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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회계사, 억울한 재판 4번에 비인간적인 고문까지 당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 보도) 쓰촨 창시현(蒼溪縣) 파룬궁수련생 쩡위셴(曾玉賢)이 2년 전 중공 법원에서 불법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는 더양(德陽)의 감옥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다.

48세인 쩡위셴은 원래 창시현 상업국 주관 회계사였으나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해고당했다. 또한, 여러 차례 납치당해 감옥, 노동교양소에서 잔혹하게 박해를 당했다.

비인간적인 고문: 다리미로 몸 지지기, 머리에 끓는 물 붓기, 펜치로 이 뽑기

2001년, 1년 반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고 나온 지 얼마 안 된 쩡위셴(曾玉賢)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재차 국가 보안 경찰에게 납치당해 불법으로 5년 형(혹은 노동 개조)을 선고받고 더양 감옥에 불법 감금되었다.

酷刑演示:用开水烫
고문 시연: 끓는 물 붓기

구치소와 감옥에서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그는 교도관에게 온갖 고문을 당했다. 사정없이 구타하고 전기다리미로 배를 지지거나 끓는 물을 머리에 부어 머리카락이 한 움큼 빠졌다. 또 펜치로 이를 뽑거나 몇 날 며칠을 잠도 못 자게 하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해서 대소변도 바지 안에 쌌다. 하지만 쩡위셴은 감옥에서도 여러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정념(正念)으로 박해를 제지했고, 2003년에 광위안(廣元)감옥으로 옮겨졌다.

다시 불법 노동교양 당해

2006년 1월, 출옥한 지 얼마 안 된 쩡위셴은 또 경찰에게 납치, 불법 노동교양 2년을 당했다. 쓰촨성 신화(新華)노동교양소에서 그는 고문 및 노역을 당했다.

불법 판결 7년 형

2010년 3월 26일, 쩡위셴은 창시현의 파룬궁 박해를 전담하는 창시 610 불법기구와 국가 안보 경찰에게 납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흉악한 경찰은 집에서 컴퓨터, 프린터, CD-RW를 강탈했다. 8월 13일, 쓰촨 창시현 법원은 쩡위셴에게 7년 형을 선고했다.

2011년, 쩡위셴은 다시 더양감옥 2감구(8감대)에 불법 감금되었고, 재소자 자오웨이(趙偉) 등에게 구타당했다. 나중에는 4감구에 불법 감금되었다. 2011년 3월, 더양감옥이 4감구에 소위 공격팀을 만들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폭력적인 세뇌전향 박해를 진행했다.

酷刑演示:暴打
고문 시연: 폭행

흉악한 교도관은 감형을 미끼로 재소자들을 유혹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게 했다. 재소자 쑨샤오린(孫小林), 리린(李林) 등이 CCTV가 없는 4층 텔레비전 방으로 쩡위셴을 끌고 가 박해를 가해 심각한 내상을 입어 길을 걷거나 말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 후에 흉악한 교도관은 샤오첸신(肖前信), 우민(吳敏), 쩡완빈(曾萬彬) 등 재소자 8명을 조직해 돌아가면서 쩡위셴을 못살게 굴었다. 3일 밤낮 잠을 못 자게 하고, 그 후에 또 5일 밤낮 못 자게 했다. 박해지시자는 4감구 610 경찰 리제(李捷)와 부교도관 샤오첸융(肖前勇)이다.

쩡위셴은 현재 아바(阿壩)감옥으로 옮겨져 박해를 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1/255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