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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위자오룽 노인 3년의 무고한 판결에 가족은 면회도 못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武漢)시 차이뎬(蔡甸)구 신눙(新農)진 파룬궁수련생 위자오룽(余早榮)은 9월 중순 중공(중국공산당) 차이뎬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및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이 직접 조종한 구(區)의 공(공안), 검(검찰), 법(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3년의 억울한 판결을 당했다. 지금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그의 가족은 노인의 안위가 걱정돼 면회를 요구했으나 감옥 측에서는 오히려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올해 68세인 위자오룽 노인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해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만으로 1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해 강제적 세뇌, 불법 구류, 혹독한 구타, 불법 구금, 3년의 억울한 판결 등을 당했다.

2009년 7월 15일 위자오룽은 우한시 융눙향(永豐鄉) 자오자타이(趙家台)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우한시 융눙파출소의 악인 경찰에게 납치돼 우한 제1유치장에 보름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2010년 8월 9일 오전 위자오룽은 차이뎬거리에서 진상을 알렸다가 차이뎬구 ‘610’두목 완웨이린(萬維林), 차이수빈(柴樹彬)에게 납치당했는데, 당시 완웨이린과 차이수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구 공안국에 2시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다.

2012년 3월 11일 오전 위자오룽은 차이뎬구 주루가(侏儒街) 쉐산(薛山)에서 진상을 알릴 때, 주루가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고 우한시 제1구치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3월 12일 그의 가족은 파출소에서 보내온, 위자오룽이 외출할 때 입었던 솜으로 만든 겉옷, 털옷, 속내의, 속바지, 양말, 신 한 보따리를 받았다. 주루가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파출소에서는 일주일 뒤에 구치소로 마중하러 오라고 말했다. 3월 18일, 그의 가족이 구치소로 마중을 갔으나, 구치소에서는 오히려 그의 가족에게 주루가 파출소로 찾아가라고 했다.

3월 23일 저녁 11시가 넘어서, 어떤 사람이 위자오룽의 집으로 가서 불법 ‘체포증’을 보내왔다.

위자오룽은 우한시 제1구치소에서 6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올해 9월 중순 차이뎬구 법원에 의해 3년형의 억울한 판결을 받고, 후베이성 우한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일전에 그의 가족은 통지를 받고 면회하는 날에 갔으나, 감옥 측은 또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몹시 실망하고 걱정케 했다.

현재 구카이라이(谷開來), 왕리쥔(王立軍), 보시라이(薄熙來)사건의 생체장기적출에 관련된 죄가 폭로됨에 따라,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사악한 폭행의 흑막이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참극은 이미 세계 각계 정의로운 인사 및 세계 각 주류매체의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반(反)인륜 죄, 하늘을 놀라게 한 흑막이 크게 폭로됨에 따라 중공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곳에서 여전히 박해에 참여한 악인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박해를 멈추어라. 베이징의 대(大)심판이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책임부문 및 책임자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9/2638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