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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춘, 눙안현 악독한 경찰이 파룬궁수련생 20여 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長春市) 형사경찰대와 눙안현(農安縣) 공안국이 11월 2일 저녁부터 눙안현 파룬궁수련생 20~30명을 불법 체포를 하고 집안의 돈과 물건을 강탈해갔다.

현재 파악한 데 따르면,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눙안현 정유공장의 류웨이(劉偉), 지성리(紀勝利, 여), 우쓰(吳私, 여), 장수리(張淑麗, 여), 장궈전(張國珍, 여), 실험고등학교 교사 렁샤오리(冷小麗, 류웨이의 아내), 눙안현 병원 의사 샤오창(小常), 위생소 의사 양훙뱌오(楊洪彪), 난가(南街)의 79세 노부인 궈(郭) 씨, 구청(古城) 파출소 경찰 류안쿤(劉安坤)이다.

지금 그들은 눙안현 우궁리(五公里) 구치소와 유치장에 감금되어 있고, 악독한 경찰은 가족에게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아주 심각하게 괴롭힘을 당했는데, 경찰은 그에게 머리위에서 아래로 냉수를 끼얹었다. 류웨이는 심각하게 구타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악독한 경찰이 이 파룬궁수련생들을 이미 3개월간 미행했다. 이번에 악독한 경찰은 바로 파룬궁수련생의 집 문밖에서 잠복 감시를 했다. 문을 두드리지 않고 누군가가 문을 열고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곧 벌떼처럼 집안으로 몰려 들어갔다. 악독한 경찰 몇 명이서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누르고, 다른 악독한 경찰은 곧 가택수색을 감행해 대량의 대법서적 등을 수색해 강탈했다. 귀중한 물건이 보이면 곧 강탈해갔는데, 노부인 궈 씨의 양로금을 강탈하고, 류웨이의 집에서는 30만 위안짜리(약 5230만원) 우표 수집용 책을 강탈했다. 그리고 또 컴퓨터와 프린터 각각 10여 대를 강탈해갔다.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20~30명은 모두 가택수색을 당했다. 강탈당한 재산은 대략 7~80만 위안(약 1억2000만원~1억4000만원)이다.

악독한 경찰은 창춘에서 대학을 다니는 류양(劉洋, 류웨이의 딸)의 학교까지 찾아가 불법 심문을 감행했으며, 류웨이가 보살펴 주는 리밍양(李明洋, 불법 판결당한 파룬궁수련생의 자녀임)을 학교에서 현 공안국으로 끌고 가 심문했다. 지금 두 아이는 감히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있다. 악독한 경찰은 어느 한 파룬궁수련생이 집에 없자 심지어 아이를 끌고 갔다. 당시 아이의 컴퓨터까지 강탈했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20/2656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