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 보도) 2011년 9월 10일 동틀 무렵에 이른바 ‘산시성 법제교육기지’에서 갑자기 고요한 민가에 침입했다. 몇 명의 고함과 “모든 방문과 창문을 닫아라!”라는 보안인원 궈(郭) 모 씨의 흉악한 괴성만이 울렸다. 얼마 안 돼 밖은 다시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갔다. 점심이 지나자 궈 씨가 “이제 문과 창문을 열어도 괜찮다!”라고 했다.
이 떠들썩한 일이 발생할 때 모두 잠을 자고 있었기에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몰랐다. 몇 달이 지난 뒤에야 시안 고압전기기구 연구원(원래 시안 고압전기연구소)의 엔지니어 우쑹강(吳松崗 혹은 吳松鋼, 50대)이 박해로 사망했음을 알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 우쑹강은 2011년 8월 말에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게 납치당했고, 8월 26일에 불법으로 이른바 ‘산시성법제교육기지’, 즉 시안시 북쪽 교외에 있는 한 편벽한 눙자러(農家樂) 작은 들의 ‘쉬안핑위안(宣平園) 세뇌반’으로 보내졌다. 그는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적 전향박해를 당하다 겨우 보름 만에 숨졌다.
우쑹강은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때 그는 몸이 허약했고 질병의 시달림으로 그지없이 고통스러웠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부터,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는 대법의 수승(殊勝)함을 깊이 느끼고 각 방면에서 진선인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1999년 7월 20일 뒤, 대법이 박해를 당했다. 이로움을 얻은 사람으로서 그는 굳건히 수련을 견지했다가 박해로 정직당해 월급 지급이 정지당했다.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불법조직은 직장과 결탁해 끊임없이 교란하며 그의 아내를 위협했다. 이로부터 집은 편안한 날이 없었다. 박해를 당한 뒤, 그는 생활 내원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610’과 직장의 중공 인원이 또 끊임없이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며 가족을 연루시켰다. 2002년, 그의 아내는 중공 사악한 당의 공갈협박을 감당하지 못해 병 있는 몸으로 고통을 참으면서 이혼을 했다. 그 후, 아내의 병은 점점 심해져 암으로 발전했다. 이에 우쑹강은 아내에게 되돌아가서 2011년 아내가 사망할 때까지 그녀와 아이를 돌봐주었다.
이 몇 년 동안, 우쑹강은 박해로 고정된 수입이 없어 정신적인 압력을 받았음에도 각종 어려움과 고생을 극복하며 가정에 대해 모든 책임을 졌을 뿐만 아니라, 또 수련도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공 사악한 당 인원은 세뇌반의 징과 북을 묶는 붉은 견직물을 이용해 우쑹강이 자살을 시도한 것처럼 꾸미려고 했다. 그러나 몸에 상처가 있었고, 목이 졸린 상처도 부자연스러워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이 때문에 ‘610’은 우쑹강의 가족의 입을 막으려고 28만 위안(약 5,000만 원)을 주었다. 그리고 세뇌반의 다른 파룬궁수련생에게는 우쑹강이 이미 전향해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갔다고 거짓말을 했다. 우쑹강의 가족은 중공 사악한 당의 강력한 핍박에 못 이겨 어떠한 파룬궁수련생과도 만나지 않았다.
우쑹강이 살해당한 사건은 중공 사악한 당이 ‘610’ 사무실(독일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을 조종해 파룬궁수련생에게 단체소멸적인 박해를 감행한 하나의 죄증이다.
직접적인 책임자:
쑹훙우(宋洪武): 산시성(陝西省)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서기 산시성 ‘610’ 영도팀(領導小組) 팀장
휴대폰 전호:
리량(李 良): 시안시(西安市)위원회‘610사무실’，부 조사연구원, 산시성(시안시) 법제기지 쉬안핑위안(宣平園, 세뇌반）주임 휴대폰: 13379269275
왕(汪)모: 세뇌반 반장 보위과장: 궁(鞏)모
레이(雷)모: 세뇌반 부반장
당직 전화:（029） 87258833
문장발표: 2012년 07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259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