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랴오닝 푸순 칭위안현 촌민이 서명으로 류웨이빙 석방 호소(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성(遼寧省) 푸순시(撫順市) 칭위안현(淸原縣) 칭위안진(淸原鎮) 아얼당촌(阿爾當村) 파룬궁수련생 류웨이빙(劉維斌)은 2012년 9월 25일 아침에 푸순시 사악한 경찰(악경)에게 납치당했다. 그날 푸순시 공안국에서는 이른바 F08 행동을 집행해, 40~50명 경찰을 출동시켜 대략 20명의 칭위안현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류웨이빈이 납치당한 후 그가 소재한 곳 촌민은 악경이 선량한 국민에 대한 박해를 질책했다. 촌민은 서명으로 좋은 사람 류웨이빙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村民签名及手印'
촌민의 서명 및 지장

2012년 9월 25일 아침 7시, 푸순시 칭위안현의 대략 20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 불법 감금을 당했다. 악경들은 방안에 들이닥쳐 이름을 묻고는 곧 수갑을 채웠다. 그런 다음 개인 재물과 저축통장을 강탈했다.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담장을 뛰어넘고, 문을 부수며, 자물쇠를 비틀어 망가뜨리고 납치를 감행했다. 그리고 또 도망치기만 하면 곧 총을 쏘겠다고 위협했다. 놀러 온 친척과 친구들도 일률적으로 구류시켰고, 파룬궁수련생이기만 하면 불법 구금을 시켰다. 이미 아래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당했음을 알게 됐다. 류리잉(劉麗英), 장옌(姜豔), 왕파쥔(王法軍), 자윈룽(賈雲龍), 류하이타오(劉海濤), 류웨이빙(劉維斌), 리원쑹(李文松), 류위란(劉玉蘭), 리헝량(李恆良), 후펑쥐(胡鳳菊), 장광잉(張廣英), 가이융제(蓋永傑), 류잉제(劉英傑), 둥좡난(董壯楠), 푸원취안(付文全) 등이다.

파룬궁수련생 류리잉의 이웃은 악경이 납치, 재물을 강탈함을 목격하고 현장에서 말했다. “이것은 무슨 사회입니까? 좋은 사람이 되려 해도 허락하지 않고 또 납치하다니. 이 공산당은 정말 매우 나쁩니다!”

파룬궁수련생 류하이타오, 류빈이 악경에게 폭행당함을 이웃들마저 들었다. 목격자는 모두 “어찌 이렇게 잔인하게 손을 써서 혹독하게 구타합니까?”

푸순의 악경에게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어떠한 사람인가?

푸순시 공안국 부국장 양원쥔(楊文君)이 대열을 거느리고 가오빙(高兵) 등을 배치해, 푸순시 공안국(푸순 국가보안, 둥저우(東洲)분국, 칭위안현 공안국 등 부서의 악경)에서 참여한 이번 이른바 성(省) F08 행동에서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대략 20명이다. 그들은 모두 어떠한 사람들인가? 그(그녀)들은 사회적으로, 직장과 집에서 모두 공인받는 좋은 사람으로, 그들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일을 함에 다른 사람을 고려해 주었으며 어디에서든지를 막론하고 다른 사람과 사이좋게 지냈다.

◇가이융제(여, 50여 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퇴직(바로 실업했음)해 집에서 놀면서도 마작을 하려고 한창 공부하는 아이에게 시어머니 집으로 가서 밥을 먹게 했다. 이렇다 할지라도 시어머니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하며, 어떤 때는 시어머니가 아이를 잘 대해주지 않는다고 여겨 시어머니의 잘못을 열거하며 꾸짖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가이융제는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깨닫고 우주의 특성은 ‘진선인’임을 알게 됐다. 그리고 파룬궁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환골탈태했으며,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었다. 남편이 세상을 뜬 뒤라 할지라도 가이융제는 여전히 시어머니에게 효도했다. 시어머니가 입원한 기간에 심혈을 기울여 보살펴주었으며 시집 식구들과 화목하게 지냈다.

◇류링은 수련하기 전에 병마의 시달림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며 갖은 방법으로 치료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몸의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몸이 좋아지고 활력이 왕성해졌다. 남편이 1년 내내 외지에서 있었기에 그녀 혼자서 집안일을 감당해 아이를 보살펴 주고 시어머니를 선하게 대했으며 선한 마음으로 친구를 도와주었다.

◇자윈룽은 현 정부의 퇴직 직원으로 일 년 내내 무료로 계단을 쓸었다. 이웃마저 ‘우리 이 계단 입구는 전 마을에서 가장 깨끗하다’라고 말했다.

◇류잉제는 임업국 직원으로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위장병을 앓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뒤 온몸은 질병 없이 가벼웠다. 직장에서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고 열성적으로 동료를 도와주는, 임업국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이러한 좋은 사람들이 납치당함을 천지자연의 이치로 용납할 수 없다.

경찰의 직책은 국민을 보호하고 나쁜 짓을 한 자를 징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사악한 경찰은 중공 사악의 지령에 복종해 전문적으로 선량한 국민을 박해하고 좋은 사람을 납치했는바, 진정하게 법을 어기고 죄를 저지른 것이다. 민중은 이미 감히 나서서 이런 악행에 대해 ‘아니요.’라고 말하며, 중공의 폭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감히 자신의 이름을 서명해 선량함을 지지하고 있다. 지금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이윤을 꾀한 죄악이 국제사회에 폭로돼 이미 전 세계의 질책을 받고 있다. 악경은 여전히 이렇게 좋은 사람을 납치하고 있지만, 그들이 직면한 것은 바로 오래지 않은 장래에 있게 될 공정한 판결이다. 희망하건대 이들 경찰이 형세를 잘 파악해 일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악행을 멈추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1/264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