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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양소 감금 만기된 다칭 차오징둥, 다시 세뇌반 압송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9월 6일 오후 2시 경, 다칭(大慶) 설치(安裝)회사 보위대대 건물 안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다. “어디까지라도 신고하고 싶으면 해라! 나는 공산당을 대표 한다… 나에게는 붙잡을 권리가 있다! 몇 차례 모두 내가 보냈다.” 그 앙칼진 목소리에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을 했다.

70여세의 노부인이 딸의 부축을 받으며 다칭 설치회사 보위과를 찾아가서 잡혀간 아들을 석방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녀의 아들 차오징둥(曹景棟)이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쑤이화(綏化)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박해를 받았으나 기한 만료가 되어 풀려날 때가 되었다. 그러나 석방되지 못하고 다시 세뇌반으로 이송되어 감금되었다. 이는 다칭 석유화학회사‘610’두목 류시핑(劉希平)과 설치회사 보위과 과장 주쭌런(朱遵仁) 등이 결탁하여 노동교양처분이 만기된 차오징둥을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강제세뇌 시키는 이춘(伊春) 세뇌반으로 강제 이송 조치한 것이다. 더구나 610은 차오징둥이 과거에 근무했던 직장을 위협하여 세뇌반 비용 3만 위안을 지불케 했는데, 결국 회사는 거금을 지급했고 이 돈은 공산당에 의해 다시 직원들을 박해하는 데 이용되게 되었다.

차오딩둥의 노동교양소 감금 만기일인 8월22일, 가족들은 쑤이화 노동교양소에 전화를 걸어 석방일정에 대해 문의를 했고 이에 노동교양소 담당자는 “만기가 됐다고 해서 무조건 석방할 수가 없다. 반드시 다니던 직장과 현지 관할 610에서 석방허가 증명서를 보내줘야 석방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가족들이 즉시 증명서 발급을 위해 석유회사 610을 찾아간 것이다. 610 두목 류시핑은 가족에게 “만기가 되었어도 석방하지 않는다. 이춘으로 보내 2개월 동안 있어야만 석방할 수 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그 비용 3만 위안을 지급해야한다.”고 알려주었다. 이튿날, 차오 씨 가족이 노동교양소로 얼굴이라도 보려고 마중을 갔으나, 이미 새벽 5시에 설치회사와 610의 사람들에 의해 압송돼 갔음을 알게 되었다.

차오징둥은 원래 다칭 석유관리국 설치공정회사 운수대대 기사로, 일찍이 명예퇴직을 해서 이미 직장을 떠난 사람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에 그는 늘 술을 마시고 도박을 했으며, 또 싸움을 하는 등 성질이 난폭해서 그가 한 번 눈을 부릅뜨기만 해도 누구나 모두 두려워할 정도였다.

1997년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로부터, 사람 자체가 모두 변해 새사람이 되어 사람을 상냥하게 대하며 누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았다. 직장에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묵묵히 했고 어떤 원망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상급자를 곤란하게 하거나 어려운 사안은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사사로이 공금으로 기름이나 물건을 사지 않았으며 일체 사적인 일을 공적인 일에 섞지 않아 상사들이 늘 칭찬을 했다. “모두 차오징둥처럼 이렇게 한다면, 우리 회사는 적자를 보지 않을 겁니다….”

1999년, 중공 사악한 당의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법률 위에 군림하여 전국의 모든 언론매체를 활용, 파룬궁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온갖 모함을 자행했다. 이로 인해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시고, 사람에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해주신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이 억울한 누명을 쓰시게 했다. 그러므로 전체 중국인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이 중공의 거짓말에 해를 입었다. 차오징둥은 다른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심신을 정화해주신 은사를 배반할 수 없었으며 자신의 양심을 어기고 대법을 모독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천하에 알려주어 세상의 인연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이로움을 얻게 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차오징둥은 세 차례에 걸쳐 모두 6년 반 동안이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이로 말미암아 심신은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이렇다 할지라도 그로 하여금 신의를 저버리게 하지는 못했는데, 이것이 바로 중국인이 마땅히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덕목인 것이다. 그러나 중공과 그 이익에 눈먼 소인배들은 차오징둥이나 그와 같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마음속 믿음을 지워버리려고 머리를 쥐어짜며 깡패집단의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세뇌를 위한 고문 박해를 자행하는 것이다. 사악한 중공 그들은 사악의 언론매체에서 조작한 거짓말을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강제로 주입했고,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면서 파룬궁 수련을 멈추도록 강요하고 핍박했다. 만약 그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혹독한 고문을 가했고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독극물을 투입하는 등 온갖 공갈 협박으로 위협을 가하면서 강온 수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런 수법들은 공산당 상부에서 만들어 규정한 일종의 전향 율서에 의한 것이었다.

차오 씨 모친은 오직 외아들 하나만 의지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작년에 아들 차오징둥이 친구를 도와 물건을 주선해 준(위성텔레비전 접수기) 것 때문에 1년 6개월이라는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것이다. 이때 아들의 납치소식에 충격을 받은 모친은 뇌출혈 증상으로 긴급 뇌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겨우 회복된 상태다. 노모는 아들의 억울한 옥살이가 끝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렸다. 그러나 그 기간이 만료됐음에도 풀려나지 못하고 다시 세뇌반으로 압송되자 딸에게 아들의 석방요구서를 작성하게 하였고 또 어떤 박해를 당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함께 주쭌런을 찾아가 제출한 것이다. 석방요구서를 받은 주쭌런은 극도로 화를 내면서 딸을 향해 큰소리를 쳤다. “당신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아니냐? 석방해달라고? 나한테 석방을 요구해? 당신의 오빠는 파룬궁을 연마했다. 파룬궁은 ×교다. 나는 공산당을 대표한다. 그러므로 나에게는 그들(파룬궁수련자)을 붙잡을 권리가 있다! 몇 차례 모두 내가 보냈다. 당신이 연마하면 나는 여전히 당신을 붙잡아 보낼 권리와 의무가 있다…. 그도 내가 붙잡았다. 어디든 찾아가서 신고해라!”

주쭌런은, 말도 못하고 손발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노인을 향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그를 부축하고 있는 딸과 가족에게 공갈협박을 했다. 주쭌련의 이 같은 독설에 충격을 받은 모친은 두통과 구토증, 어지럼증으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그러나 주쭈런은 여전히 노인의 생명 안위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위협적인 소리만 질러댔다. 그러더니 나중에 “노부인의 상태를 봐서, 오늘 당신을 용서 하겠다….”는 한 마디 말만 했다.

무엇 때문에 주쭌런 등 깨알같이 작은 말단 관리들이 이렇게 판을 치는가? 그들과 이른바 세뇌반은 무슨 권리가 있어서 사람을 구금하는가? 중국 헌법에 신앙은 자유며 언론도 자유라는 규정이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들은 국법을 무시하고, 강제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개변하려드는가? 사람으로 하여금 양심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게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공갈협박을 하여 중국인이 진상을 아는 것을 막는 주쭌런과 류시핑 등은 인권을 심각하게 침범하는 범죄행위자로 이는 중공 사교의 진실한 행태를 묘사해 보여주는 것이다. 파룬따파는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해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쳤고, 수련생으로 하여금 도덕 수준이 올라가고 몸이 건강해지게 하여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중공, 이 ‘假ㆍ惡ㆍ斗(가ㆍ악ㆍ투)’의 사악한 본성을 충분히 갖춘 독재폭정은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믿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순정한 파룬궁은 바로 마귀에게 비추어 정체를 나타나게 하는 요술거울로, 중공 사악한 당의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비춰냈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공은 이렇게 두려워하는 것이다.

지금 중국 사회는 매춘, 도박, 마약 복용이 범람하고 있고, 가짜가 판을 치며, 끊임없이 중국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 정말 파룬따파와 같은 이런 고덕대법으로 사람의 마음을 씻음이 필요하다. 중공 장쩌민 깡패집단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바른 믿음을 박해했고 불법(佛法)을 비방하도록 민중을 선동했으며, 사회의 도덕을 타락시켜 인심으로 하여금 통제력을 잃게 해, 점점 많은 천재와 인재를 불러일으켜 뜻밖의 풍운이 수시로 닥쳐오게 했다. 우리는 진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여 중공의 거짓말 독해를 없애길 바란다. 하느님은 꼭 불법을 착하게 대한 좋은 사람을 보호할 것이다. 그리고 또 당신이 착한 마음으로 좋은 사람을 박해한 악독한 관리의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온 힘을 다해 그들이 계속 죄를 저지름을 저지하길 바란다. 당신은 바로 가장 선량한 일을 하는 것이다! 또한 당신은 하느님이 주신 복을 받을 것이다!

차오징둥을 박해한 주요책임자 및 전화 (지역번호:0459)

류시핑(劉希平) 다칭석유회사 610두목13936772469 5973166(사무실) 5988028(집)

주쭌런(朱遵仁) 다칭 석유관리국 설치공정회사 보위대대 과장 13904861982 5710416(사무실) 5765036 (집)

류이허우(劉義厚) 다칭 석유관리국 설치공정회사 운수대대 (교통운수 대대(車隊))사장 13766773556

문장발표: 2012년 9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5/2628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