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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샹탄시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 납치당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샹탄시(湘潭市) 현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은 2012년 10월 중순 파룬궁수련생들을 또 불법으로 납치해 샹탄시 우자화원(伍家花園)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를 가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왕칭성(王慶生), 뤄인핑(羅印平), 장자런(張佳仁), 왕메이화(王美華) 등이다.

장자런, 왕메이화는 50대 부부로, 샹탄현 샹수이현 샹수이향(響水鄉) 사탕촌(沙塘村)에 살고 있다[주화구(九華區) 관할범위에 속함]. 17일 저녁, 현 610은 차량 3대를 동원해(소식통에 의하면 깡패조직을 동원했다고 함) 이들 부부의 집에 뛰어들어 강제로 납치했다. 이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이 소란을 피우는 소리에 깜짝 놀라 “당신들 한 무리 토비들은 무슨 근거로 그들을 붙잡는가? 그들이야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질책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그들 중 마음씨 좋은 여인이 용감하게 바른 말을 하다 폭행을 당했는데 분노한 마을 주민들이 그들을 가로막고 1만 위안의 배상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자 토비들은 어쩔 수 없이 풀이 죽어 자동차 한 대를 남긴 채, 강제로 이들 부부를 끌고 갔고 남겨 놓은 자동차에는 번호판마저 없었다고 한다.

10월 17일, 악인은 소방 훈련을 한다는 거짓말로 뤄인핑을 공장으로 유인해 납치한 뒤 아직까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그의 아들이 옷을 건네주기 위해 610으로 가자, 악인은 “너의 아버지는 학습하고 있으니 옷은 우리가 보내주겠다.”고만 말했다.

후난 샹탄 파룬궁수련생 뤄인핑은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수차례 박해당했다. 2003년 3월에도 뤄인핑은 납치당해 불법 판결 7년을 받아 유현(攸縣) 왕링(網嶺)감옥에서 7년간 옥살이를 하며 갖은 학대를 당했다.

믿음을 견지하던 50세인 뤄인핑이 석방되었을 때는 박해로 이미 가산을 탕진해 돈 한 푼 없었다. 전 직장 건재국(建材局) 책임자는 610의 꾐에 명예퇴직(買斷)금 2만 위안 중 그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아 그는 곳곳으로 떠돌며 직장을 찾아야 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직업을 찾았을 무렵 악인은 또 그를 무고하게 납치했다.

세뇌반 직원에게 듣기로, 오늘 또 샹탄강철유한회사(湘鋼)에 다니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해 왔다고 한다. 아마 파룬궁수련생 왕칭성이 며칠째 실종 상태인 걸로 보아 그가 납치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2011년 2월 9일, 후난성 샹탄 파룬궁수련생 왕칭성은 9년간 억울하게 옥살이 하면서 극도로 피폐해져 지친 몸을 이끌고 창더(常德) 진시(津市)감옥에서 걸어 나왔다. 9년간 박해당하면서 그는 창사감옥, 이양시(益陽市) 츠산(赤山)감옥, 천저우(郴州)감옥, 창더 진삐옥에 차례로 전전하며 감금돼 각종 고문과 세뇌박해를 당했다. 그렇게 9년간 감옥에 있다가 석방되어 돌아온 뒤 그는 한차례 질병을 앓았다. 의사는 그의 복부 창자에 기름기 하나 없다고 진단했다. 아직 건강도 회복하지 못했는데 악독한 샹탄강철유한회사의 관원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근무한 그에게 퇴직금 한 푼 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여전히 시 610을 협조해 수시로 사람을 파견해 감시하며 그의 자유를 구속하고 강제 세뇌하고 있다.

현재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 저우융캉(周永康), 보시라이(薄熙來)는 이미 하늘의 징벌을 받았다. 희망하건대 샹탄시, 현에서 그들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일체 악독한 경찰, 악한 무리들은 어서 깨닫기 바란다!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 사건은 이미 중공이 와해되는 서막을 열었다. 구이저우(貴州) 핑탕(平塘) ‘장자석(藏字石)’, 천연석에 새겨진 6개의 큰 글짜 ‘중국공산당 망(中國共產黨亡)’은 이미 우리에게, 역사의 거대한 변화가 바로 눈앞에 다가왔음을 알려주었다. 이번 정사(正邪) 대결의 거대한 변화 중에서 모든 사람은 모두 선악(善惡) 중에 선택해야 한다.

후난 샹탄 주화(湖南湘潭九華) 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 주임 류량(劉亮) 핸드폰 번호:13875210909

문장발표: 2012년 11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264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