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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노동교양 만기 된 난징 女교수,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성보도) 난징(南京) 사범대학 러시아어학과의 전 주임인 장위화(張玉華)는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가 세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한 차례 불법 판결을 당했다. 지금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만기 되었으나 여전히 전향하지 않자 또 난징시 세뇌반으로 이송해 박해를 가하고 있다.

장위화 여사(대략 50세)는 원래는 난징시 인민대표대회대표이자 난징 사범대학 러시아어학과 주임으로 박사 경력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파격적으로 부 교수로 승진해 여러 항목 학술과제를 주관했고, 여러 차례 우수 청년교사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매번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1년에는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03년에는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으며, 또 2009년에는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2011년에는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녀는 장시기 장쑤 쥐둥(句東) 여자 노동교양소, 난징 여자감옥, 난징시 세뇌반 등에 불법 감금된 채로 온갖 학대와 시달림을 당했다.

2011년 11월, 장위화는 난징 류허구(六合區) 양좡베이촌(楊莊北村) 주택단지에서 시 국가보안대대 샤오닝젠(肖寧健)에게 조종을 당한 류허구 셰자뎬(卸甲甸)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다. 장위화를 강제로 장쑤 쥐둥 노동교양소로 납치하기 위해 난징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과 국가보안대대는 그녀의 전신을 마취시켜 그녀를 꽁꽁 묶어 차에 던져 장쑤 쥐둥 여자노동교양소로 압송했다.

2012년 11월 15일, 장위화는 불법 노동교양기한이 만기 되었으나 노동교양소의 강제적 세뇌에도 전향하지 않자 난징 610이 그녀를 난징시 세뇌반으로 이송시켜 계속 박해를 감행했다. 난징시 세뇌반은 이미 난징 칭다오로(青島路) 화다(華達)빈관으로 옮겼다.

장위화가 중공의 각급 인원에게 학대당한 상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2011년 1월 5일 ‘전 난징 사범대학 러시아어학과 주임이 노동교양박해를 당하다’ 등 문장을 통해 이미 보도되었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기구와 인원은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12월 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3/2661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