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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후이리현 파룬궁수련생 10여 명, 중공에 납치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2년 5월부터 쓰촨(四川) 량산주(涼山州) 후이리현(會理縣)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이 강제로 향, 진, 사회구역을 참여시켜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좋은 사람들을 납치했다. 한 달이 넘는 동안에 선량한 파룬궁수련생 13명을 납치하고 박해했다.

5월 8일 오전, 국가보안대대의 왕쯔파(王紫發), 좡밍칭(莊明清)과 훙치(紅旗)파출소의 돤유화(段友華) 등은 파룬궁수련생 장정성(張正生)의 집에 침입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했고 그의 개인물품을 강탈해갔다. 그런 다음 선량한 가족에게 장 씨가 일하는 곳을 말하도록 위협한 뒤, 장정성의 두 손에 수갑을 채워 강제로 납치해갔다. 장 씨는 지금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으며, 악독한 경찰은 그에게 노동교양처분을 내리겠다고 큰소리쳤다.

5월 29일 9시쯤, 70여 세인 우충메이(吳從美)노인이 집에서 두 손자를 보살펴주고 있는데, 국가보안대의 사람들이 집에 침입해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강탈해갔다. 그녀는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으며 국가보안은 그녀에게 판결을 내리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5월 31일, 후이리현 국가보안대의 왕쯔파, 좡밍칭, 친스쥔(秦世君), 황리핑(黃麗萍) 등 5명이 후이리현 담배회사 직원가족인 파룬궁수련생 둥슈츙(董秀瓊)을 납치한 동시에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그들은 먼저 낯선 사람에게 노크를 시켰다. 그 후에 한쪽에 피하고 있던 왕쯔파, 좡밍칭 등이 뛰어 들어가서 둥슈츙을 찻상에 내리누르고 공안국으로 납치했다가 인민병원으로 보내 신체검사를 시켰다. 도중에 강제로 그녀에게 수갑을 채웠고, 검사가 끝난 뒤에 구치소로 보냈다. 그러나 구치소가 수감을 거부하자 또 유치장으로 보내 강제로 유치장에서 수감하도록 핍박했다. 둥슈츙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자 좡밍칭이 발로 복부를 걷어찼다. 둥슈츙은 6월 1일 오후 7시쯤에 풀려났다.

6월 6일 오전 10시쯤, 글자를 잘 모르는 노년 파룬궁수련생 장정유(張正友), 천유후이(陳友會), 장이춘(張義春), 장궈차이(張國才), 루하이샤(陸海霞), 리푸전(李福珍), 푸수쿤(付樹坤)이 장더위안(蔣德媛)의 집에서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주요저작)’을 읽다가 국가보안대의 왕쯔파와 좡밍칭, 광창(廣場)사회구역, 천난(城南)파출소의 악독한 경찰들과 악인에게 납치당하고 집집마다 수색을 당했다. 장더위안, 장궈차이, 장이춘은 또 강제로 수갑을 찼다. 70대인 리푸전과 푸수쿤 두 노부부는 그날 오후에 석방되었고, 다른 사람은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21일, 공안국은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 6명에게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가장 짧은 기한이 15개월). 오후에 장궈차이, 루하이샤, 장정유 3명은 집행유예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장더위안, 장정유, 천유후이, 장이춘은 여전히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6월 19일 8시가 넘은 시각, 후이리 610(안정유지사무실), 국가보안대대와 청베이(城北) 파출소, 사회구역 사람 6명이 파룬궁수련생 양수중(楊樹忠)의 거처에 들이닥쳤다. 그가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를 외치자 악독한 경찰이 그의 입을 막았다.

이와 동시에 후이리 610(안정유지사무실), 훙치(紅旗)파출소, 국가보안경찰, 난거향(南閣鄉), 황후촌(黃虎村) 등 인원들이 집에서 식사 중인 파룬궁수련생 장즈후이(姜志會)를 납치했다. 그리고 그녀와 양수중을 강제로 시창(西昌) 시닝(西寧)세뇌기지로 보내 세뇌와 전향박해를 감행했다.

선량한 농민, 주민, 퇴직 직원 한 명 한 명이 중공 610,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국가보안이 박해하는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진선인을 수련하는 민중을 박해하면 사회의 도덕이 붕괴되고, 假惡鬥(가악투)를 숭배하게 될 것인바, 그것이 해치는 것은 전체 중화민족이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2596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