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네이멍구 바린쭤치(巴林左旗) 초등학교의 여교사 우궈후이(吳國輝)는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된 것 때문에, 납치를 당했고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현재 박해로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2012년 5월 14일, 우궈후이 여사가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튿날, 바린쭤치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톈리청(田立成), 리훙주(李宏柱) 등은 직접 ‘610’, 공안국, 국가보안, 파출소와 사회구역의 총 10여 명이 우궈후이의 집에 불법으로 급습, 그녀를 병원으로 끌고 가 다시 신체검사를 시켰다. 그들은 여전히 박해를 계속하려고 시도했다.
우궈후이는 원래 몸무게가 75kg이 넘었는데 지금은 30kg이다. 침대에 누워 겨우 그녀의 몸을 지탱할 뿐이다. 이 모습을 보고 리훙주는 “이 사람은 움직이지 못한다.”라고 말하자 그들은 한 사람씩 돌아갔다.
우궈후이 여사는 예전에 여러 차례 공안경찰에게 납치, 불법 가택수색, 갈취를 당했고, 장기간 불법 감시, 잠복 감시, 미행, 추적을 당했으며, 세뇌반에 감금돼 강제로 세뇌를 당한 적이 있다. 주민회 소속 직원은 음력 섣달그믐에 또 그녀 집으로 가서 교란했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우궈후이가 거주한 주택단지의 자오(趙)는 늘 그녀를 감시했고, 또 며칠에 한 번씩 그의 집으로 가서 호구를 조사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의 계속된 박해는 우궈후이의 일가족들을 늘 공포와 걱정, 굴욕으로 평안한 날이 없었다.
채소 사러 가는 도중 특수경찰에게 납치당하다
2011년 6월 5일(단오 전날) 오전, 우궈후이 여사가 자동차로 남편과 함께 채소 사러 채소시장으로 가는 도중,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우궈후이에게 차를 멈추도록 했다. 거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 경미한 접촉사고가 난 줄 알고 차를 멈췄다. 차에서 내리자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은 자동차 열쇠를 빼앗아 갔다. 5~6명의 검은 색 옷을 입은 남자들이 다가왔다. 50여 세의 사복차림을 한 사람(그 후에야 바린쭤치 공안국 국가보안대장 치보린(齊柏林)임을 알게 되었음)이 우궈후이의 곁으로 다가와 수첩을 열어 보여주며 “우리는 공안국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우궈후이 여사는 그제야 그들의 옷에 ‘특수 경찰’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떠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 특수경찰들은 극히 야만적이고 난폭하게 우궈후이의 팔을 뒤로 비틀고 계속 잡아당기고 내리눌러서 그녀를 특수경찰차에 강제로 태웠다. 그녀 남편이 “당신들 지금 뭘 하는 겁니까?”라고 하자 그들은 아주 거칠게 그의 목을 팔로 비틀어 그가 숨을 쉴 수 없게 하였다. 그리고 불법으로 궈후이를 바린쭤치 공안국으로 압송했다.
우궈후이 여사가 납치당한 뒤, 남편이 집에 돌아오자 집 앞에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훙주와 린둥진(林東鎮)파출소의 리하이리(李海利)등에 의해 그녀 남편 또한 공안국으로 납치당했다. 그녀 남편에게 그의 집을 열도록 협박해, 대법서적 등 개인물품을 강탈해갔다. ‘610’ 직원 가오옌궈(高延國), 린둥진 시청구(西城區)의 왕환융(王煥勇), 왕둥메이(王冬梅) 등이 불법 가택수색에 참여했다.
6월 14일 오전 10시가 넘어서부터 점심 12시 반까지 경찰 6명과 1남 1여가 사진기를 들고 남편으로부터 받은 집 열쇠로 우궈후이의 집을 열고 들어가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해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다. 그리고 우궈후이의 남편은 은닉죄(包庇罪)의 혐의를 받는다고 악독한 경찰들이 말했다. 그 또한 12일 동안 불법으로 감금당한 뒤, 이른바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공안국에서 고문 및 약물학대를 당하다
공안국에서 특수경찰들은 우궈후이 여사를 강제로 심문실의 쇠 의자로 끌고 갔다. 앞면은 쇠 책상이 있었는데 윗면에 고정된 수갑 두 개가 있었고 책상 아래에는 고정된 두 개의 족쇄가 있었다. 악독한 경찰들은 아주 야만적으로 우궈후이의 두 손과 두 발을 수갑과 족쇄로 채워놓아, 그녀로 하여금 하마터면 기절할 뻔 하게 했다. 국가보안대대의 여경 쉬원후이(徐文慧)는 우궈후이에 대해 불법으로 몸수색하며 비천한 언어로 풍자하고 비꼬면서 그녀를 모욕했다. 이어서 치보린은 그녀에 대해 불법 심문을 했다. 이 기간에 우궈후이는 줄곧 그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고, 그들에게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다는 천리를 알려주었다. 그리고 톈안먼 분신자살 사건은 거짓말이고 파룬궁은 ×교가 아니며, 신앙은 무죄라고 알려주었다. 악독한 경찰들은 오로지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권고하는 좋은 말을 듣지 않았다.
불법 심문을 한 뒤, 특수경찰들은 또 강제로 그녀의 팔을 뒤로 결박시켜 수갑을 채우고 경찰차에 밀어 넣어 구치소로 압송했다. 구치소에는 의사들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었다. 10여 명이 우궈후이를 내리눌러 강제로 그녀에게 피를 뽑고, 혈압을 재는 등 신체검사를 했다. 감방에 가둬넣은 뒤 누가 그녀에게 독극물 주사를 한 대 맞혔는지 모른다. 더군다나 이전에 공안국 특수경찰들이 그녀에 대해 야만적인 폭행을 감행한 것 때문에 그녀는 목이 마르고 혼미해지고 정신이 흐리멍덩한 증상이 나타났다. 그 사람들이 그녀를 감옥에 가둬 넣고 떠날 때, 우궈후이는 감방 안의 어떤 사람에게 “그녀를 좀 지켜보세요. 그녀가 숨을 쉬는지를 지켜보세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튿날, 우궈후이는 온몸이 아팠고 앞을 똑똑히 볼 수 없었으며, 심장이 특별히 심하게 뛰었고 몸이 불편해져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공안국에서 강제로 수갑과 족쇄를 찼던 손과 발, 손목, 발목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변형되었다. 공안국 특수경찰들은 그녀에 대해 야만적으로 폭행해 두 다리의 허벅지와 어깨 양측, 윗몸이 모두 시퍼렇게 멍들고 부어올랐다. 어떤 곳은 한 덩이 한 덩이씩 모두 검게 변했다. 한 달이 지나자 겨우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었다. 한 간수는 그녀가 빈혈이라고 말했다. 며칠 후 또 다른 간수가 “당신은 혈압도 높아요.”라고 말했다. 우궈후이는 그 사람에게 “저는 파룬궁을 연마한 10여 년 동안 전혀 병이 없었는데 바로 공안국의 치보린, 그들이 저를 박해해 이렇게 만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그녀는 몸이 더욱더 쇠약해지고, 심장박동도 점점 빨라졌다. 어느 날 밤 당직 법의가 그녀의 심박수를 체크해 보니 1분에 140여 회나 되었다. 그때 그녀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경련을 일으키자 간수는 구급차를 불러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강제로 링거와 주사를 맞혔다. 이튿날 아침에 또 구치소로 압송해왔다. 이때 우궈후이는 이미 심한 박해로 밥을 얼마 먹지 못했다. 일이 발생한 3일째 되는 날, 그녀는 몸에 또 심각한 병 증상이 나타났다.
불법 판결을 선고받다
바린쭤치 공안국 국가보안대장 치보린과 리훙주 등은 우궈후이의 생사를 무시한 채, 그녀에 대한 박해를 가중시키려고 수단을 가리지 않고 그녀에게 증거를 날조해 죄명을 씌워 두 차례나 체포령을 내리도록 보고해 올렸으나 두 차례 모두 증거가 없어 반송되었다. 치보린 그들은 여전히 단념하지 않고 상부와 하급이 내통해 ‘수량이 충분하게’ 위조하여 우궈후이의 ‘서류’를 제3차 츠펑시(赤峰市)검찰원에 보고해 체포령을 내리도록 ‘협조’했는데, 츠펑시 중급인민법원의 한 법관이 “나는 죄가 성립되기에는 충분하다고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츠펑시 검찰원에서는 바로 황당하게 바린쭤치 검찰원에 지시해 체포령을 내리게 하여, 2011년 7월 21일 한창 경련을 일으키는 우궈후이에 대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이 과정을 경과한 시간은 46일이다.
불법 체포령을 내린 그날, 악독한 법의(法醫) 왕지라(汪吉拉)는 우궈후이에게 오렌지 주스를 마시게 했다. 우궈후이는 이미 분유를 마셨기에 지금 마실 수 없다고 말했다. 왕지라와 간수는 그녀를 병원으로 압송해 그녀에게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했다. 의사가 음식물을 주입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자, 왕지라는 “안 된다. 그녀에게 주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 5~6명은 강제로 우궈후이를 내리누르고 입안에 호스를 꽂았다. 우궈후이가 이를 악물어 호스를 꽂지 못하게 하자 강제로 그녀의 코에 호스를 꽂고 음식물을 주입했다. 코에 호스를 꽂은 채 구치소로 압송했다. 이렇게 꼬박 3일 동안 꽂았고 3일 동안 팔을 뒤로 결박한 채 있었다. 이 기간에 여러 차례 음식물주입, 약 주입을 당했다.
이러한 박해로 우궈후이는 빈혈과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하혈이 멈추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다. 얼굴도 아주 많이 부었고 몸은 더욱 허약해져 말도 할 수 없을 만큼 기운이 없었다.
5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인 2011년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츠펑시 바린쭤치 법원은 우궈후이에 대해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했다. 베이징에서 온 정의로운 변호사가 그녀의 무죄를 변호했다. 불법 법정심리를 진행하기 전, 바린쭤치 사법국 부국장 리웨이(李偉)는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교란했으며, 그에 대해 위협과 공갈협박을 했다. 10월 25일, 우궈후이는 3년 6개월의 억울한 재판을 당했고, 2011년 12월 13일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감옥에서 계속 학대를 당해 ‘뼈만 앙상하게 남다’
후허하오터시 여자감옥에서는 막 납치해 온 파룬궁 수련생을 ‘공견팀(攻堅組)’에 가둬 넣고 폐쇄식의 포위 공격을 했다. 유다(역주-수련을 포기하고 대법 사부님을 배반한 자를 비유) 2명, 일반죄수 3명이 파룬궁 수련생 1명을 감시했다. 감금당한 이튿날과 사흗날에 우궈후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연공을 했다. 그녀를 감시하고 통제하던 죄수들은 그녀를 내리눌러 연공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그녀를 구타하고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 3일째 오전, 남자 대장 캉(康)은 죄수 1명을 불러 우궈후이를 큰 방으로 끌고 가도록 했다. 그리고 먼저 작은 전기봉으로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 후에는 또 큼직한 전기봉으로 그녀의 얼굴, 머리, 입, 손, 팔 등 부위에 전기충격을 가했다. 그녀의 입에 전기충격을 가하자 즉시 마비가 되어버려 음식을 먹고, 물을 마시기도 어렵게 되었다. 며칠 후 그녀의 얼굴과 손등에 검은 피부가 생겨 피부 한 층을 벗겨버렸다.
전기충격을 당한 뒤, 우궈후이의 몸은 점점 나빠져 심장이 박동이 빨라지고 고열이 생겨 음식을 먹지 못했다. 검진 결과 빈혈이라고 말하며 강제로 그녀에게 주사를 맞히고 약을 먹였으며 링거를 주사했다. 그때 감시하는 죄수에게 심한 욕설과 구타를 실컷 당했다. 죄수 류옌(劉妍), 스줘(史卓), 량수화(梁淑華) 그녀들은 강한 힘으로 우궈후이를 눌러서 약을 주입했다. 그녀의 코를 꽉 잡고 류옌은 작은 숟가락으로 그녀의 치아를 필사적으로 비틀어 아랫 이 하나가 비틀려 하마터면 부러질 뻔했다. 그녀들은 우씨의 이불을 빼앗아 가 추운 겨울에 이불도 없이 나무침상에서 잠을 잤다. 우궈후이는 끊임없이 하혈했다. 어떤 때는 분수처럼 흘렸다. 그녀가 앉거나 서 있을 힘이 없게 되자, 그녀들은 곧 그녀를 구타하고 욕하면서 그녀가 꾸민 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를 인조 대리석 바닥으로 끌어다가 누워있게 했다. 어떤 때에 한번 눕히면 바로 한나절 이상 눕혔는데, 죄수들이 지나가고 지나오면서 그녀를 걷어차고 욕을 했다.
우궈후이가 두 차례 감옥 병원에 보내졌을 때, 류강(劉剛)이라고 부르는 남자 대장은 그녀를 구타하고 욕을 했다. 그리고 “당신이 돌아오면 내가 당신을 어떻게 혼내주는지를 보라.”라고 위협하며 말했다.
우궈후이는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치료할수록 병은 더욱 위중해져 지금은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이것은 감옥 병원에서 감시하는 경찰들이 말한 것임) 병원에서 그녀에 대해 검사한 결과 심각한 빈혈, 심각한 칼륨 부족, 표면적인(淺表性) 위염, 위궤양, 폐렴, 담낭염, 자궁내막이 암으로 전환하는 증상이 있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우궈후이는 감옥병원에서 4개월 동안 감금돼 치료를 받았지만 이미 생명이 위독하다. 후허하오터 여자감옥에서는 그때야 가족에게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라는 통지를 했다.
박해를 감행한 주요한 책임자人:
中共巴林左旗旗委書記:王玉樹13304767988;
巴林左旗副旗長 王秀軍
巴林左旗政法委書記: 田仲成13804766783;
巴林左旗610主任: 侯志軍13804766827;
巴林左旗610成員: 高延國15047649666、
巴林左旗610成員: 王立新;
巴林左旗公安局長: 張文凱18604767333;
巴林左旗公安局副局長:王春江13804766859;
巴林左旗國安大隊長: 田立成15147628887
巴林左旗國安大隊長: 李冰、13804766281;
國安大隊教導員: 李宏柱13789763008;
國安大隊成員: 齊柏林13604765850。
國安大隊成員: 徐文慧
巴林左旗檢察院檢察長:曲國峰 0476-7862740
무료 0476-7862740 13704764022 660110
巴林左旗檢察院
公訴科長(公訴人) 特古斯 7860452 13847962255 668009
法院院長 蓋興東
法院分管院長 陳麗敏
法院刑事庭長 張昌軍
主審法官 巴達瑪
審判員 張德義
문장발표: 2012년 08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7/261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