당)이 거액을 투자해 만든 이른바 ‘중국인권 진열창’으로 외부에서 길 가던 사람이 보면 마치 대학교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곳은 명실상부한 ‘인간 지옥’이다. 육신의 고통으로 지옥과 비견될 뿐만 아니라 정신적 학대는 더욱 사악한데 바로 베이징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 소굴 중 하나다. 다른 소굴에 비교하면 이곳의 박해 수단은 더욱 은폐됐고 교활하며 흔적을 드러내지 않는다.

최근 몇 년간 베이징 여자감옥은 더욱 홍보력을 강화해 각종 구체적인 거짓말을 꾸며내 국내외 여론을 속이고 자신을 미화했다. 이것은 감옥에서 발생하고 있는 죄악을 감추기 위한 목적이었다. 베이징 여자감옥의 박해 특징 중 하나는 심신건강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둔 심리상담 과정을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정신적 학대로 변모시킨 것이다. 그리고 심리학을 변질시켜 정신적 박해에 이용한 이 반(反)인류 범죄는 중공이 위로부터 아래에까지 관철해 내려온 제도적인 범죄라고 할 수 있다.
北京女子监狱:从外面路过的人会以为北京女子监狱是一所大学校园,但这里是一座名符其实“人间地狱” 
베이징 여자감옥은 외부에서 길을 가던 사람이 보면 마치 대학교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명실상부한 ‘인간 지옥’이다.

 挂着堂皇招牌的北京女子监狱心理咨询室实图
허울 좋은 간판이 걸려있는 베이징 여자감옥 심리상담실(인터넷 이미지)

北京女子监狱的心理咨询室内部实图,这里是女监隔离关押法轮功学员的“狱中狱”、“牢中牢” 
베이징 여자감옥의 심리상담실 내부(인터넷 이미지), 이곳은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격리 감금하는 ‘감옥 안의 감옥’이다.

1. 심리상담실은 베이징 여자감옥의 ‘형벌실’

베이징 여자감옥의 심리상담은 ‘심리건강 교육을 중시하고 강화’하며 ‘감정교육을 중시하고 강화’한다는 명목을 걸었으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말하면 심리상담실은 바로 베이징 여자감옥의 ‘형벌실’이고 ‘옥중의 감옥’이자 ‘감방 안의 감방’이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전 여자감옥에서 유일하게 감시카메라가 없는 곳이 바로 이 심리상담실이었다. ‘심리상담실’에 갇히면 곧 남의 이목을 받지 못하는데 사람 일체 정상적인 생리적 요구가 박탈되며 누구도 관여할 수 없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심리상담실’에서는 무슨 일이든 다 발생할 수 있다. 안에서는 끊임없이 수법을 바꿔가면서 괴롭히며 학대를 가했는데 피해자로 하여금 목숨을 끊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가하지만 외상이나 흔적이 없는 학대수단을 사용한다. ‘아오잉(熬鷹)’고문으로 수면을 불허하고, 피로하게 만들며, 24시간 심리적 공격을 가하고, 화장실 출입이나 세수를 금지시키며, 각종 자세로 쭈그려 앉히고 ‘날기(飛)’고문, ‘오토바이 몰기(開摩托)’ 고문, 강제로 장시간 각종 이상한 자세를 유지시켜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결가부좌(雙盤)자세로 묶기, 다리 찢기(劈叉) 등등 고문을 가한다. ‘교육으로 전향시켜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일체 불법 학대수단이 심리상담실 안에서 모두 허락됐는데, 또 ‘(파룬궁)수련을 도와준다’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发生在心理咨询室的酷刑演示图:劈叉 
심리상담실에서 발생한 고문 시연: ‘다리 찢기 고문(劈叉)’

파룬궁수련생 궁루이핑(龔瑞平), 레이샤오팅(雷曉婷), 위안린(袁林), 쉬나(許那) 등은 모두 이 심리상담실에서 비인간적인 학대와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둥추이팡(董翠芳)도 심리상담실에서 ‘묶기’ 등 육체적 고문을 당하고 끌려가 혹독한 구타를 당한 뒤 그곳에서 사망했다. 여자감옥 심리상담실을 책임진 경찰 우레이(吳蕾)는 바로 여러 차례 경찰과 협조해 심리학 지식을 거꾸로 운용했는데, 이른바 심리학의 ‘둔감법(Desensitization)’을 사용해 방안 벽 위와 바닥 위에 사부님과 대법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말을 써놓고 억지로 수련생을 끌어다 밟게 했다. 심지어 ‘둔감 교정치료’를 한다는 명목으로 사악하고 저질스런 글자를 수련생 신발 바닥이나 몸 위에 써서 수련생에 대해 인성을 상실한 모욕을 실시했는데, 뜻밖에 당년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킨 중대한 과학연구 성과로 삼았다. 파룬궁수련생 리리(李莉)는 바로 이렇게 옷을 모조리 벗겨지고 몸에 글자나 종잇조각이 붙여진 채 온갖 모욕을 당했는데 정신이 붕괴될 뻔 했다.

发生在心理咨询室的酷刑演示图: 
심리상담실에서 발생한 고문 시연: ‘옌페이(燕飛)’ 고문

 发生在心理咨询室的酷刑演示图:捆绑
심리상담실에서 발생한 고문 시연: ‘묶기’ 고문

새 여자감옥이 세워진 후 심리상담실은 깨끗하고 따뜻하게 꾸몄는데 소파와 찻상이 조화롭게 장식돼 있었고, 벽 위에는 또 이른바 명문 규정이 있었다. 하지만 그 표면과 진정한 실제 용도는 전혀 달랐다. 이렇게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는 방식을 더욱 은폐하고 교활하게 하여 남의 이목을 속임에 불과했다. 심리상담실 입구 창문에 침대 시트가 걸릴 때면 (원래 심리상담실 유리문에는 커튼을 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음) 다들 모두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마음속으로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안다. 파룬궁수련생 자오슈환(趙秀環), 저우쯔(周姿)는 예전에 새 여자감옥 10구역 상담실에서 반복적인 학대로 고통을 당한 적이 있다. 여자감옥 8구역에서 파룬궁수련생 리쉐빈(李雪賓)을 박해할 때는, 심리상담실에서는 밤낮으로 울며 외치는 소리, 욕설을 퍼붓는 소리, 큰 소리로 꾸짖는 소리가 들렸다. 8구역 경찰은 리쉐빈의 정신에 이상이 있다며 심리상담실 안에서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망언을 했다. 파룬궁수련생 위페이링(虞培玲)은 예전에 이 같은 공포적인 ‘심리상담실’을 가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더욱 심한 보복을 당했다. 4구역의 류빙(劉兵), 톈위화(田玉華), 두쥐안(杜鵑) 등 파룬궁수련생은 장기간 상담실에 격리당해 24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파룬궁을 비난한 영상 프로그램을 봐야 했다. 동시에 각종 기본적인 생리적 요구를 제한시켰는데 심지어 화장실 출입과 수면도 허락하지 않았다.

2. 일거일동을 감시하고 세뇌계획을 제정

베이징 여자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이 들어오면 먼저 심리검사를 한다. 검사 항목은 많았는데 해외에서 심리검사를 연구한 것들로, 내용은 개인 약력, 가정, 혼인, 경제상황, 성격특징, 수요와 소망 등등을 포함한다. 이런 유형의 서면조사를 거쳐 경찰은 수련생의 지식 정도, 개성, 사회생활 등에 대해 기초적인 정보를 파악했다. 그리고 다시 컴퓨터 분석을 빌어 심리검사를 한 이른바 과학적 결론을 만들어 냈다. 이들은 결론을 연구하고 분류해 모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확정했다. 그들은 또 각종 경로에서 수련생의 상세한 학력, 직업, 업적 및 수련생의 부모, 형제자매, 남편과 아들 딸 등등 각 방면 상황을 수집했다. 그런 다음 이른바 ‘증세에 따라 처방하여’ 상응한 세뇌계획을 만들었다. 초기 베이징 여자감옥에서 이른바 ‘전향’을 책임진 경찰은 심지어 법원으로 가서 베이징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판결을 방청하고 사건 내막을 이해하고 수련생의 현장 상태를 관찰했는데 수련생이 감옥으로 오기 전부터 이미 그에 대한 대체적인 상황을 파악했다. 감옥으로 온 뒤에 어느 반에 가두고, 어느 경찰이 주관하며, 어느 유형의 바오자(包夾-파룬궁수련생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복역 죄수)가 감시하고, 어느 유형의 사람이 세뇌를 책임지는 등등을 모두 미리 배치해 놓았다.

새로 온 파룬궁수련생은 감옥에 들어서자마자 전 과정을 녹화 당하는데 공들여 조직해 놓은 한 무리 수감자들이 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따뜻하게 보살펴 주며 그녀가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녀들이 표현해 낸 열정과 친절함은 이 수련생의 믿음을 얻을 수도 있는데 사실 그녀들은 모두 감시를 책임진 ‘바오자’다. 분명히 드러난 ‘바오자’가 있었고 또 숨어서 활동하는 ‘감시자’도 있었는데, 그녀들의 임무는 바로 수련생에게 접근해 일언일행, 사상동향을 전부 교도관에게 보고하는 것이다.

확고한 수련자에 대해 경찰은 바오자에게 지시를 내려 24시간을 주야로 감시하도록 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심리 상태, 무슨 문제에 대해 민감하고 거부하며 접수하는지, 또 무슨 일에 대해 기뻐하고 걱정하거나 혹은 분노하는지, 모든 언행과 행동, 무엇을 말했는지, 무슨 심상치 않은 표현이 있는지, 물은 몇 모금 마셨는지, 창문 밖을 몇 번 보았는지, 화장실은 몇 번 갔는지, 잠을 잘 때의 표현 등등에 대해 모두 몰래 기록했다가 ‘지도원(幫教) 일기’를 작성해 수시로 보고했다. 이런 서면 감시기록은 어떤 때는 심지어 하루에 오전 오후 두 차례나 제출된 경우도 있었다. 경찰은 감시카메라로 이 수련생을 관찰한 외에 늘 하루에 몇 차례씩 ‘바오자 회의’를 열어서 바오자의 보고를 들었다. 만약 돌발적인 문제가 있으면 그녀들은 신속히 세뇌 책략을 바꾸었으며, ‘바오자’와 ‘지도원’은 수시로 불려가 지령을 받았다. 막 들어온 파룬궁수련생 중 어떤 이는 바로 심리상담실로 배치되어 격리되는데 경찰은 전염병을 예방한다고 둘러댔다. 만약 ‘죄’를 시인하지 않고 ‘전향’하지 않는다면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계속 감방으로 돌아올 수 없다. 어떤 이는 감방으로 돌아온다고 해도 특정 침대에서 잠을 자도록 배치되는데 감시카메라로 잘 관찰할 수 있는 침대다. 경찰은 하루 24시간 감시 모니터로 이 수련생의 일거일동을 감시한다. 기계적 감시를 제외하고 밤에는 전문 당직을 서는 ‘바오자’가 감시했는데, 화장실을 가려고 해도 감시 기록을 했다. 그리고 또 ‘바오자’, ‘지도원’들의 몇 십 쌍 눈에 의해 온종일 엄밀한 감시를 받는데 이 수련생의 주의하지 않은 일거일동도 모두 상부에 보고 되며 모두 반복적으로 탐구되어 까다롭게 질책을 당했다. 이 수련생에게 어떤 사람과도 단독 접촉을 불허했으며 말을 주고받지 못했다. 얼굴을 바라보는 것과 눈길마저 엄격한 관리를 당했다. 일단 허락받지 못한 사람과 서로 눈길을 맞주치거나 말하는 것이 발각되면 상대 역시 번거로움이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시시각각 정신적으로 포위되면 사람은 극심한 정신적 압력을 받게 된다.

法轮功学员被指定睡在一个特定床位上,一般是下铺中间的那张床,因为那是电脑监控最清楚的位置 
베이징 여자감옥 감방에서 파룬궁수련생은 한 특정 침대에서 잠을 자도록 지정됐는데 왜냐하면 그 위치는 컴퓨터 감시에 가장 적합한 위치이기 때문이다.

3. 심리적인 포위 공격

심리상담을 책임진 경찰은 일반적으로 모두 붙임성이 좋았는데 그녀들도 세뇌팀에 편입됐다. 심리상담원의 직업 규정에 따르면 상담원은 반드시 엄격하게 비밀유지를 준수해야 하며 수련생이 그와 말한 내용을 어떠한 사람에게도 발설하면 안 된다. 때문에 법률적으로 심리상담실에서는 음성감시를 불허한다고 규정했다. 그러나 베이징 여자감옥의 심리상담 경찰은 완전히 감옥의 ‘전향’ 세뇌를 위해 이용됐으며, 경찰은 이런 유형의 경찰을 이용해 어떻게 공산당을 위해 악행을 할 지를 알고 있다. 그들은 심리상담 경찰에게 직업 도덕성을 위반하고 감옥을 협조하며 파룬궁수련생에게 심리적 박해를 하도록 핍박했다. 그들은 수련생들과 함께 여유 있는 환경 속에서 마치 끊임없이 한담하는 듯 했으나 목적은 수련생에게 마음을 놓고 그녀들과 마음을 나누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수련생이 세뇌를 당하는 과정 중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며 무슨 걱정을 하는지 알아내고, 또 수련생이 수련하기 전의 상태, 장점, 약점, 애호 및 개인적인 비밀을 파악했다. 이런 한담을 그녀들은 개별 면담이라고 했는데 매우 빈번했다. 게다가 기록해서 상부에 보고해 감옥측에 자료로 제공해 주었다. 그녀들의 역할은 보기에는 마치 비교적 치우치지 않는 것처럼 통상적으로 수련생에게 ‘전향’ 문제를 이야기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들은 상냥한 얼굴로 황당한 강도논리를 사용해 수련생에게 공작을 진행하는데 ‘심태를 조절한다’는 좋은 이름을 갖다 붙였다. 예컨대 만약 수련생이 세뇌에 협조하지 않으면 그녀는 수련생에게 적극적으로 세뇌에 협조해야 하며 거부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렇지 않는다면 인격적인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수련생이 잠을 재우지 않는데 대해 이견이 있다면 그녀들은 인내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경찰인 그녀들도 늘 밤을 새우기 때문이라고 했다. 만약 ‘전향’ 과정 중에 경찰과 죄수에게 구타와 욕설을 듣고 학대를 당했다면 그녀는 수련생에게 상대를 관용하고 양해해 주며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많이 생각하라고 권한다. 만약 수련생이 감금구역의 위법 사항을 적발하고 신고하려 하면 그녀들은 일체 원한을 선해(善解)하고 원한을 새기지 말며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만약 수련생이 심리상담 경찰과의 면담을 거부하면 그녀는 심리가 건강하지 못하고 인격이 건전하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만약 수련생이 공산당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 반역정서가 있고 성질이 극단적이며 반(反)사회적 인격이 있다며 교정치료가 필요하다는 등등을 말한다. 감금구역의 10여 명 경찰은 경찰마다 모두 심리상담실 안에서 수련생과 마음을 나누도록 배치된다. 면담을 시작하면 늘 오후 2시가 넘을 때까지 이야기하는데 매일 면담을 했다. 또 드러내 놓고 수련생에게 잠을 재우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바로 잠자는 시간이면 수련생과 끝없이 말을 하며 밤을 새우게 했다. 그러나 이튿날에 이 수련생은 여전히 일찍 일어나야 했다.

감옥에서 전면적인 상황을 파악한 뒤 진일보로 수련생의 정서를 관찰하고 심리를 이모저모 탐구해 약점을 찾는다. 이때 트집을 잡아 심리적 포위공격을 시작한다. 언제 단체로 포위공격을 하고 언제 개별적 면담을 진행하며, 언제 몰인정한 태도를 취하고 언제 관대한 태도를 취하며, 누가 몰인정한 태도거나 관대한 태도를 취할지에 대해 경찰은 모두 다 이미 연구해 놓았다. 바로 수련생의 빈틈을 찾아 수련생으로 하여금 심신이 전부 피로하고 사유에 착란 증상이 나타나게 했으며, 또 정신을 붕괴시켜 그녀들이 주입한 사악한 이론을 받아들이게 했다. 이것이 바로 중국 정법(政法)계통에서 전문적으로 배양한‘ 전향 전문가’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이른바 ‘교육 구원(救援)’이다.

베이징 여자감옥에서 현재 전향을 책임진 3명 ‘전문가’급 악독한 경찰은 황칭화(黃淸華), 류잉춘(劉迎春), 장하이나(張海娜)다. 그녀들은 모두 심리학 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모두 공격술로 장난치는데 장기가 있었다. 전 8감금구역 구역장 황칭화는 지금 베이징 여자감옥 반(反)사교처 주임(중공이 진정한 사교임)이다. 그녀는 심리학과 사교 이론을 깊이 연구해 상대를 잘 감동시켰다.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이유로 여러 차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표창과 장려’를 받았다. 그녀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상냥하고 점잔을 뺐으나 실질적으로 매우 음험하고 교활했다. 그녀는 배후에서 바오자에게 넌지시 마음대로 수련생 위안린(袁林)을 속이고 모욕하게 하여 그녀로 하여금 심리적 극한까지 감당하는 지경에 처하게 했다. 그런 다음 그녀에 대해 동정하고 관심을 표현해 그녀에게 작은 선심을 주며 심리학상 ‘스톡홀름 증후군’ 심리를 이용해 위안린에게 여자감옥의 폭행에 대해 고소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그리고 사오(邪悟)를 받아들인 동시에 그녀와 여자감옥에 대해 감사를 느끼게 하여 눈물을 흘리게 했다. 황칭화는 수련생 궁루이핑을 1층 건물 안에 격리 감금했는데, 완전히 폐쇄식 관리를 진행해 외부와의 일체 연계를 단절시켰다. 경찰과 ‘바오자’를 제외하고 어떠한 사람과도 접촉함을 허락하지 않았고 강온 양면책을 함께 사용해 각종 심리적 개입으로 그녀를 학대했다. 사람이 물리적 환경에서 격리될 때 생기는 적막함, 공포, 위압과 절망을 이용해 궁루이핑으로 하여금 스스로 정신착란을 느끼게 해서 스스로 자신에 대해 의심하게 했으며, 또 끊임없이 궁루이핑에게 정신에 이상이 있음을 암시시켰다. 그리고 궁루이핑의 정상적인 가족 정을 이용해 그녀를 공갈협박했는데 ‘만약 더 이상 파룬궁수련을 견지한다면 대법을 파괴하게 되며 자녀와 남편을 망치게 된다’고 말했다. 궁루이핑은 전 여자감옥에서 이미 고문을 실컷 당했는데 또 황칭화의 ‘심리교정치료’하에 또 상처를 입었다. 황칭화는 수련생 위페이링에게 잠을 재우지 않았으며 그녀로 하여금 정신이 흐리멍덩하고 사유가 무뎌지게 했다. 그리고 도처에서 소문을 퍼뜨려 위페이링이 히스테리가 있고 심리가 건전하기 못하며 사회를 적대시한다고 말해 그녀를 추악하게 묘사하고 고립시켰으며 계속 박해를 가중하기 위해 이유를 찾아 방패막이를 만들었다.

예전에 8감금구역 구역장을 맡았던 장하이나도 아주 위선적이다. 그녀는 늘 매우 성실하고 순진한 모습을 꾸며냈는데 보기에는 무슨 경찰의 틀이 없이 보였다. 그러나 오히려 험악하게 웃으면서 수련생을 못살게 굴었는데 사용 수법도 모두 특별히 음험했다. 그녀는 수련생 장리쳰(張利前)의 기본적인 생리권을 박탈했는데 화장실로 가는 것을 허락 하지 않고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정신이 흐리멍덩하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바오자를 이용해 공포적인 장면을 만들고, 공포적인 분위기를 과장해 장리쳰은 정신이 붕괴됐다. 파룬궁수련생 황진샹(黃進香)은 그녀에게 잠을 자지 못하게 한 일을 계속 신고했다. 그러자 장하이나는 곧 겁이 날 정도로 그녀를 추악하게 묘사했으며 그녀의 인격에 결함이 있고 보복심리가 있다는 것으로 그녀에게 심리적 포위공격을 감행하기 위해 구실을 찾았다.

4구역 전 구역장 류잉춘은 ‘전향교육의 고수’라고 불렸다. 그는 이른바 ‘전향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편지를 쓰고 전화를 거는 권리를 박탈했다. 수련생 리구이핑(李桂平)은 수년간 가족을 면회할 수 없었는데 류잉춘은 오히려 결과를 원인으로 간주해 리구이핑이 ‘이기적이고 자신만 고려하며 집의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으며 정이 없다’고 모독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심리가 우울하고’ ‘완고하고 편집스러워’ 교정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찰을 부추겨 역량을 늘여 그녀에 대해 이른바 ‘사람의 정으로 감화시키기’, 단체적인 위협과 공갈협박, 고육책, 가족정으로 압력 가하기, 연좌 등등을 진행했다. 사실은 바로 사람의 정상적인 감정을 이용해 리구이핑에 대해 심리적 학대를 감행했는데 장시기 고통 속에 시달리게 했다.

이상 몇 가지 박해 사례는 뜻밖에 모두 이 3명 이른바 ‘전문가’의 업무성적이 되었으며 이들은 중공 사당의 수상을 받았다. 이로부터 베이징 여자감옥에서 심리상담을 이용해 실시한 반(反)인류범죄가 위로부터 아래에까지 관철해 내려온 제도적인 범죄임을 알 수 있는데, 그 근원은 중공 사당이 전체 국가 사법계통을 위협해 저지른 범죄로써 역시 중공의 협박으로 발생한 국가범죄임을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인성을 존중하고 일반적인 관심을 기초로 한 심리상담과 심리교정치료는, 본래 심리적 압력을 완화시키고 심리장애를 소통시키며 정신적 고통을 해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베이징 여자감옥에서는 완전히 사람의 심신에 손상을 입히는 속임수가 됐다. 이른바 ‘인성화 관리’, ‘과학적 관리’, ‘수감자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것은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그들의 심리상담과 심리교정치료는 심리학을 변질시켜 이용해 정상적인 사람의 사유방식을 왜곡하며 오히려 사람의 심리건강에 손상을 입히는 것이고, 바로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에게 교정치료를 감행해 선과 악을 가리지 못하게 하고 양심을 팔게 한다. 이들은 사람들을 모두 거짓말과 헛소리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베이징 여자감옥의 사악함은 바로 중공 사당의 축소판으로 그 변태적인 학대 방법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는바 역사적으로 진행한 중공 정치운동 중에서 가장 어둡고 황당한 부분의 재현이다. 이를 심각하게 인식해야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가릴 수 있다. 그것은 어떠한 도덕적 원칙이 없는 것으로 일체는 모두 절대적으로 중공의 집단 이익을 위해 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중공은 극단적인 수단을 쓰지 않을 수 없으며 일체 문화와 과학을 변질시키고 인류문화 중의 모든 개념을 뜯어 고쳤다. 이런 변질된 관념으로 사람의 정신을 통제하고 사상을 개조했으며 양심을 훼멸시켰다. 이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은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으며 결국 중공 해체는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될 것이다!

北京女子监狱恶警黄清华
베이징 여자감옥 악독한 경찰 황칭화

北京女子监狱恶警刘迎春
베이징 여자감옥 악독한 경찰 류잉춘

北京女子监狱恶警张海娜
베이징 여자감옥 악독한 경찰 장하이나

문장발표: 2013년 1월 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5/267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