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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노교소 박해당한 산둥 더저우 처치충, 거듭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더저우시(德州市)의 파룬궁수련생 처치충(車奇聰)은 2012년 12월 12일, 시 공안국 윈허(運河) 경제개발구 공안분국 악독한 경찰 지자쥔(季佳軍), 왕리원(王利文) 등에게 납치되어, 지금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집에는 나이 어린 아들딸이 있는데, 매일 울면서 아버지를 찾아 외치고 있다.

처치충(40여 세)은 화넝(華能) 국제 전력주식유한회사 더저우 발전소 직원이다. 단지 파룬궁수련을 견지하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게 여러 차례 납치, 두 차례 노동교양처분을 당해 매달기 고문, 전기충격, 아오잉 고문(熬鷹) 등 여러 가지 고문 박해로 심신은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처치충은 원래 발전소에서 재무를 관할했다. 파룬궁을 수련할 때에 겨우 20여 세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고 사람을 성실하게 대했다. 나이는 어렸으나, 어떠한 일을 함에 오히려 엄격하게 ‘진선인’으로 자신을 요구했다. 일반적으로 그처럼 이런 연령의 젊은이는 다수가 권세욕의 추구와 물질적인 향수에 정신을 쏟고, 사치스럽고 방탕한 생활에 매혹되었다. 그러나 처치충은 이런 것들을 아주 담담하게 보았고, 심지어 이런 현대화한 ‘향수’를 멀리했다. 왜냐하면 사회에 유익한, 좋은 사람이 되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사당에게 여러 차례의 각종 고문 박해를 당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惡黨) 장쩌민집단은 모든 선전기구를 움직여 파룬궁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모함했으며 욕설을 퍼부었다. 더저우 발전소에서는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깊이 독해되어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처치충에 대해 직업과 월급지급을 중지했으며, 본 발전소의 접대실에 불법으로 연금하며 그에게 수련하지 않는다는 ‘보증서’를 쓰도록 핍박했다. 처치충이 계속 수련한다고 성명한 뒤, 더저우시 형사경찰대대 경찰 펑궈치(馮國旗), 더청구(德城區) 정보과 장쭝밍(張宗明), 허시(河西) 파출소의 치자쥔 등 10여 명은 광적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하여 컴퓨터, 비디오테이프 등의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 게다가 ‘사회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처치충을 납치해, 더청구 공안분국 유치장에 보름 동안 감금했다. 처치충은 석방된 후, 약간의 인신의 자유도 없이 본 공장에 연금당했다.

2000년 6월, 처치충은 파룬궁의 공정한 평가를 되찾기 위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더저우시 구치소로 납치당해 45일 동안 불법 감금당하고, 또 본 공장 독신숙소로 납치당해 불법으로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그 기간에 허시 파출소 경찰 투밍유(屠明友)와 직장 정공처의 자오촨성(趙傳升)은 처치충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처치충에게 거부당하자, 그들은 또 ‘사회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죄명으로 거듭 처치충을 구치소로 돌려보냈다. 처치충은 경찰들의 악행에 대해 6일 동안 단식으로 항의 했다. 생명의 위험이 나타나자 그를 석방해 돌려보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여전히 본 공장 독신숙소에 연금했다.

2000년 10월, 허시 파출소 경찰 투밍유 등은 처치충을 더저우 둥팡(東方)빈관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이틀 뒤에 산둥 쯔보(淄博) 왕춘(王村) 제2노교소로 납치돼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사악한 소굴 안에서, 처치충은 전기충격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 바로 전기봉으로 몸에 전기충격을 가한 것이다. 체벌은, 바로 장시기 동안 세워두거나 혹은 쭈그려 앉히기, 아오잉(熬鷹- 장시간 동안 잠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음)고문이며, 또 강제로 노역을 시키는 등등이다. 처치충은 2003년, 출소했다.

2004년 4월, 허시 파출소(지금 더저우 상무(商貿)개발구 공안국) 경찰 리징쩡(李敬增), 위슈훙(於修紅), 루잉제(魯英傑), 리하이양(李海洋), 지(齊) 모 등은 처치충을 구치소로 납치했다. 1개월 후, 거듭 처치충을 산둥 왕춘 노교소로 보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왕춘 노교소에서는 전문적으로 이른바 ‘공견대(攻堅隊)’을 조직해, 형사죄수를 이용하여 가장 확고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가장 잔인한 강제 전향수단을 가했다. 장시기 ‘전향하지 않은’ 처치충을 ‘공견대’로 보내 박해를 가중시켰다. 처치충은 마찬가지로 지난번의 체벌, 아오잉 고문, 노역 등 각종 박해를 당해, 정신과 육제적인 극심한 상해와 고통을 받았다. 2006년 3월에 이르러서야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박해에 참여한 단위:

우편 번호:253000

더저우시 윈허 경제개발구 공안분국(德州市運河經濟開發區公安分局)

더저우시 더청구 공안분국(德州市德城區公安分局)

더청구 허시 파출소(德城區河西派出所)(지금은 더저우 상무 경제개발구 공안국임)

더저우시 구치소

화넝 국제 전력주식유한회사 더저우 발전소(華能國際電力股份有限公司德州電廠)

문장발표: 2012년 12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1/2667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