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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위즈, 허베이성 女노동교양소 교도관에 박해당해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관타오현(館陶縣) 파룬궁수련생 하오위즈(郝玉枝, 郝玉芝)가 2012년 9월 6일에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스자좡(石家莊)]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나이는 겨우 58세였다.

이미 파악한 상황에 따르면, 2011년 5월 어느 날 저녁, 하오위즈는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 3대대의 악독한 교도관 우리나(吳麗娜)에게 몽둥이로 흉부를 혹독하게 구타당했다. 그 후에 가슴부위가 아프고 하체에서 출혈이 발생했다. 이에 대대장 짱즈잉(臧志英)이 하오위즈를 노동교양소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치료는 하지 않았다. 그 후, 또 강제로 밭에서 일을 시켰다. 동시에 죄수 자오나나(趙娜娜)더러 하오위즈를 24시간 감시하게 했다. 하오위즈가 박해로 사망한 더욱 많은 자세한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하오위즈는 2011년 7월 16일 오후에 관타오현 공안국 경찰에게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고, 그 후에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허베이성 여자 노동교양소(스자좡)의 일부 악도:

판먀오루(樊苗路)는 허베이성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 2대대의 악독한 교도관(교도관 번호:1356102)임. 파룬궁수련생에게 여러 차례 구타, 욕설, 체벌, 모욕을 가했다. 전향을 거부한 파룬궁수련생에게도 잔혹한 박해(뒷짐결박, 매달기, 세워두기 고문, 혹독한 구타 등)를 가했다. 구타할 때는 굽 높은 구두로 비비고 발로 걷어찼으며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가벼운 것이다. 노동교양소에서 산채로 묻은 적이 있다. 내가 기다릴 테니 당신들이 신고해 보라.”며 폭언을 일삼았다.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랄한 언행이었다. 그러나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었다. 그녀의 악행은 그녀 자신에게 화가 미쳐 온몸의 모세 혈관이 파열되었다. 또한 가족에게까지 화가 미쳤는데, 딸은 늘 고열에 시달렸으나 정작 원인은 알 수 없었다.

왕쿤(王坤)은 허베이 수이융(永年)국가보안대대의 악독한 경찰로 여러 차례 악랄한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고 학대했으며 대법사부님에 대해 욕설을 퍼부었다. 또한 “인터넷에서 언급된, 파룬궁수련생에 사용한 고문을 나는 모두 사용한 경험이 있다. 당신들이 신고하라.”며 광언을 했다.

자오나나(赵娜娜)는 20세 가량으로 탕산 첸안사람(遷安人)이며, 폭행으로 6년의 판결을 선고받은 뒤에 노동교양소로 이송되었다. 듣는 말에 의하면, 그의 숙부가 현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다. 자오나나는 막 탕산에서 스자좡으로 이송될 때에는 악독한 경찰에 대해 나쁘다면서 늘 그들을 욕했다. 그 후에 대대장 짱즈잉, 허우쥔메이(侯俊梅)는 형기를 줄여준다며 자오나나를 여러 차례 유혹해 파룬궁수련생을 바오자(24시간 밀착감시)하도록 했다. 그 후, 자오나나는 태도가 급변해, ‘전향’을 거부한 파룬궁수련생을 마음대로 구타하고 싶으면 구타하고 욕하고 싶으면 욕했다.

관타오현(館陶縣) 공안국에서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

국장 리융차오(李永朝) 13703105185, 0310-2866899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쥔산(李俊山) 13932067323

폭동방지대대 대장 왕잔밍(王佔明) 13832068529, 0310-2829875

왕잔밍의 아내 양잉(楊英) 13603204610

청관(城關) 파출소 소장 장옌신(張延新) 13483073999, 0310-2822919

문장발표: 2012년 09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1/263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