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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진샹현 파룬궁수련생 류징, 8년의 무고판결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진샹현(金鄉縣)법원이 며칠 전에 파룬궁수련생 류징(劉靜)에 대해 8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현재 류징의 가족은 류징이 이미 감옥으로 납치당한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류징은 2011년 10월 18일에 가오허향(高河鄉)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가오허향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로 줄곧 지닝시(濟寧市)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12년 4월 10일 오전, 산둥 진샹현 법원은 류징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 때, 류징 가족의 방청을 허락하지 않았고 변호사 선임도 못하게 막았다. 맨 마지막에 법정에서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재심리를 선포했다.

2012년 8월 23일, 진샹현법원, 검찰원은 비밀리에 류징에게 8년의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이때 그의 가족은 류징이 줄곧 지닝시 구치소에 있는 줄 알고 아무도 참석하지 못했다. 2012년 9월 중순에 이르러서 가족은 지난(濟南) 여자노동교양소(혹은 감옥)로부터 전화를 받고서야 류징이 이미 지난(구체적인 주소는 조사해야 함)으로 납치당했음을 알았다.

류징(47~48세)은 예전에 온몸에 병을 앓았는데, 심각할 때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도처에서 의사의 진찰을 받고 약을 구했지만 모두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육체와 정신적으로 모두 정상을 회복했고 또 파트타임 파출부 직업을 구했다. 그녀는 마음씨가 착하고 효성스러운 좋은 며느리였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정신병에 걸린 데다 두 귀가 멀었으나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시어머니를 진심으로 보살펴드렸다. 생선을 먹을 때면, 늘 생선의 가시까지 발라서 시어머니에게 드리곤 했다. 또한, 류징은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에 아주 큰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기에 국민들이 사악한 당의 파룬궁을 모독한 선전을 믿고 독해를 입는 것을 차마 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파룬궁진상 알림을 견지했다. 이러한 좋은 사람이 오히려 사악한 당에게 불법으로 중형판결을 받았다.

누가 나쁜 일을 하면 모두 갚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진샹현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관리들의 말로를 보도록 하자. 국가보안대대 주임 왕위신(王玉新)은 구강암에 걸렸고, 전 ‘610사무실’ 주임 천쭌펑(陳遵峰)은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리고 전 진샹현 공안국 부국장 류셴원(劉憲文)은 파룬궁을 어떻게 박해할지에 대한 회의를 마치고 집으로 가다가 자동차가 추돌 당했다. 이 사고로 류셴원 본인과 운전기사가 즉사했다. 46세였던 그는 당을 위해 몸을 바친 셈이다. 가오허향 파출소의 장시안(張西安)은 직접 파룬궁수련생 류징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책임자로 팔이 부러졌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책임자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문장발표: 2012년 10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3/263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