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6월 19일 오전 7시쯤, 충칭(重慶) 완저우구(萬州區)의 파룬궁수련생 장팅전(張庭珍, 60대) 여사는 톈쯔청(天子城) 5조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완저우구 공안이 파견한 비밀 연락원 악인에게 발각되었다. 악도는 장팅전의 두 손을 뒤로 결박해 땅에서 밟았다. 게다가 “나는 당신들을 오래 동안 기다렸는데, 오늘에야 마침내 당신들을 붙잡았다. 이번에는 결과를 보고하기 쉽겠다.”며 득의양양해 했다.
그런 다음 악도는 장팅전 여사를 3미터 이상 끌고 갔다. 장팅전은 끌려가다가 팔이 부러지고 이미 반혼미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두 악인은 여전히 “당신은 또 죽은 것처럼 구는가? 상부에서 보고 받았는데, 괴롭히다 죽어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날뛰었다.
이어서 경찰은 장팅전 여사를 사허(沙河)파출소로 서둘러 납치했다. 경찰은 그녀의 오른쪽 팔의 살이 전부 검고 팔이 거꾸로 어깨위에 매달려있는데다 똑바로 서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충칭 싼샤(三峽)센터 병원에 보내 CR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오른쪽 상박골뼈, 목, 대결절이 부러졌다. 파출소에서는 책임을 담당할까 두려워 새벽 2시가 넘어서 장팅전을 집으로 보내 감시했다.
장팅전 여사는 완저우구 피파핑(枇杷坪)에 거주한다. 2008년 올림픽 기간에 충칭시 완저우구 가오쑨탕(高筍糖)파출소로 납치돼 1년의 불법 노양처분을 받아 충칭시 사바오(沙堡) 여자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30/259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