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야(王婭)와 장즈펀(張智芬)은 현재 충칭시(重慶市)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해 생명이 경각에 달렸다. 노동교양소 교육과 악경(사악한 경찰) 자오위안위안(趙媛媛)은 한루(韓露), 양이(楊亦), 주위(朱昱) 등 악경들에게 지시하여 박해를 가하고 있는데, 지시를 받은 악경들은 마약 범죄자 왕춘(王春), 탕훙샤(唐紅霞), 허샤오핑(賀小平), 황샤오리(黃小麗), 란충핑(冉從平) 등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를 감시 감독하는 일명 바오자(包夾)로 지명한 후 이들로 하여금 고문 박해를 가하도록 했다. 바오자들은 수련생들을 작은 감방에 감금한 채 잠들지 못하게 하고, 세면과 양치질도 못하게 하면서 다만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 약간의 밥만 주면서, 틈만 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타와 함께 각종 방법으로 박해를 가했는데 그들은 윤번제로 돌아가며 괴롭혔다.
교육과 소속 악경 자오위안위안은 이번 고문 박해를 저지른 주모자로 그녀는 한때 노동교양소 4대대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문적으로 전향을 강요하며 혹독한 고문 박해를 가한 공견(攻堅)대장직을 한 적이 있기도 한데 그녀의 고문 박해 수단이 악랄하기로 소문이 나 있는 악인이다.
충칭시 여자 노동교양소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로, 2011년 9월부터 10월에 파룬궁수련생 쉬전(徐真)을 고문 박해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 당시 수련생 쉬전을 고문 박해한 방법은 극히 잔인했다. 매일 10여 명의 졸개들이 달려들어 쉬전을 무자비하게 구타했고, 소금물을 강제로 주입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녀의 하체를 손으로 후벼 파다가 나중에는 나무막대기를 꽂아 넣는 잔인하고 야만적인 수법으로 고문을 가해 고통을 견디지 못한 그녀는 결국 기절했다. 기절하여 정신을 잃자 그들은 냉수를 끼얹어 잠시 정신이 들자 다시 계속해서 고문을 가하며 “전향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다가 네가 죽으면 자살로 치면 그만이다.”하고 미친 듯이 말했다.
47세인 왕야는 과거에 충칭대학 총장 비서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그 후 충칭 위중구(渝中區) 다시거우(大溪溝) 사회구역에서 몇 명의 직원을 선발 채용할 때 800여 명의 응시자들이 운집한 가운데서 3등으로 합격하여 주임 직을 맡은 적도 있는 미모를 겸비한 유능한 재원이었다. 왕야는 충칭대학에서 근무하는 동안 학교 내에서 소문난 오래된 환자였다. 1996년에 운 좋게 파룬궁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여 선한 사람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 그리고 예전부터 계속 악몽처럼 따라다니며 그녀를 괴롭혔던 질병이 아주 빠른 시간에 조용히 사라졌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하는 일마다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매우 선량하게 대했다. 무슨 일에 부딪히면 모두 스스로 참으며 상대방에게 양보해 주었다. 이런 그녀를 보고 직장 동료와 친구 그리고 이웃들까지 모두 그녀에 대해 능력 있고 학력이 높은 재원인데다가 또 겸손하고 예의가 발라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즐기는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하면서, 왕야가 마음으로부터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중공은 이렇게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을 불법 납치하여 감금한 후 장기간 잔혹한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화목했던 가정은 이로부터 웃음을 잃었다. 왕야는 13년 동안 여러 차례 불법 납치 감금을 당했는데 그 기간만도 7년이 넘는다. 2012년 5월 4일 남동생의 집에서 나오다가 미리 주택 단지 안에서 미행 감시 중이던 충칭시 장베이구(江北區)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량스빈(梁世濱), 류링(劉玲) 등에게 불법 납치되었다. 이것은 왕야가 세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사건이다. 왕야는 또 다시 마굴에 빠져서 가족 친지들의 걱정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충칭시 여자 노동교양소의 악경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육체적으로 잔혹하게 고문 학대를 할 뿐만 아니라, 금품 갈취로 경제적인 측면으로도 박해를 가하고, 또 대법을 비난하는 텔레비전 등을 강제로 시청하도록 하는 등의 세뇌로 정신적인 박해를 가하고 있다. 충칭시 여자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한 자들은, 위에서 열거된 악인들 외 총 두목인 소장 간린(甘霖), 정위 쑨타오(孫濤), 부대대장 위샤오화(喻小華), 전향 팀장 타오신(陶欣), 그 부하인 양이, 비메이(畢梅), 자정(賈征), 가오훙(高紅), 신리사(幸麗莎) 등이다. 사람을 구타하고 고문한 바오자는 천린메이(陳林梅), 친팡(秦芳), 장쥔(張軍), 덩민(鄧敏), 탕훙샤(唐紅霞), 루춘(盧純), 천야린(陳亞林) 등 7명이다.
문장발표: 2012년 7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30/2609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