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신민시 병원 여 간호사, 불법 법정심리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2년 11월 15일, 랴오닝성(遼寧省) 신민시(新民市)법원은 신민시 병원의 젊은 간호사이자, 파룬궁수련생 왕징(王靜)에 대해 불법 개정을 열어 심판했다.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는 무죄변호를 진행해 무조건으로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이른바 ‘개정’은 본래 오전 9시로 정했으나, 갑자기 변호사에게 11시로 변경했다는 통지를 내렸다. 법원 경찰은 시민의 방청을 가로막기 위해, 다수의 신분증 없이 와서 방청하려는 사람의 입장을 허락하지 않았다. 변호사가 “공개적인 심리가 아닙니까? 이 분들은 모두 왕징의 친구들입니다.”고 말하자, 문을 지키는 법정 경찰은 “이것은 상부의 뜻입니다. 신분증이 없으면 일률적으로 입장이 허락되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맨 마지막에 왕징의 여동생(수련하지 않음)마저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그녀는 언니가 그립고, 상심스러워 눈물을 흘렸다.

법정에서, 변호사가 파룬궁을 믿음은 무죄이고, 사당(邪黨)과 공검법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범죄의 실질에까지 말했을 때, 몇 번이나 변호가 중단되었다. 그러나 변호사는 여전히 사악과 직면해서 변호를 끝까지 견지했다. 다수의 법관은 정의로운 변호에 감동해서 태도가 비교적 완화되었다. 단지 심판원 왕멍(王蒙)과 공소인의 태도만 딱딱했고, 여러 차례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했을 뿐이다.

신민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옌셴화(顏憲華)가 법정심리에 참여했다. 국가보안 부대장 왕빙위안(王炳園)은 한 국가보안 여경에게 지시를 내려 법정 안에서 방청하는 사람과 법정 밖에서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사에 대해 녹화를 찍도록 했는데, 공공연하게 국민의 초상권과 프라이버시의 권리를 침범한 것이다. 동시에 사악한 수단으로 변호사를 공갈, 협박하여 사법의 공정성을 교란했다. 정념이 있는 한 사람이 국가보안 여경에게 불법 녹화를 찍은 행위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나 그 후에 불법 경찰은 계속 녹화를 찍으며 인권을 침범했다.

불법 법정 심리 과정에, 방청하던 한 사람은 도중에 화장실에 갔는데, 돌아오다가 오히려 법원 법정경찰에게 불법으로 가로막혔다. 오후 한 시 반에 불법 법정 심리가 끝났다.

왕징은 신민병원의 간호사이다.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 때문에 여러 차례 중공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감금당했고, 악명이 극히 높은 선양(瀋陽) 룽산(龍山)교양원과 마싼자(馬三家)교양원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다. 2012년 8월 28일, 왕징은 납치당한 동시에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그녀의 많은 양의 개인 물품을 강탈해 갔다. 그날, 선양 경찰은 신민시 여러 파출소의 경찰과 결탁해, 적어도 9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직접 만능열쇠로 문을 열고 방안에 들어가서 납치, 강탈을 감행했다.

신민시(新民市) 법원과 검찰원의 관련 인원 정보와 전화번호

신민시 법원

부문 이름 직위 사무실전화 휴대폰

院職張東波院長 024-27509701 13700059016

劉海磊副院長 27509702 13904043866

曹? 副院長 27509703 15998111388

王樹志院長助理 27509705 13040302999

鄭慶新政治處主任 27509706 15940265528

王卓文監察室主任 27509707 15998127778

刑庭景連柱庭長 27509800 13840443666

劉會平副庭長 27509802 82223699

張紅明審判員 27509798 15940458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