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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장교, 폭력적인 납치당하여 가족이 석방 요구하자 경찰이 책임 회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선양시(瀋陽市) 파룬궁수련생 판유파(潘友發)는 우수한 단직(團職) 장교로,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해 좋은 사람이 되었다. 현재 경찰에게 구타당해 부상을 입고 납치당한 지 1개월가량 된다. 가족이 여러 차례 신민시(新民市)공안국 시베이가(西北街)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으나 파출소에서는 책임을 회피했다. 그날 판유파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시베이가 파출소의 왕싱콴(王興寬), 류펑(劉鵬) 등의 악독한 경찰과 신민시 공안국 국가보안대장, 선양시 황구구(皇姑區) 경찰이며 선양시 국가보안대장이 배후에서 지시했다.

沈阳法轮功学员潘友发

본적이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밍수이현(明水縣)인 판유파(올해 63세)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 입대했다. 그는 성실하게 일했기에 일반 사병에서 반장,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부단장 등의 직무까지 역임했다. 예전에 부대를 인솔해 다싱안링(大興安嶺)의 큰불을 끄고 인명과 재산을 구했으며, 홍수와 싸우며 긴급 구조 등을 한 적이 있다.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앞장서서 사병을 이끌어 부대에서 여러 차례나 포상을 받았다. 부대에는 채소밭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은 늘 채소를 집으로 가져갔으나, 판유파는 집에 채소가 없어도 가져가지 않았다.

판유파는 그 후에 전역하고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 건설위원회로 갔다. 그는 일 년 내내 군대를 인솔해 훈련을 하고 임무를 수행했기에 피로가 쌓여 뇌혈전, 심장병, 신장염 등 8가지 질병을 앓았다. 평소 청렴결백하고 공정했기에 저축을 얼마 하지 못했던 그는 다년간의 병 치료로 집이 무척 가난하여졌다. 그는 202부대 병원의 전문가에게 병이 치료될 수 있을지를 물었는데, 전문가는 “당신의 병보다 가벼운 병을 앓았던 사람도 모두 죽었습니다.”라고 말했다.

1996년 5월, 난치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 한의사가 “당신의 병은 치료할 수 없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십시오. 나도 연마한 지 1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주 좋은 불가 대법입니다.”라고 말해주었다. 판유파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3개월간 연공한 후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8가지 질병이 뜻밖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군인이었을 때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회복해 큰 슬픔이 큰 기쁨으로 바뀌었다. 일가족과 친척 그리고 친구도 대법 수련의 초상적이고 신기한 점을 직접 목격했다.

파룬궁 수련은 판유파의 육체를 환골탈태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큰 개변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박대정심한 법리가 가져다준 사상적인 충격이다. 그는 젊어서 입대하여 일찍이 사악한 당에 가입했으며 줄곧 중공(중국공산당) 무신론의 해독을 입었다. 오늘날 마침내 무엇이 우주 중의 진정한 도덕표준인가를 알게 되었으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

판유파는 중공의 ‘가악투(假惡鬥)’의 독해를 입은 단급(團級) 장교에서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대법제자가 되면서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찾게 되어 비할 바 없이 행운이었다. 그는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나아가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가 거듭 박해를 당했다. 그는 2000년 2월 29일,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은 국가와 인민에 이로운 것이라는 진상을 진술한 공개서명 편지를 인민대표대회에 보낸 일로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는데 경찰의 구타로 이가 부러졌으며 강제 세뇌를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온 지 오래지 않아 또 중공 직원에게 교란 당했다. 선양 톄시(鐵西)국가보안대대 등에서는 여러 차례 그의 집으로 가서 잠복감시하며 납치를 시도했으며, 그는 이로 인해 핍박에 못 이겨 유랑하게 되었다.

2012년 8월 28일, 판유파와 수련생 후린(胡林)은 신민시 공안국 시베이가 파출소, 신민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선양시 황구구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후린은 구타로 온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고, 수갑을 찼던 곳은 피범벅이 되었으며 등에는 시퍼런 어혈이 생겨났다. 판유파는 구타, 뒷짐결박으로 수갑 채우기, 밀어서 넘어뜨리기, 얼굴에 냉수 끼얹기 고문을 당해 다리와 옆구리 부위에 상처가 났고 팔에는 칼로 벤 상처가 났으며 9시간 동안이나 뒷짐결박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강제로 후린의 집을 수색해 현금 일만 위안(약 177만원), 은행카드, 저축통장 몇 개, 컴퓨터, 대법서적 등 개인재산과 약간의 물품을 강탈해갔다.

더욱 악랄한 것은 악독한 경찰이 사건을 만들어내어 공을 세우기 위해 오히려 판유파가 칼로 남을 다치게 했다고 모함하며 칼을 아래층으로 던진 것이었다. 중공은 이미 여러 차례나 이렇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수단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가장 악명 높은 것은 중공이 꾸며내어 연출함으로써 국제사회에 의해 세기의 거짓말로 불린 ‘천안문 가짜 분신자살 사건’이었다. 중앙텔레비전에서 방영한 가짜 분신자살 사건의 슬로비디오를 보면, 분신자살한 여자 류춘링(劉春玲)은 군경이 무거운 물건으로 머리부위를 명중하여 쓰러져 사망한 것이지, 중공이 선전한 것처럼 불에 타서 사망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다.

판유파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구타로 상처를 입은 뒤, 가족은 마음이 무척 조급해져 신민시 구치소로 가서 면회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으며 옷을 보내려 했다가 또 거부당했다. 경찰은 단지 돈을 입금하는 것만 요구했을 뿐이다. 가족은 또 여러 차례 시베이가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악독한 경찰 왕싱콴(王興寬)과 류펑은 책임을 회피했으며, 후린과 판유파를 납치할 때 핸드폰 63개를 수색해냈고 또 9년 동안 온갖 방법으로 판유파를 납치하려 했다는 등을 말했다. 가족은 판유파가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사실과 파룬궁 수련은 무죄임을 말하자 시베이가 파출소의 한 소장은 듣기 싫다고 했다. 이 소장과 악독한 경찰 왕싱콴, 류펑은 모두 판유파를 석방하는 것을 거부했다.

옛 전우(戰友)들은 판유파가 박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모두 분분히 관심을 표명했으며 가족은 판유파가 무죄 석방될 때까지 계속 석방을 요구하겠다고 했다.

※ 역자 주: 박해 관련자 전화번호는 원문 참조

문장발표:2012년 09월 25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5/2632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