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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개입으로 다롄 악독한 경찰이 조작한 서류가 검찰에 의해 되돌려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7월 6일에 납치당한 14명의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에게 불법 체포령이 내려진 뒤, 현재 이미 10명의 가족들이 베이징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절차에 개입했고, 가족을 위해 정의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 변호사가 법적절차에 개입한 뒤, 지금 서류는 전부 이미 검찰원에 의해 중산구(中山區) 공안분국으로 되돌려졌다. 14명 파룬궁(法輪功)수련생 마루이톈(馬瑞田), 처중산(車忠山), 판슈칭(潘秀清), 왕서우천(王守臣), 왕젠(王建), 위웨(佘越), 하오웨산(郝躍珊), 왕위(王宇), 왕더파(王德發), 류칭타오(劉清濤), 주청첸(朱承乾), 옌진화(閆金華), 리성제(李聖傑) 등은 지금 다롄(大連)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7월 6일, 다롄 시 ‘610’(시 안정유지사무실),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경찰, 국가보안은 가도 사회구역과 결탁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한 차례 대규모적인 납치를 감행했다. 주요하게 NTD TV 설치 인원을 겨냥해, 근 백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체포, 가택수색을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다롄 변호사협회는 한때 베이징 변호사가 당사자를 면회함을 가로막았다가, 변호사에 의해 웨이보(微博)에서 그 불법 행위가 공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다롄 변호사협회는 도리에 어긋남을 알고, 지금 이미 베이징 변호사협회와 상의하여 외지 변호사가 다롄으로 와서 등록해야만 당사자를 면회할 수 있다는 억지 규정을 철회했다.

며칠 전에 베이징 변호사는 이미 법률에 의거해 파룬궁수련생과 관련된 모든 법률문건을 얻었다. 게다가 다롄 구치소에서의 여러 가지 장애를 타파하고 자신의 당사자(고객)를 만나, 2012년 7월 6일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일부 상황을 조사했다. 이 정황들을 다롄 구치소에서는 내내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변호사가 사법에 개입한 뒤, 지금 모든 서류는 이미 중산구 공안분국으로 되돌려 보내졌다.

다음은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일부 상황이다. 개발구(開發區)의 69세 노부인 장구이롄(張桂蓮)은 다롄 구치소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하여 8월 5일 사망했다. 취빈(曲斌)과 장궈리(張國立)는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 졌고, 허우춘리(侯春麗)는 악인에게 구타로 다리가 부러지고 신장이 손상을 입어 지금 집으로 돌아갔다.

파룬궁수련생 처쭝산은 다롄 구치소에 이미 4개월 째 불법 감금돼 심각한 고문과 학대를 당했고 수갑과 족쇄를 찬 채로 2개월 동안 고통을 당했다. 어떤 때에는 밤새 ‘호랑이의자(고문기구)’에 묶여 있었는데 선량하고 부지런하며 꿋꿋하고 참을성 강한 처쭝산은 오랜 시간 앉을 수도 설 수도 없었고, 또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고문으로, 칫솔을 삼켜 박해를 반대(역주: 파룬궁수련생은 어떠한 굴욕과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모두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박해를 반대하며, 이런 유형의 과격한 방식을 채용하지 말기를 바람)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몸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소화기 계통 출혈 증상이 나타났으며 생명이 위독하게 되었고 3차례나 병원에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러한 심각한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진 상황 하에, 다롄 구치소는 의외로 외부에 소식을 봉쇄하며 가족에게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 기간에 처쭝산의 아내 왕웨어(汪月娥)는 7월 6일 동시에 납치당한 후 악명 높은 마싼자(馬三家)교양원으로 보내져 2년의 노동교양을 당했다. 게다가 부부는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으나, 서로 모두 사정을 모르고 있었다. 중공 사당(邪黨)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사악함은 정말 완전히 인간성을 찾아볼 수 없다.

문장발표: 2012년 11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7/2655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