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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경찰이 뤼구이펀을 납치, 불법 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베이천구(北辰區) 공안분국 경찰은 거듭된 속임수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뤼구이펀(呂桂芬.女.60)을 납치했는데, 베이천구 검찰원, 법원과 함께 공모하여 불법적인 중형을 모의 판결했다.

2012년 3월 톈진 루이슈위안(瑞秀園)에 거주 중인 뤼구이펀은 2012년 3월 베이천구 공안분국의 경찰에게 불법 납치되어 유치장에 감금된 후 비인간적인 고문 학대로 극심한 상해를 당해 심장병, 뇌혈전 등의 위증한 상태가 발생하여 감옥 의무실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기도 했다. 그 후 공안국에서는 뤼구이펀 가족으로부터 1만 8천 위안(약 310만원)의 돈을 갈취한 뒤에 중환자인 그녀를 풀어 주어 귀가토록 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5일 베이천구 공안분국 악인들이 찾아와 뤼구이펀의 신체검사를 하겠다며 아들을 동행시켜 어머니의 시중을 들도록 안심시킨 후 차에 태우고 가다가 도중에 아들을 속여 잠시 차에서 내리게 하고는 그대로 차를 달려 뤼구이펀을 다시 납치했다.

그 후 중공(중국공산당) 베이천 법원은 뤼구이펀에게 불법으로 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뤼구이펀의 나이는 60세에 불과하지만 그녀의 인생행로는 극심한 변고로 순탄치만은 않았다. 남편이 1992년에 갑자기 병고를 당한 후 3개월 뒤에 시어머니마저 사망하여 채 40세도 되기 전에 큰일을 연이어 두 번씩이나 당하면서 극심한 충격으로 거의 정신이 무너질 상태로까지 이르렀다. 그녀는 종일 눈물로 세월을 보내며 실의에 빠져들어 건강상태는 날이 갈수록 나빠져서 심장병, 뇌혈전 등의 고질병을 얻게 되었고 그렇게 되자 직업까지 잃게 되어 생활고까지 겹쳐지면서 아무리 몸부림쳐도 살 길이 막막한 실정이었다.

그녀는 이처럼 어디에도 도움의 손길이 없는 생명의 막다른 골목에서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다. 그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며칠 되지 않아 온몸의 병은 곧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그 후 지금까지 단 한 알의 약을 먹은 적이 없다. 더욱 중요한 변화는 생명의 의의를 깨닫고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었으며, 건강하고 낙관적인 성향으로 바뀌면서 무슨 일에서든지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더구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고 아이도 일류 유명대학에 합격하는 등 가정사도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게 되었다. 가족 모두 파룬따파에 깊은 감사를 드렸다. 그러나 이처럼 행복한 가정에 사악한 중공이 뤼구이펀을 불법적으로 납치하여 극심한 재난을 입혔다.

사당의 악경(사악한 경찰)은 이 착한 부녀자를 속임수로 불법 납치하여 불법적으로 중형을 선고하도록 했는데 이런 깡패집단의 행동은 고금을 통틀어 오직 중공 사당만이 해낼 수 있는 만행이다. 이런 잔인한 정권의 만행은 이미 천노인원(天怒人怨) 즉 하늘이 노하고 백성의 원성을 사는 지경에 이르러 사람과 신이 함께 분노하고 있다.(人神共憤) 진심으로 착한 사람들이 그것의 본질을 똑똑히 가려내어 중공의 당, 단, 대의 일체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고, 착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도와 박해를 저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19/2667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