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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위슈샹 노인, 납치 및 재물갈취를 당한 뒤 고독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성 원덩(文登)시 칠순 파룬궁수련생 위슈샹(於秀香)은 일전에 집에서 고독하게 세상을 떠났다. 위슈샹은 세상을 뜨기 전 2012년 5월 2일에 국가보안경찰에게 납치되어 갈취와 공갈협박을 당한 적이 있다.

5월 2일, 위슈샹 노인은 외출해 민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사람들에게 중공(중국공산당)의 조직에서 탈퇴함으로 위기 중에서 목숨을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뜻밖에 이런 선한 행동이 악인에게 신고당해 노인은 곧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둥충니(董崇妮)를 우두머리로 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동시에 악경들은 강제로 손을 눌러 지장을 찍고 사진을 찍었으며 가택수색을 했다. 경찰은 또 5천 위안을 갈취해서야 오후에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것은 위슈샹 노인이 다섯 번째로 납치당해 네 번째로 재물을 갈취당한 사건이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뒤 위슈샹 노인은 혼자 거주하면서 생활적으로 딸에게 부담을 준 적이 없다. 대략 지난 주 월요일에 이웃들은 며칠 동안 그녀의 외출을 보지 못했고, 연속 며칠 동안 그녀 집으로 가서 문을 두드려도 열지 않자 곧 그녀의 친척을 찾았다. 친척이 그녀의 딸을 찾아와 창문으로 들어가서야 노인이 이미 세상을 떠났음을 발견했는데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도 모른다.

위슈샹 노인이 지나온 여러 해 동안 당한 박해를 약술

위슈샹은 원덩시 수의약공장 퇴직 노동자이며,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신경기능장애, 신경쇠약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그녀 자신의 말에 따르면 온몸에 한곳이라도 편안한데가 없었다고 한다. 1998년, 노인이 파룬궁을 수련한 뒤에 모든 질병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수련 10여 년 동안 다시는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다.

1999년, 중공 사당(邪黨)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해 모독하기 시작했다. 파룬궁과 사부님의 결백을 회복하기 위해 2000년 위슈샹은 베이징으로 가서 대법이 좋다는 현수막을 펼쳤다. 현수막은 경찰에게 빼앗기고 그녀는 차위에 밀려 올랐다. 공안국으로 끌려간 뒤, 베이징의 한 시커멓고도 수척한 악독한 경찰은 그녀에게 뺨을 여러 대 때렸다. 그리고 불법 심문을 가해 주소를 캐물었으며 이어서 유치장으로 납치했다. 당시 원덩의 악독한 경찰 리잉린(李英林)은 위슈샹의 남편에게 3천 위안을 갈취했다. 그들은 그녀를 현지 유치장으로 끌어와 보름 동안 불법 감금했으며 식비를 갈취했다. 리잉린은 갈취한 3천 위안에 대해 영수증도 작성해주지 않았는데 돈은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고 있다.

2000년 봄, 위슈샹은 진상 자료를 붙였다가 잠복 감시하던 악인에게 납치돼 공안국으로 납치당했다. 원덩시 구치소에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으며 또 식비도 갈취 당했다.

2001년 5월 말~6월 초, 위슈샹은 원덩 610두목 샹훙핑(向洪平), 류위장(劉玉江), 쌍훙보(桑洪波), 비젠웨이(畢建偉) 등 악인에 의해, 원덩 610이 량수이완촌(涼水灣村)에서 조직한 사악한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을 세뇌시키고 전향시켰으나 위슈샹은 견지해 전향하지 않았다. 세뇌반에서 2~3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뒤, 2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수면박탈 고문을 당했고 강제 세뇌의 잔혹한 괴로움을 당했다. 그 후, 국가보안대장이 가족에게 2천 위안의 돈을 갈취했음을 알게 됐다. 당시 집에는 1천 위안밖에 없었는데 그들은 또 직장으로 찾아가서 강제로 직장에서 1천 위안을 내도록 했다. 이어서 이 1천 위안을 직장에서는 의료비를 공제한다는 명목으로 위슈샹의 개인계좌에서 빼갔다.

2010년, 위슈샹은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잇달아 국가보안대대의 샹훙핑을 우두머리로 한 경찰들에게 가택수색을 당했다.

10여 년 간, 위슈샹 노인은 수련과 진상 알리기를 견지했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 사당에게 박해를 당해 가정과 딸에게 심한 정신적 상처를 주었다.

2012년 5월 2일, 위슈샹이 다시 납치를 당해 5천 위안을 갈취당한 뒤 딸은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어머니는 한평생 아까워서 드시지도 않고, 입지도 않으셨는데, 단시간에 이렇게 많은 돈을 부과 당했어요……” 이를 통해 중공 사당은 수많은 피눈물을 흘리는 가정을 조성한 진정한 흉수임을 알 수 있다.

위슈샹 노인의 사망은 둥충니, 샹훙핑 등 악인에게 회피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사실 그들 자신도 자신이 한, 떳떳하지 못한 짓을 알고 있다. 마커밍(馬克明), 딩밍제(丁明傑), 리번하이(李本海) 등은 종래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밍후이왕에 폭로될까 두려워서였다. 둥충니는 바로 자신의 핸드폰 번호가 폭로될까 두려워했는데, 일단 폭로되자 그녀는 즉시 감금한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을 찾아 ‘누가 누설했는가? 누가 폭로했는가?’를 캐물으면서 몹시 무서워하며 불안해했다.

둥충니, 샹훙핑 등에게 권고한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업보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되지 않았을 뿐이다. 시간이 되기만 하면 일체는 모두 받는다.’는 말이 있다. 즉시 박해를 중단하라. 업보를 받는 그날까지 가지 말라. 후회해도 소용없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9/2595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