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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번시 파룬궁수련생 9명 불법 재판, 변호사 무죄변론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2년 12월 19일 오전 9시, 랴오닝성(遼寧省) 번시시(本溪市) 시후구(溪湖區) 법원은 장리(張麗), 장후이솽(張會雙), 루빈(路斌), 판광제(潘廣傑), 리쥔잉(李俊英), 쑹원즈(宋文芝), 런구이즈(任桂芝), 가오페이친(高配琴), 취안수화(全淑華)등 파룬궁수련생 9명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불법 법정심리 전, 법원은 집집마다 단 2명의 가족만 방청을 허락한다고 전화 통지했고, 일반인에 대해서는 방청을 금지한다는 통지를 내렸다. 법정은 굳게 닫혔고 안에는 4~5명의 경찰이 지키고 있었다. 가족은 들어가기 전 몸 수색을 당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했다. 법원은 가족에게 맨 마지막 줄을 방청석으로 배정했고 기타 다른 좌석은 모두 사복경찰을 배치했다. 방청석 양측 통로에는 몇 십명의 법원 경찰이 삼엄하게 경비했다.

이번 재판은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11시간에 걸쳐 단 한차례 휴정도 없이 진행되었다. 5명 변호사는 이치에 근거해 최선을 다해 파룬궁수련생 9명의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사측은 이번 사건은 오랜기간 은밀하게 꾸며진 엄중한 계략이며 인위적으로 선량한 국민을 박해한 사건이므로 파룬궁은 무죄이며 파룬궁수련생을 실형에 처함은 법률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변호사의 정의로운 변론은 법정의 모든 방청객들을 감동시켰다.

이 사건에 주요한 증인으로는 장촹(張闖, 가명은 장솽(張爽))이 있다. 변호사측은 법원에 여러 차례 증인 신청을 요구했으나 법원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공안 기관도 장촹의 신분증을 포함해 증거제출 등에 아무런 협조를 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의 끄나풀인 장촹은 파룬궁수련생을 사칭해 수련생들의 신뢰를 얻은 후 진상자료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증거를 확보, 공안 기관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8월 30일, 번시시 국가보안대대는 시후구 분국과 합동으로 장리, 장후이솽, 리쥔잉, 쑹원즈, 런구이즈, 가오페이친, 취안수화 등 파룬궁수련생 9명을 불법 납치했다. 그 중 장후이솽는 파룬궁에 대한 믿음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공산당에 수차례 납치되어 장기간 박해 당했다. 현지 구치소 악경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늘이기 고문, 독극물 주입 등 정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고문을 가했다. 오래 전 그녀는 두 차례 마싼자(馬三家) 노교소에서 박해받은 바 있다.

국가보안대대:장제(張捷):15041403033

안전 검사인:우즈강(吳智剛)15104142258

허둥(河東) 파출소 소장:원촨청(溫傳成):13941407667

사건 책임자:청장(庭長) :자오위란(趙玉蘭)18641468895

류충보(劉叢博)18641467707、선엔핑(沈豔平)18641467755、자오밍차오(趙明嬌)18641467769、왕칭뱌오(王慶彪)18641467770、푸다융(付大勇)18641467767、왕춘(王純)18641468332、리줘(李卓)18641468335

법원 책임자:

장잉타오(姜應濤)18641467000、왕진차이(王進才)18641467890、뤼옌링(呂彥玲)18641467888、멍쥐안(孟娟)18641465799、자오잉제(趙英傑)

18641467799、류잉제(劉英傑)18641469020、장룽(蔣榮)18641467800、허단(何丹)18641467007、딩웨이둥(丁偉東)18641467789

문장발표: 2012년 12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4/2669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