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 2012년 4월 15일 이른 아침, 파룬궁수련생 쉬슈화(徐秀華)는 푸신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경찰과 하이저우분국 시산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5월 4일, 쉬슈화는 가족이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비밀리에 마싼자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최근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는 더는 감출 방법이 없게 되자 가족에게 쉬슈화가 반신이 마비되었다고 알려주었다.
4월 15일 아침 6시경, 푸신시공안국 국가보안지대 대장 류스웨이(劉思偉)와 하이저우구 국가보안대 대장 중치(忠啟)가 연합해 경찰을 거느리고 푸신시 파룬궁수련생 쉬슈화의 집에 가서 쉬슈화의 일가족 세 식구를 납치했다. 악경(악독한 경찰)은 진상 문구가 적힌 현금 6천 위안(약 100만 원)가량, 컴퓨터, 휴대폰 등을 강탈했다.
그 후 오래지 않아, 쉬슈화는 불법으로 노동교양 처분을 당하고 마싼자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당시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하자 악경은 쉬슈화를 푸신시 신디구치소로 되돌려 보내 계속 불법으로 감금했다.
5월 7일, 쉬슈화의 가족이 신디구치소에 가서 쉬슈화의 돈을 장부에 기재할 때 구치소에서는 쉬슈화는 이미 5월 4일에 마싼자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가족은 중공요원이 어떠한 법률절차도 거치지 않고 국민을 어디에 가두고 싶으면 어디에 가두는 현실에 무척 놀랐다.
최근에 가족은 건강하고 생기 있던 쉬슈화가 약 두 달여 사이에 마싼자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반신이 마비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현재 우리는 쉬슈화가 마싼자 노동교양소 안에서 어떤 박해를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13년 사이에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는 줄곧 대단히 많은 고문 학대를 감행하고 잔인하게 세뇌박해를 감행한 곳이다.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을 포기시켰는데, 이것은 보편적으로 다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에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사실은 바로 왕하이후이가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음을 자술한 것인데 다음의 문장을 보시라.
‘왕하이후이가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당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자술하다(1)’
‘왕하이후이가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당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자술하다(2)’
이러한 잔혹한 박해는 줄곧 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012년 4월 15일 전후, 랴오닝성 몇 개 시와 현에서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파룬궁수련생 쉬슈화는 단지 그 중의 한 사람일 뿐이다. 소식에 따르면 이것은 중공이 ‘16기 대표대회’를 소집한다는 구실로 랴오닝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라는 지표를 각 시 정법위에 시달했고, 또 층층으로 각 구, 현 정법위에 하달해 각지의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형사 경찰 및 각 파출소의 경찰에게 명령을 내려 현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납치를 감행했다고 한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부르는데, 1992년 5월에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전수하신 불가 상승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특성 진선인(眞善忍)을 기본 지도로 하여 우주의 연화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만 명이 수련하고 실천을 거쳐 파룬따파는 정법대도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끈다. 동시에 사회 안정, 사람들의 신체 소질을 제고하고 도덕수준을 제고함에 있어서 예측할 수 없는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중공이 ‘18기 인민대표대회’를 소집함은 국민, 특히 진선인을 수련하는 국민을 더욱 공포스럽게 했다. 왜냐하면, 중공은 정권을 탈취한 뒤에 줄곧 천리를 위배하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양심이 있는 중국 국민과 변호사가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어 불법 감금당해 있는 쉬슈화와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구출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32611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