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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슈, 쓰촨 서훙 정법위와 국가보안에게 독극물 주사 당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서훙현(射洪縣) 파룬궁수련생 장위슈(張玉秀, 여, 53)는 2012년 11월 1일 오전 10시에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惡人)의 신고로 서훙 국가보안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장위슈는 그들에게 이름과 주소를 보고하지 않았다. 이에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교사를 받은 국가보안의 악독한 경찰 왕(王) 씨가 장위슈를 혹독하게 구타했다. 이어서 또 다른 두 악독한 경찰과 결탁해 장위슈를 누르고 오른 손가락에 독극물을 주사했다.

당시 장위슈의 손가락에서 피가 흘렀는데, 악독한 경찰은 “당신은 미쳐야 한다! 당신은 발광해야 한다!”며 노발대발했다. 이처럼 난폭하게 파룬궁수련생에게 나쁜 짓을 저질렀다.

강제로 독극물 주사를 맞은 그 즉시 장위슈는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 증상이 나타났다. 머리는 온통 텅 비었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박동이 빨라졌다. 그리고 입안이 마르고 말하지 못했으며, 온몸에 기운이 없는 증상이 나타났다. 이렇게 고문 학대당하고 2시간이 지난 후 점심 12시에 풀려났다. 떠나기 전에 허(何) 국장이라는 사람이 “걸어서 돌아갈 만하세요? 길은 알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아직도 장위슈의 눈과 얼굴에 부종이 있고 검은 청색을 띠고 있다. 허리도 여전히 아프고, 오른 손바닥과 손가락이 검어졌다. 그리고 목덜미와 등에도 작은 알맹이 같은 것 등이 많이 생겨났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2/2668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