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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칭위안현 류리잉 납치당해 촌민들이 서명으로 석방을 요구(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9월 25일, 푸순시 칭위안현 파룬궁수련생 류리잉의 집 앞에 미니버스가 한 대 나타났다. 자동차 번호판은 가려졌고, 약 7~8명의 사복 경찰이 건물입구에 매복했다. 6시 40분경, 악경들은 류리잉의 집에 들이닥쳐 류리잉과 남편을 납치했고 현금 약 11만위안(약1900만원)과 은행카드(카드 안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는 확인해야 함)를 강탈해 갔는데, 적어도 16만위안(약2800만원)이 넘는다(이 돈은 류리잉이 대학 공부를 하는 아이의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양식가게를 차리려고 준비한 돈임). 악경은 전화 40여 대, 컴퓨터, 프린터, 책 40권을 강탈했는데 이것들은 모두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할 개인 물품들이다.

류리잉이 납치당한 뒤, 마을사람들은 좋은 사람을 석방하고 강탈한 개인 물품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아래는 촌민들의 서명과 지장이다.

이전에 류리잉은 병마의 시달림을 받아 힘든 나날을 보내며 여러 병원 치료를 받았지만 건강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친구의 소개를 받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온 몸의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정력이 왕성해졌다. 남편이 일년 내내 외지에서 일했으므로 그녀는 혼자 집안일을 감당했다. 아이를 돌보았고,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했으며, 착한 마음으로 친척과 친구를 도왔다. 집 안팎 사람들은 모두 류리잉이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012년 9월 25일 아침 7시, 푸순시 칭위안현의 파룬궁수련생 20여명이 납치, 불법 감금을 당했다. 악경들은 방안에 들이닥쳐 이름을 묻고는 곧 수갑을 채웠고, 개인 재산과 통장을 강탈했다.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담장을 뛰어넘고, 문을 부수거나 자물쇠를 비틀어 망가뜨려 납치를 감행했다. 도망치면 총을 쏘겠다고 위협했다. 놀러 온 친척과 친구들도 구류시켰고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구금 시켰다. 이미 류리잉, 장옌, 왕파쥔, 자윈룽, 류하이타오, 류웨이빙, 리원쑹, 류위란, 리헝량, 후펑쥐, 장광잉, 가이융제, 류잉제, 둥좡난, 푸원취안 등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당했음이 밝혀졌다.

소식에 따르면 중공 불법 인원은 이른바 성 F08 전문안건에 따라 푸순시 공안국 부국장 양씨가 대열을 거느리고 군인 등을 배치해 그날 아침 3시 전에 모든 경찰을 푸순시 공안국에 집합시켰다. 권총, 수갑, 테이프, 수건, 디지털카메라를 준비하여 경찰차를 사용하지 않고 사복 차림으로 16명을 납치하려고 계획했다. 약 40~50명의 경찰이 이번 납치에 참여했다.

외지에서 집에 돌아온 지 며칠이 되지 않은 류리잉의 남편은 수갑이 채워져 함께 납치당했는데 수갑이 채워진 손목은 붉게 부어올랐다. 그 후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이웃은 악경의 악행(납치, 재물강탈)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이것이 무슨 사회입니까? 좋은 사람이 되려 해도 허락하지 않고 납치까지 당하니, 공산당은 정말 아주 나쁩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의 임무는 국민을 보호하고 나쁜 짓을 한 자를 징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사악한 경찰은 중공 사당의 지령에 복종하여 전문적으로 선량한 국민을 박해하고 좋은 사람을 납치해 법을 어기고 죄를 저질렀다. 중공 사당은 선량함이 두려워서 각종 구실을 이용해 선량한 국민을 박해했다. 푸순시 악경의 악행은 공개적으로 법률을 위반하고 사회를 혼란시켰다. 오직 중공 사당정권의 국가에서만이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칭위안의 사람들은 중공이 공산당 사교를 이용하여 법률을 파괴한 악행을 또 한 차례 직접 목격했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31/2647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