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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재판 방청 초청장 보냈다가 4년의 무고판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2년 7월 24일, 산둥성(山東省) 핑두시(平度市) 개발구 뎬첸촌(店前村)의 리리(李麗)와 왕환중(王煥忠) 부부는 현지 민중에게 법원에서 왕광웨이(王廣偉)의 사건을 심리할 때 방청하라는 초청장을 배포했다가 핑두 개발구 타이산로(泰山路)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왕환중은 1년의 노동교양을 당했고, 아내 리리는 4년의 무고판결을 당했다. 리리는 이에 불복해 지금 이미 상소를 제출했다.

2012년 3월 14일, 산둥 핑두 란디진(蘭底鎮) 파룬궁수련생 왕광웨이는 란디진 마자(馬家) 시보촌(西卜村)에서 파룬궁진상 접착테이프를 붙이다가 이 촌의 문서 차오셴펑(喬顯鵬)에게 무고당해 핑두시 란디진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류나이창(劉乃強) 등 사람에게 납치당했다. 핑두 법원은 7월 27일에 개정하기로 했다. 가족은 왕광웨이를 위해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무죄변호를 하기로 했다. 7월 24일 오전, 핑두시 개발구 뎬첸촌의 리리와 왕환중 부부는 현지 민중에게 법원에서 왕광웨이 사건을 심리할 때 참여하도록 초청장을 배포했다가 스자좡(石莊村)촌에서 핑두 개발구 타이산로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리리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치면서 타이산로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25일 이른 아침, 왕환중은 핑두 유치장으로 납치돼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한 뒤에 또 1년의 노동교양을 당했는데, 지금 산둥 제2노교소[노동교양소, 즉 장추(章丘) 남자 노교소]에 갇혔다. 같은 날, 리리는 칭다오(靑島) 610세뇌반으로 납치돼 20일 동안 박해를 당한 뒤, 또 칭다오 공안감관[公安監管, 전 칭다오 다산(大山) 구치소] 내에 갇혔고, 지금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리리는 불복해 이미 상소를 제출했다.

王焕忠、李丽夫妇
왕환충, 리리(40) 부부

리리는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다가 처음에는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그 후, 또 정신병원에 123일이나 갇혔다. 그리고 2년의 노동교양을 당했고 4년의 판결을 당했다. 올해 1월에는 또 3일 동안 구류를 당했다. 불법 감금 기간에 리리는 악독한 경찰과 악인에게 잔악무도한 박해를 당했다. 가령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아오잉(熬鷹) 고문, 혹독한 구타, 매달기 고문, 독극물 주사, 세워 두기 고문, 앉히기 고문, 영창실 등 고문이다. 그러나 그녀는 종래로 악인에게 타협한 적이 없다. 고문도 대법에 대한 그녀의 굳은 믿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 인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12월 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2/2661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