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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사양 판자타이 감옥, 독약 주입으로 파룬군수련생 박해

글/ 후베이 마청(麻城) 파룬궁수련생 위쉐룬(俞學倫)

[밍후이왕] 나는 후베이성(湖北省) 국가 안전 구치소와 마청시(麻城市)구치소에서 11개월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하고 마청시 법원에서 3년의 불법판결을 받은 후 2008년 2월 4일에 사악한 소굴로 보내졌다. 후베이 사양(沙洋) 판자타이(范家台)감옥에서 첫 3개월 동안 그들은 세뇌박해를 했다. 세뇌 효과를 보지 못하자, 곧 독약을 투입하여 박해하기 시작했다.

10월 9일 이른 아침 2시 반쯤, 사악한 당직 간수 샤오뎬보(肖天波)는 복도의 철문을 두드려 복도 안의 당직 죄수 마쥔(馬俊, 주요 독약주입자)에게 낮은 소리로 몇 마디를 하고는 갔다. 철문 소리가 들리는 바람에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몇 분이 지나서 사악한 죄수 마쥔은 분말상태인 약 한 봉지를 나의 컵 속에 쏟아 넣은 뒤 또 컵 속에 약물을 뿌렸다. 나의 컵에는 원래 일부 물이 담겨 있었다. 나는 문에 들어서서 첫 번째 있는 침대에서 잠을 잤고, 물을 마시는 용구를 배열한 시렁(선반)은 바로 나의 침대 머리에 있었다. 저녁에는 등불이 어둡고 조용했었다. 그는 모두 깊은 잠이 든 줄로 여겼다. 당시 어떻게 이런 인간성이 없는 일을 해낼 수 있는지에 대해 놀라움을 느꼈다. 이를 어떻게 할까? 다시 우리 수련생을 생각해보았는데 신장이 쇠약한 사람, 심장이 쇠약한 사람, 대변에 문제가 생긴 사람, 소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 감옥 병원에 입원한 사람,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은 사람, 외부 감구역에 단독으로 감금당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파룬궁수련생의 몸에 크게 문제가 나타난 것은 원래는 이런 일이었던 것이다.

며칠이 지난 이른 새벽 2시가 넘어서 사악한 죄수 마쥔은 장신룽(張新龍)과 결탁해 나의 침상 주변에 서 있었고, ‘바오자(包夾-감시자)’ 죄수 상정쥔(商正軍)은 나의 맞은 편 침대 위에서 입을 벌리고 히죽 히죽거리며 마쥔을 바라보았다. 장신룽도 마쥔을 보았다. 마쥔은 나의 보온병을 시렁 위에서 땅바닥에 가져다 놓고 뚜껑을 열고 보온병 안에 약을 뿌리고는 뚜껑을 닫고 방안을 떠나갔다. 보온병을 원래 위치에 놓아두지 않았다.

2009년 양력 1월 1일, 이른 새벽 두 시 넘어서 사악한 죄수 마쥔은 나의 짠지 병을 가져갔다가 잠깐 후에 되돌려 왔다. 이튿날, 나는 짠지가 색이 변했음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나는 윗부분을 모두 쓰레기통에 쏟아 넣었다. 밥을 먹을 때, 나는 여전히 반찬을 먹는 모양을 갖추며 마쥔이 무슨 반응이 있는지를 보았다. 과연 마쥔은 내가 반찬을 먹는 것을 보더니 문 입구 걸어가서 중얼거리며 말했다. “신선과 귀신이라도 오래가지 않는다.” 넣은 독약이 아주 심한 독약임을 보아 낼 수 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갑자기 사망한 사례는 한 두 사례에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2009년 설날 며칠 전, 사람마다 반 근의 알갱이 백설탕, 반 근의 해바라기, 반 근의 빵 및 사탕을 나누어주었다. 큰 명절날이면 모두 이렇게 했고 사람을 회의실로 모이게 했다. 그들은 한 방면으로는 감옥을 수색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독약을 투입했다. 그 후에 내가 보았는데, 설탕은 원래 건조하고 균일한 알이었으나, 지금은 일부가 작은 공 모양으로 한데 붙어있었다. 자세히 보니 황색을 띠는 작은 약이 있었다. 나는 그들이 분명 약을 투입했음을 알았는데, 사악한 경찰 쭈젠(劍幹)이 했던 것이다. 황색약은 후에 밥공기 안에서, 벽과 수건, 침대 위에서 모두 발견되었다. 내가 보건대 해바라기에까지 손을 댄 것 같았다. 나는 해바라기를 2층 당직 죄수 장시우(張希武)에게 선사했다. 바오자 죄수 상정쥔과 두싱링(杜興玲)은 즉시 복도 울타리 옆으로 몰려가서, 해바라기를 들고 있는 장시우를 바라보며 “이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라고 중얼거리며 욕을 했다.

설 명절 전에 나는 옷을 갈아입었는데, 잠깐 지난 뒤에 현기증을 느꼈다. 자세히 냄새를 맡아보았는데, 옷에 사람을 자극하는 냄새가 있었다. 나는 즉시 옷을 갈아입었다. 잠깐 지나서 바로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했다. 큰 명절일수록 그들은 더욱 병세가 위독하다는 공포를 만들어냈다.

그 후, 후베이 짜오양현(棗陽縣) 파룬궁수련생 슝사오쉬(熊紹緒)는 내가 있는 감방으로 보내졌다. 그는 65세인데, 구치소에서 아주 심각한 학대를 당해 귀, 눈마저 장애가 생겼지만, 이 노인은 매우 견정했다. 사악한 간수가 세뇌반을 조직하자 그는 진상을 썼다. 그가 쓸수록 사악한 간수들이 더욱 그를 들볶는 것을 발견하고 그는 더는 쓰지 않았다. 이때 사악한 ‘바오자’가 외치기 시작했다. “그를 고구마로 만들어라. 그를 고구마로 만들어라.” 나는 그들의 은어를 알았다. 과연 어느 날 저녁 새벽 2시가 넘어서, 당직 죄수 장신룽이 슝샤오쉬의 물컵 속에 약을 쏟아 넣었다. 슝샤오쉬는 나의 옆에서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날이 밝자, 다른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 기회를 틈타 나는 즉시 침대에서 일어났다. 한편으로 침대를 정리하면서 한편으로 슝사오쉬를 움직여 손짓으로 그에게 물을 마시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아침밥을 먹은 뒤, 약을 투입한 일당, 장화펑(張華風)이 들어와 물었다. “슝사오쉬, 물을 마셨습니까?” 슝샤오쉬는 “아니요.”라고 말했다. 며칠이 지나서 당직 죄수 진솽싱(金雙星)이 밖에서 다 버무린 약 장을 보내 시렁 위에 놓았다. 슝상쉬의 바오자 죄수 상정쥔은 재빨리 침대에서 일어나 진솽싱이 놓은 약장을 슝사오쉬의 장을 담은 병 안에 넣었다. 그런 다음 나갔다.

당직 죄수는 줄곧 아주 긴장하며 감시했다. 아침밥을 먹을 때, 슝사오쉬는 땅 위에 쭈그리고 앉아 아침밥을 먹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사발을 씻으러 가면서, 부주의한 것처럼 꾸며 그의 장을 담은 병을 침대 밑으로 걷어찼다. 그들은 나의 거동을 눈치챘다. 그 후 나는 다른 감방으로 바뀌었다. 몇 달이 지나서 슝샤오쉬는 병원에 입원했다.

감방이 바뀐 뒤, 그들은 나에 대해 끊임없이 독약을 투입했다. 옷, 신발, 침대 둘레 및 침대 용품, 수건, 화장지, 사발, 무릇 접촉할 수 있는 물품에 모두 독약을 투입하고 약을 뿌렸다. 극히 공포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 목적은 수련생의 몸을 손상시키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극히 사악한 수단을 사용해 수련생을 핍박해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하여, 스스로 극단으로 가게 하거나 혹은 미치게 했다. 예컨대, 이젠쥔(奕建軍)은 핍박에 못 이겨 정맥을 끊다가 목적을 이루지 못했고, 궈춘성(郭春生)은 핍박으로 미쳤다. 이젠쥔의 거동은 그들에게 정신병으로 간주하였기에, 병원에 가둬 박해를 가했다. 이 청년은 학대로 시꺼메져 사람 모습을 잃었다.

그들은 나를 핍박해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내가 약을 투입한 적이 있는 냄새가 사람을 자극하는 이불과 옷을 감옥 간수사무실로 보내자, 샤오톈보 무리는 “좋습니다. 무슨 상황이 있으면 당신이 반영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곧 방법을 바꾸어 냄새가 짙던 것을 연하게 고쳤고, 큰 덩어리로 흔적이 나타나게 투입했던 것을 연한 안개처럼 뿌렸다. 옷을 말릴 때면 축축한 틈을 타서 뿌리는 등 있는 수단을 다 사용했다. 화장지에도 약을 뿌렸고, 물컵, 물병마저도 약을 투입했다. 한동안 나는 화장실로 간 뒤에 수도꼭지로 물을 마셨다. 그들이 알게 된 뒤, 저녁에 전문적으로 한 죄수를 파견해 수도꼭지 주변을 지켰다. 내가 화장실로 가는 것을 보았을 때, 바로 내가 늘 사용하는 수도꼭지에 약을 투입했다. 그들은 독약에 대해 누구도 감히 냄새를 맡지 못했고, 더욱 감히 맛보지 못했다. 나는 머리를 수도꼭지 주변에 들이밀자마자 약 냄새를 맡았는데 이내 곧 잠갔다. 어느 한 번, 당직 죄수 진솽싱은 내가 독약 수도꼭지를 피하는 것을 보고, 부끄럽고 화가 난 나머지 성을 내며 의자를 박살 냈다. 사악한 감옥간수 샤오톈보, 쭈젠은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의 몸을 무너뜨리는 것에 따라 공적을 기록하고 형기를 줄여주었다. 거의 모든 당직 죄수, 바오자 죄수는 모두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했다. 약을 넣은 주요 죄수는 마쥔(馬俊)으로 독약투입죄와 살인과실죄로 15년의 판결을 받았다. 사악한 간수는 그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에게 여러 해 동안 독약을 투입시킨 독약투입 전문가였다. 그의 독약 투입으로 여러 명이 사망하고 불구가 되었는데, 사악한 간수는 그에게 형기를 5년이나 줄여주었다. 이 죄수는 매우 사악하고 악독하다.

나를 겨냥해, 사악한 간수 쭈젠은 여러 차례 독약을 투입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어느 하루 오후, 그는 당직죄수 정쉬후이(鄭旭輝)를 불렀다. 저녁에 정쉬후이는 나의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다. 나는 마음에 두지 않고 한참 잠을 잤다. 그는 손을 나의 이불 속에 뻗쳐 독약을 투입했다가 나의 잠을 깨웠다. 나는 그에게 크게 소리 질렀다. 사악한 당직 간수 쭈젠과 돤위(段瑜)가 서둘러 오더니, 정쉬후이에게 방안을 떠나도록 했다. 이틀이 지나서 사람들이 활동할 때, 나는 그에게 선행을 권했고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간부 쭈젠이 나에게 시켜서 했습니다. 내가 그의 말을 듣지 않으면 그는 저를 괴롭히겠다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겨울에 침대 안팎에 모두 약이 있는 것을 보았다. 솜 위의 검은 과립, 밑바닥에 까는 물건에 아이가 오줌을 눈 것 같은 흔적, 침대보 위에 뿌린 약, 머리 위에 뿌려진 약, 침대 주변에도 독약이 뿌려졌다. 내가 잠이 들면 윗 침대에서 머리부위에 약을 떨구고 약을 뿌렸는데 그들은 그지없이 사악했다. 나는 곧 축축한 수건으로 입을 막고, 옷을 입거나 혹은 종이 판자를 사이에 두고 잠을 잤다. 그들이 장기간 대량의 약을 투입했던 이유로, 어느 날 저녁 나는 차츰 지각을 잃고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나는 생사를 내려놓음과 사부님이 계심을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불렀다. 한참 지나서 곧 정신을 차렸다. 이런 일은 이후에도 발생한 적이 있다.

내가 판자타이감옥에서 2년 2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는데, 다만 처음 3개월 동안 세뇌박해를 감행함에 독약 투입을 당하지 않았을 뿐, 그 외의 시간은 모두 약물박해를 당했다. 나는 몸 위, 신장, 허리, 심장, 소변, 홍문, 눈, 후두, 발 등에 모두 문제가 나타났다. 한동안 매일 저녁 거품 같은 가래를 한참이나 뱉어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었다. 지금 눈이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건강을 회복했다. 그들은 나를 겨냥해 함부로 정신병과 폭력을 사용하려고 시도했으나 모두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사악한 판자타이 감옥에서 류무양(劉沐陽), 샤오톈보, 쭈젠을 대표로 한 무리가 지금 이미 7명 파룬궁수련생(싱후이(邢輝), 장중인(江中銀), 류윈차오(劉運朝)등)을 박해로 사망케 했고 불구로 만들었으며, 여러 명을 미치게 했다. (밍후이왕에 이미 보도)

그들이 사용한 약물은 내가 보건대 두 가지 유형이다. 한 가지 유형은 화학 약물로, 만성 또는 급성으로 몸을 손상시키는데 사용돼, 세포조직기능을 파괴하고 혈관계통을 파괴하며 심장과 간 그리고 신장 등 기능을 파괴하여 신장쇠약, 심장쇠약, 사지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증상, 무기력하거나 중풍 증상을 만들었다. 그리고 대변과 소변에 문제가 생기고 시력을 파괴하는 등등 증상을 만들었다. 그것은 과립 상태인 것도 있고, 분말상태인 것도 있고, 탕약 또는 아교 상태인 것도 있고, 주사로 된 것도 있었는데 아주 다양했다.

다른 또 한 가지 유형은 병독을 띤 것으로, 먹고 마시고 사용하고 접촉하는 물품 위에 사용해 수련생으로 하여금 몸에 문제가 나타나게끔 한 뒤에, 강제로 감옥병원에 보내 명목도 그럴듯하게 박해를 감행했다.

판자타이감옥의 류무양, 샤오톈보, 쭈젠 무리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은 싱후이, 장중인, 류윈차오 등 7명이다. 박해를 당해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은 사람은 우밍안(吳明安), 뤄셴보(羅先報), 궈춘성, 셰펑이(謝風義)등 여러 명이다. 박해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여러 명인데, 그들은 리정원(李政文), 저우칭(周青), 리창룽(李昌榮), 주광와(朱光娃), 슝사오쉬, 리궈화(李國華), 황다화(黃大華) 등이다. 그리고 함부로 정신병으로 박해당한 사람은 이젠쥔, 허(何)모 등으로 몸에 적잖은 문제가 나타났다.

진상을 똑똑히 이해한 감옥 간수가 말했는데, 다년간 이 일을 발견한 사람이 없다고 했다. 그들의 임무는 바로 파룬궁수련생의 몸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마찬가지라고 했다.

내가 석방될 때, 일부 물증을 가지고 나오려 하자, 쭈젠 등 사악한 간수들은 나에게 옷을 깡그리 벗게 하고 수색을 했다. 그런 다음 그들이 준 옷을 입혀 우한(武漢)세뇌반으로 납치했다.

나는 후베이성 국가보안 구치소, 우한 세뇌반에서 모두 그들의 독약투입박해를 목격했다. 밍후이왕에서 박해당한 사례를 대량으로 게재했는데, 모두 사악한 당이 극히 깡패적인 수단을 취해 박해를 감행한 것으로, 전체 대륙이 모두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이런 박해를 감행했을 뿐만 아니라, 또 기독교신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박해했다. 예를 들면, 후베이 자위현(嘉魚縣) 기독교신자 차이셴허(蔡賢和)는 파룬궁수련생과 마찬가지인 죄명으로, 박해를 당해 심장쇠약, 신장쇠약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다가 병보석을 당했는데, 일반 죄수에 대한 박해도 역시 아주 사악하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7/2624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