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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동안 다칭시 악독한 경찰, 파룬궁수련생 20여 명 납치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다칭(大慶)지역에서 중공(중국공산당)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불법 인원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2012년 4월 한 달 동안 경찰은 아무런 이유 없이 파룬궁수련생 23명을 납치하는 등 여러 차례 소란을 피워, 사회와 가정에 매우 큰 번거로움과 고통을 주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쳐 도덕과 수양을 제고하여 언제 어디서나 모두 정정당당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믿음이 박해를 당한 상황 하에서도 고소할 길이 없다.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권리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함도 역시 중공(중국공산당)의 혹독한 박해 하에서의 자비롭고 용감한 표현이다. 그들은 거짓과 미혹에 빠진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광명한 미래를 선택하게 했다.

중공은 지난 13년 동안 하나의 국가기관을 통해 일방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하고 먹칠을 했으며, 경찰을 지시해 이러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전력으로 박해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2개월 동안 다칭(大慶)지역에서 발생한 박해 사실이다.

◇ 2012년 4월 5일 오후, 다칭시 제팡촌(解放村) 파룬궁수련생 둥리쥔(董立君)은 중고차 매장 인근에서 톄런(鐵人)분국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둥리쥔이 진상 소책자를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톄런분국에서는 둥리쥔을 싸취(薩區)유치장에 불법 감금했으며 말로는 보름 동안 구류한다고 했다. 보름 기한이 되어 가족은 마중하러 갔다가, 또 이미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4월 25일에 둥리쥔은 강제로 하얼빈(哈爾濱) 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보내졌다.

◇4월 26일 오전 9시, 다칭시 룽펑구(龍鳳區)의 노년 파룬궁수련생(여, 70세) 돤(殷)씨와 노년 파룬궁수련생(여) 장(張)씨는 룽펑 아오룽(澳龍)주택단지에서 시디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리다 납치를 당했다. 지금 이미 집으로 돌아갔다.

◇ 헤이룽장(黑龍江) 다칭 제3채유공장 파룬궁수련생 장싱예(張興業)는 10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원래 2012년 4월 18일에 만기가 되어 석방 되었어야하는데 장싱예는 대법을 굳게 수련해 일체 사악의 요구에 서명함을 거부했다. 2012년 4월 18일, 가족이 그를 마중하러 갔을 때, 장싱예는 4월 18일 0시에 제3채유공장 ‘안정사무실(穩定辦)’의 쑨훙보(孫洪波)가 국가보안대대와 결탁하여 다칭 감옥에서 직접 헤이룽장성 이춘(伊春) ‘법제학습반’(세뇌반)으로 보내 계속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이번 파룬궁수련생 장싱예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다칭 석유회사 610두목 류시핑(劉希平)이다. 장싱예의 가족이 그를 찾아 석방을 요구했을 때, 그들은 말했다. “우리도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성 ‘610’의 지시입니다.”

◇ 2012년 4월 26일 오전, 린뎬현(林甸縣) 파룬궁수련생 왕위루(王玉茹), 왕위메이(王玉梅), 가오지팡(高繼芳) 세 사람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 및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린뎬현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채유1공장의 퇴직자 파룬궁 수련생 리쥔잉(李俊英)은 2012년 5월 23일 낮 12시 30분에 차를 몰고 일보러 나갔는데, 북방(北方)시장까지 갔다가 채유1공장 안정사무실 직원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고 강제로 헤이룽장성 우창(五常)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고, 자가용 차도 빼앗겼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다칭유전회사 ‘610’, 채유1공장 안정사무실 직원이다.

◇ 2012년 6월 12일, 파룬궁 수련생 싱위전(邢玉珍), 펑시쿠이(馮喜奎)는 연이어 싸얼투(薩爾圖) 후이잔(會戰)분국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 2012년 6월 14일 오후, 다칭유전 광산구역 복무사업 외곽주택관리회사(外圍物業管理公司) 촹예건물분회사(創業物業分公司) 안정사무실 간사 장위잉(張玉英)은 촹예좡 파룬궁 수련생 허우야위(侯亞玉)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허우야위를 쑤이화(綏化)세뇌반으로 보내 박해를 하려한다고 했다.

◇ 2012년 6월 18일, 다칭시 타이캉현(泰康縣) 몇 명 파룬궁 수련생은 ‘위성(신탕런 위성안테나’)을 설치하러 농촌에 내려가다가 경찰에게 미행당했는데, 즉시 벗어났다. 그러나 노년 파룬궁수련생 주원칭(朱文清)과 한 파룬궁수련생은 타라하(他拉哈)파출소로 납치당했다가 그 후 풀려났다. 저녁 8시쯤 되어 경찰 마바이강(馬百剛)과 자오옌보(趙豔波) 등은 주원칭을 풀어 주기 전에 불법으로 그녀 집을 수색했다. 동시에 작은 위성을 철거했다. 또한 서우촨(任守權)집의 위성도 철거했다.

같은 날 저녁, 국가보안경찰 린자웨이(林家威), 경찰 왕중거(王忠革), 류팡우(劉芳武) 등은 푸청화(付成華)의 집에 들이닥쳐 노트북 컴퓨터 한대, 진상화폐 3천 위안(53만원), 일반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큰 위성 안테나를 수색해갔으며, 푸청화를 납치했다. 이튿날 그녀를 다칭 제1구치소로 납치했다.

◇ 2012년 6월 20일 오전, 헤이룽장성 다칭시 룽펑구 파룬궁수련생 자오룽제(趙榮傑), 취옌옌(瞿豔豔) 모녀, 장서우셴(張守閒), 장서우산(張守善), 취후이(曲輝)는 외출해 진상을 알리고 돌아오다가, 길에서 우연히 파룬궁수련생 마시촨(馬喜全), 왕위훙(王玉紅)부부를 보았다. 이때 갑자기 10여 명 경찰들이 들이닥쳐 파룬궁수련생 7명을 납치했다. 그날 오후에 왕위훙과 장서우산은 석방되었다. 자오룽제는 납치당한 뒤 심각한 중병상태가 나타나서 120응급차에 의해 집으로 보내졌다. 지금 취옌옌은 다칭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고 장서우셴, 취후이, 마시촨은 다칭시 유치장과 룽펑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 2012년 6월 21일 6시가 넘어서, 타이캉현 국가보안과 경찰은 또 캉구이란(康桂蘭)을 납치해 이유없이 다오둥(道東)구치소에 감금했다. 마바이강과 자오옌보 등은 작은 위성 안테나 2개를 철거했다.

◇ 2012년 6월 21일, 몇 명의 경찰은 수색영장을 가지고 천야즈(陳亞芝)의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다.

◇ 2012년 6월 25일, 룽펑공안분국 워리툰(臥裏屯)파출소와 가도에서는 한패가 되어 워리툰 파룬궁수련생 류펑린(劉風林), 촤이제(揣傑)부부를 룽펑세뇌반으로 납치해갔다.

◇ 2012년 6월 27일 오후 1시, 파룬궁수련생 추이훙샤(崔洪霞)는 집에서 룽펑공안분국, 석유화학총공장 610, 워리툰 파출소, 가도인원이 결탁한데 의해 납치돼, 룽펑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그날 오전 10시, 룽펑 공안분국 석유화학총공장 관련인원은 추이훙샤의 아들 장웨이(張偉)의 직장으로 가서 위협하고 공갈협박하며, 추이훙샤의 아들 장웨이가 집에 전화를 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 다칭유전회사 610주임 류시핑(劉希平)은, 7월 1일에 파룬궁 수련생 위구이샹(鬱桂香)을 세뇌반에 보내겠다며 소란을 피웠다. 2012년 6월 28일 오전, 관리국 610주임 류시핑이 파룬궁수련생 위구이샹을 납치해 우창(五常)세뇌반으로 보내는 도중에 위구이샹은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이 나타났다. 지금 이미 룽난(龍南)병원에 보내졌다.

◇자오위안현 신잔진(新站鎭)지역 및 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파룬궁을 박해하려는 회의를 계획한 뒤, 시 정법위와 현 정법위 그리고 현지 진정부는 서로 결탁하고 모의해, 5명 파룬궁수련생을 사악한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하려고 망상했다. 6월 28일 오전, 악독한 경찰은 류후이(劉慧)의 집으로 가서 소란을 피웠는데, 말로는 병원에서 무슨 증명서에 서명해 오라고 했다는 것이다. 류후이가 ‘우리집에는 환자가 없다’고 말하며 문을 닫자, 그들은 그제야 떠나갔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30/259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