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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창사현 수사대대 부대대장이 당한 박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난(湖南) 창사현(長沙縣) 공안국 수사대대의 전 부대대장 장구이린(張貴林)은 아내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한 뒤 매우 건강해졌다. 1999년 7월, 파룬궁이 중공(중국공산당)에 박해당하기 시작하면서 장구이린도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고, 간부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아내 탄샹싱(譚祥杏)은 청원하러 갔다가 붙잡혀 1박2일 동안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3년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다. 이후, 장구이린 부부는 장시기 불법 감시와 교란을 당했고, 강제로 신청해 비준을 받아야 외출할 수 있었다. 2005년 11월 말, 아내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올해 73세인 장구이린은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아들과 가정부는 여러 차례 그의 직장 공안국, ‘610’, 현 정부를 찾아서 보고를 씀으로써, 월급 지급을 보충해 주고 일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거듭 핑계를 대며 거부했다. 심지어 난폭하게 밀치고 구타하며, 공갈 협박, 위협까지 했다.

张贵林原来照片
박해당하기 전의 장구이린

张贵林现在照片
장구이린의 지금의 사진

장구이린(73)은 창사현 공안국 숙소1동3단원 4층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 창사현 공안국 수사대대 부대대장이자 창사현 치안대대 교도원이었다. 수련하기 전에는 고된 근무 탓에 뇌출혈, 고혈압, 기관지확장 등 여러 질병을 앓았다. 여러 방면으로 병원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1998년에 아내 탄샹싱(당시 아내도 온몸에 병이 있었음)과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얼마 안 돼 온몸이 가벼워지고 병도 전부 나았다.

마침 두 부부가 대법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여길 즈음이던 1999년 ‘7.20’,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따파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장구이린 부부는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수련하여 건강을 되찾은 실제 경험에 근거해 베이징으로 가서 대법이 신기하고 초상적임을 실증했고, 대법과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2000년 10월, 장구이린은 창사현 공안국 정보과에 의해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아내 탄샹싱도 3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음). 노동교양 기간에 당시의 정보과 쩡정훙(曾正紅), 량정제(梁正傑), 황진화(黃金華)는 자신들에게 협조해 전향하기만 한다면 노동교한 기한이 해제된 후 차별 대우를 하지 않겠다며 갖은 방법으로 장구이린을 속였다. 게다가 복직시켜주고 월급 지급을 보충해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당시 ‘610’, 공안국은 장구이린을 속여서 집으로 돌아가게 한 뒤, 약속을 지키기는커녕 장구이린의 당적과 군적을 제적했다. 바로 그 후부터 그에 대한 일체 경제적 내원을 불법으로 중지시켰다. 창사현 공안국은 당시 매달 장구이린에게 3,800여 위안의 월급을 지급해 주어야 했다. 그러나 2000년 10월,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뒤, 다시 한 푼도 그에게 준 적이 없다.

그의 아내 탄샹싱은 3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고 구치소에 갇힌 장기간 잔혹한 시달림을 당해 폐가 감염되어 폐암 말기가 되었다. 구치소 교도관은 업무 담당 부서에 병보석 수속을 밟을 것을 건의했다. 그러나 창사현 ‘610’ 등은 오히려 수속을 밟아주지 않고 병원치료 시일을 계속 지연시켰다. 결국 2006년 3월 6일,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의 사망은 장구이린 노인에게 그야말로 설상가상이었다. 아들과 며느리가 이혼했고, 아들은 직업이 없어 생활 내원이 없었다. 게다가 장구이린은 2009년에 부주의로 넘어져서 줄곧 움직이기 불편했고, 또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상태에 처했다. 예전에 한 60여 세인 가정부가 그를 위해 월급을 요구하러 갔다가 창사현 공안국의 황뤄만(黃羅曼)이란 악독한 여경에게 무차별 폭력과 흉악한 욕설을 당했고, 4~5명의 남자 경찰들이 장구이린을 건물 위에서 대문 밖까지 들고 갔다. 현 공안국의 중톄강(鐘鐵鋼)은 인간성을 완전 상실한 채, 장구이린을 몹시 조롱했다.

선악에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이다.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했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자신이 한 일체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데, 역시 마땅히 얻어야 할 인과응보인 것이다. 희망하건대, 창사현 공안국, ‘610’, 창사현 정부의 각급 책임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대법의 진상을 알고, 옳고 그름을 똑똑히 가릴 수 있기를 바란다. 옛 사람들은 “좋은 일이 아주 작다 하여 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기지 말고, 나쁜 일이 아주 작다 하여 해도 된다고 여기지 말라.(勿以善小而不為,勿以惡小而為之)”고 말했다. 최선을 다해 공로로써 잘못을 씻고 파룬궁수련생을 선대하여 자신과 가족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해 주라. 역사가 이 페이지를 넘길 때면, 다시는 당신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역주 : 관련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11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9/265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