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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가족의 박해 저지, ‘610’ 끝내 석방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제 어머니는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들이 붙잡아 가면 안 됩니다!” 이것은 후난(湖南) 사오양시(邵陽市)의 한 파룬궁수련생의 아들이 ‘610’의 악도(惡徒)가 어머니를 붙잡을 때 했던 정의로운 외침이다. 이 파룬궁수련생의 가족 3명은 모두 악도에게서 결코 물러서지 않았고 마침내 자신의 가족을 구해냈다.

2012년 9월, 후난성 사오양시 ‘610’ 악도는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하기 시작했다. 9월 19일쯤, 파룬궁수련생 궁더위안(龔德元), 샤오장윈(肖江雲)이 납치당했다. 이전인 9월 13일, 탄원잉(譚文英)과 파룬궁수련생 셰(謝) 씨가 납치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생 셰 씨가 납치당할 때, 그녀의 아들과 손자가 ‘610’악도의 박해를 단호하게 저지하면서 결코 곁을 떠나지 않고 바싹 뒤를 따랐다. 그녀의 아들은 ‘610’ 인원에게 “제 어머니는 좋은 사람이고, 단 한 번도 나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제 어머니를 붙잡으면 안 됩니다. 어디로 끌고 가면 우리는 어디까지라도 따라 갈 겁니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튿날, 파룬궁수련생 셰 씨의 남편이 창사(長沙)에서 사오양으로 왔다. 아내가 납치당한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 석방을 요구했다. 그는 악독한 두목에게 “당신들이 우리 가정을 못살게 굴면 나도 당신들이 좋은 날을 보내지 못하게 할 겁니다.”라고 했다. 악도는 어쩔 수 없이 파룬궁수련생 셰 씨를 풀어줄 수밖에 없었다.

현재, 다른 세 파룬궁수련생은 여전히 세뇌반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 세뇌반의 주소는 사오양시 정부 제2판궁구(辦公區) 1좌(座) 2층의 호텔 내에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9/2634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