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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시 경찰의 고빈도적 범죄, 하루사이 연속 여섯 가구 강탈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오늘날 중국에서 “과거에 토비는 심산에 있었으나, 오늘날 토비는 공안이 되었다”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중국 국민이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의 지도를 받는 경찰의 깡패본성에 대해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중공의 도구가 되었다. 더군다나 도덕이 타락해 법률의 허울을 쓰고 헌법과 법률을 파괴하는 짓을 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는 매일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2년 7월 19일 저녁, 선양시(瀋陽市) 선베이(沈北) 신구(新區) 후스타이진(石台鎭)의 뉴구이팡(牛桂芳), 뉴구이화(牛桂華), 취루훙(曲麗紅), 천민(陳敏) 등 파룬궁수련생 4명은 신청쯔가(新城子街)에 가서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이들은 대략 9시가 넘었을 때, 신청쯔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7월 20일, 선양시 선베이 신구 신청쯔 파출소, 국가보안대대, 후스타이 파출소 경찰은 12시간도 되지 않은 사이에 선양 북쪽 교외의 작은 진, 후스타이에서 노골적으로 심각한 범죄를 저질렀다. 강제로 문을 비틀어 열고는 집안에 들어가 철저하게 조사했다. 이들은 연속 6명의 집에 쳐들어가 거액과 개인재산을 깡그리 강탈했다.

그날 10시 넘어서 악독한 경찰 한 무리가 뉴구이팡의 집에 침입했다. 집에 사람이 없자 이들은 방범용 철문을 비틀어 열고 집안에 들이닥쳐 강탈을 감행했다. 가족이 돌아왔을 때는 방안이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져 있었다. 뉴구이팡의 남편과 딸은 1만 2천 위안과 금반지 한 개, 저축통장 2개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4천 위안인 PC, 재봉틀 한 대와 포목도 강탈해갔다. 악독한 경찰은 재봉틀과 포목은 파룬궁 진상현수막을 만드는 데 사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또 뉴구이화, 취루훙, 천민 등에 대해 가택 수색 및 강탈을 감행했다. 그 중 천민의 집에서 핸드폰 3대, 소모품 일부를 강탈해갔고, 취루훙의 집에서는 컴퓨터 한 대, 션윈 시디 2장, 대법 호신부 한 장, 진상화폐 2위안을 강탈해갔다.

오후 한 시가 넘은 시각, 후스타이진의 다른 두 파룬궁수련생 런슈친(任秀芹)과 뤼궈친(呂國琴)도 취루훙의 집에 갔다가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어서 런슈친과 뤼궈친의 집도 악독한 경찰에게 불법 조사 및 가택수색을 당했다.

7월 20일 밤에 파룬궁수련생 뉴구이팡, 뉴구이화, 취루훙, 천민은 선양 제1구치소[자오화(造化)]로 불법으로 납치돼 감금당했다. 런슈친과 뤼궈친은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경찰들은 왜 이렇게 광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는가? 바로 중공(중국공산당) 관리가 파룬궁 진상현수막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중공 관리들은 특히 공공장소에서 파룬궁의 금색 진상현수막을 볼까봐 두려워한다. 장쩌민은 외국을 방문할 때, 파룬궁수련생의 ‘진선인(眞善忍)’,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현수막을 보지 않으려고 투숙한 식당을 드나들 때도 감히 정문으로 다니지 못해 전 세계인에게 비웃음을 당했다. 중공은 국내에서 각지의 가도와 촌위원회에 대량의 인원을 고용해 매일 도처에서 현수막을 뜯어내고 표어를 지워버렸다.

그러나 이러한 박해도 파룬궁수련생을 막아낼 수는 없었다. 공원, 마을의 큰 나무, 전기선, 고압선, 전화선에는 불시에 파룬궁수련생이 걸어놓은 진상현수막이 나타나는데, 국민들은 높이 휘날리는 금색 현수막을 보면 곧 파룬궁을 떠올릴 것이다. 매번 그 금색 현수막을 볼 때면, 파룬궁수련생에 탄복하는 마음이 절로 생겨났으며, 그 속에서 신심을 얻었고 역사상 유례가 없는 희망을 보았다.

그렇다. 중공이 중국을 통치한 60여 년 동안, 중공은 한 무리 또 한 무리의 중국인을 박해했다. 중공의 잔인한 박해에 직면해 사람들은 한 차례 또 한 차례 어쩔 수 없이 인간 됨됨의 존엄을 포기했다. 토지개혁으로부터 반우파 투쟁에 이르기까지, 문화대혁명에서부터 89민중운동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머리를 숙여 중공의 발밑에 꿇어앉아 감히 소리도 내지 못했다. 단지 파룬궁수련생, 이 억만 명의 마음속에 ‘진선인’의 우주법리를 담은 수련생만이 처음으로 중공의 총부리 아래에서 인간 됨됨의 머리를 들었고, 대선(大善)대인(大忍)의 바른 믿음으로 사람을 해치는 중공의 붉은 악마를 저지했으며, 광범위하게 진상을 전해 중공에게 세뇌당한 중국인을 깨우치게 했다.

진상현수막을 건 선베이 신구의 이 부녀자 4명은 모두 존경을 받을 만한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녀들이 불법 체포를 당한 뒤, 그녀들의 확고함, 바른 믿음과 자비로움은 적잖은 경찰을 감동시켰고, 그녀들의 표현도 마찬가지로 중공의 추악함과 나약함을 비추었다. 중공 체재 내에 있는 이 관리들은 마음속으로 중공이 도대체 무엇인지를 매우 똑똑히 알고 있다. 전 충칭시(重慶市) 공안국 국장 왕리쥔(王立軍)은 어떠한가? 그는 공산당을 믿는가? 그는 왜 미국 영사관으로 도망쳤는가? 중공을 바싹 뒤따라 나쁜 짓을 한 이런 사람은 누구도 보호해주지 않을 것이다. 중공의 죄행이 청산당할 때, 누가 당신을 보호해줄 것인가?

선베이 신구에서 박해에 참여한 공안국 국장 진웨이민(金維民) 등에게 경고한다. 당신은 공안국장으로서, 또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상무위원회 부서기이자 주관으로서, 최근에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이렇게 많은 사건을 책임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실, 우리는 당신이 제 발 저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베이 신구 정부의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당신은 왜 자신의 사진을 내렸는가? 그리고 또 박해에 참여한 관리-종합치안사무실(綜治辦)의 왕진중[王金鐘, 정법위서기 쑨융강(孫永剛)의 조수임]이 있는데, 왜 당신들은 두 사람의 사진은 내렸는가? 제 발 저리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죄행이 사진과 함께 폭로될까 두려워서인가?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일을 함에 양심에 떳떳한지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반성하라. 공안국장 진웨이민 등 관리들은 뻔뻔스러운 사나이가 되지 말고 마땅히 당당한 사내대장부가 될 것을 권한다. 무엇 때문에 바야흐로 해체되는 중공 악당의 졸개가 되는가?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무조건 석방하라. 이것이야말로 당신의 유일하고도 현명한 선택이다.

金维民
진웨이민(金維民)

문장발표: 2012년 07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4/2606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