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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는 가족을 구출, 다롄 가족이 연명하여 박해자를 고소(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다롄에서 7월 6일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의 일부 가족은, 지장을 찍어 연명하는 방식으로 박해에 참여한 악독한 경찰, 악인을 신고해 당국에서 이들의 책임을 추궁하는 동시에, 무조건 자신의 가족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大连部分被绑架的法轮功学员的家属的诉求信
다롄에서 7월 6일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가족의 소구편지(訴求信)

2012년 7월 6일, 다롄 지역에서 대규모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롄시 ‘610’, 정법위, 공안국, 국가보안, 국가안전(國安)은 지방 공안국, 파출소와 각 가도 사회구역 직원은 속임수와 폭력 등 깡패수단을 사용하여 다롄시내, 개발구, 진저우구(金州區), 푸란뎬(普蘭店), 와팡뎬시(瓦房店市), 좡허시(莊河市), 창하이현(長海縣) 등의 지역에서 70여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그들 중에 어떤 이는 고문 학대를 당했고, 어떤 이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으며, 어떤 이는 불법 체포를 당했다.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1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이미 10명의 가족이 자신의 가족을 위해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정의를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가 개입한 뒤, 지금의 사건서류 전부는 이미 검찰원에 의해 중산구(中山區) 공안분국으로 반송되었다. 1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마루이톈(馬瑞田), 처중산(車忠山), 판슈칭(潘秀清), 왕서우천(王守臣), 왕젠(王建), 위웨(佘越), 허웨산(郝躍珊), 왕위(王宇,왕더파(王德發)), 류칭타오(劉清濤), 주청첸(朱承乾), 옌진화(閆金華), 리성제(李聖傑) 등이다. 그들은 지금 다롄 구치소에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는 상태다.

그 중, 파룬궁수련생 왕젠은 11월 21일에 다롄 사허커우(沙河口) 법원으로부터 불법 개정을 당했다. 왕젠의 변호사는 변호하는 중에 정의롭고 엄숙하게 파룬궁을 수련함은 무죄임을 지적했다. 게다가 사허커우 검찰원, 이른바 공소인의 진술한 말이 무기력하고 창백해 보여, 정의로운 변호사가 진술하는 말을 끝내는 것도 기다리지 않고 법정에 명령을 내려 황급히 휴정을 선포했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15/2665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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