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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산 자오야빈 무고한 판결, 제소했으나 4년이나 심리 지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탕산시(唐山市) 여성 파룬궁수련생 자오야빈(趙雅斌)은 불법 판결을 당해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으로 납치당한지 이미 4년이 된다. 4년 동안, 자오야빈의 남편 정창주(鄭長柱)는 줄곧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며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관련기구에서는 시간을 끌었다. 며칠 전 그는 다시 한 번 매체의 힘을 빌려 외부에서 법률적인 지원을 해주기를 호소했다.

정창주는 호소 편지에서, 허베이성 탕산시공안국 원베이(文北)파출소 경찰이 자오야빈이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08년 7월 8일 집에서 밥을 먹고 있던 그녀를 납치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집안에서) 많은 재물과 현금 등을 강탈해가서 지금까지 돌려주지 않았다고 했다.

정창주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그들의 이런 행위는 모두 당사자와 가족 및 목격자가 현장에 없는 상황 하에 감행된 것이다. 경찰은 증거를 조작했는데 다른 사람이 대신하여 서명한 가짜 구두자백을 꾸며서 검찰원 및 법원과 결탁해 불법 체포와 판결을 감행했다. 법원에서 재판을 열 때, 공안국에서 꾸며낸 이른바 증거를 꺼내 보이지 않았고, 또 자오야빈의 가족에게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족이 법정에 항의를 제출했을 때, 법정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심문을 중단하고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두었다. 일주일 후에 자오야빈에 대해 7년의 중형판결을 내렸다.

정창주는 말했다:뒤이어 자오야빈은 탕산시 중급인민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나, 중급인민법원은 이 사건에 대해 전혀 재조사를 하지 않고 곧 상소를 기각해 원판결을 유지했다. 가족은 중급인민법원의 법을 왜곡한 판결에 대해 매우 분개하였고 곧 양급 법원에 대해 제소하였다. 그러나 시간은 이미 4년이 지났고 여전히 아무런 결과도 없으며 양급 법원 모두 시간을 끄는 수법으로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다. 정창주는 너무나 비열하다고 말했다.

자오야빈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상세한 정황은 밍후이왕 2009년 11월 3일의 ‘자오야빈은 7년의 불법 판결당하고, 남편은 각계에 구조를 호소(사진)’란 보도를 참조하십시오.

문장발표: 2012년 10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5/2636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