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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 붙잡아요.”란 외침에 악독한 경찰이 납치 실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2012년 6월 21일 13시쯤, 허베이(河北)성 딩저우(定州)시 양자좡향(楊家莊鄕) 다와리촌(大窪裏村) 둥난터우(東南頭)의 한창 낮잠을 자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붙잡아요.”란 외침에 놀라 깨어났다. 딩저우시 국가보안대대와 양자좡향 파출소의 한 무리 사람이 한창 마을 주민인 자잔민(賈占民)을 납치하던 중이었다. 가족과 마을 사람들의 제지 하에 이 무리 사람들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에 불법 경찰의 납치를 정의감이 있는 한 사람이 휴대폰으로 찍기도 했다.

다와리촌(당근 생산지) 촌민 자잔민(남, 50여 세쯤)은 6월 21일 13시쯤, 막 땅에 물을 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양자좡향 파출소 소장 취보(曲波), 지도원 류샤오융(劉曉勇), 향정부 위원회 장젠포(張建坡) 등이 경찰차를 몰고 뒤를 바싹 따라온 뒤 곧 집에 따라 들어섰다. 취보가 “요 며칠 동안 활동했습니까?”라고 묻자, 자잔민은 “내가 활동하지 않으면 우리 집 당근은 누가 팔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대략 10분이 지난 뒤, 딩저우시 국가보안대대의 대장 마톄주(馬鐵柱), 마윈페이(馬雲飛) 등 5~6명 사람이 자잔민 집에 들이닥쳤다. 마톄주 등은 직접 안채로 들어갔는데 그 중 한 사람은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녹화했다. 마톄주는 옷장 위에 붙인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면 생명이 이로움을 얻어 복 받아요.’란 채색 세화를 가리키며 물었다. “이건 뭐죠?” 자잔민은 “파룬따파하오입니다!”라고 말했다. 마톄주는 부하에게 말했다. “그를 차위로 끌어올려라!” 말이 끝나자 4~5명 사람이 곧 자잔민을 밖으로 잡아당겼다.

이제 한살이 넘은 자잔민의 어린 손자는 놀라서 울음보를 터뜨렸다. 자잔민의 아내, 둘째 아들 샤오페이(小飛)와 임신한 지 5개월이 된 둘째 며느리가 다가가서 제지했다. 불법 경찰 마톄주가 다가오더니 샤오페이의 머리카락을 틀어잡았다. 다른 사람이 곧 자잔민의 아내와 며느리를 힘껏 밀쳤다.

자잔민이 막 가로변에 정차해놓은 차 안에 끌려 들어갈 때, 자자민의 아내는 큰 소리로 외쳤다.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붙잡아요! 나쁜 사람이 좋은 사람을 붙잡아요!” 외침 소리는 자자민의 큰아들 샤오린(小林)과 이웃 마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샤오린도 다가가서 제지하다가 이 무리 사람들에게 머리카락을 틀어 잡혔다.

곧 마을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자 마톄주는 차 안에 숨었다. 자잔민은 마톄주를 가리키며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다. “이 사람이 바로 마톄주입니다. (딩저우)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입니다. 저는 ‘진선인(眞ㆍ善ㆍ忍)’에 따라 했는데 제가 무슨 법을 어겼습니까? 무엇 때문에 저를 차위로 끌어올립니까? 당신들이 국민에게 설명하시오!” 자잔민의 아내도 이 무리 사람들에게 질문했다. “우리는 원래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다퉈서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는데, 당신들이 누가 신경썼어요? 우리가 지금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이곳으로 붙잡으러 왔어요!” 마을 사람들도 말했다. “당신들 이것은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가족과 마을 사람들의 도움 하에 자잔민은 겨우 벗어났다. 정의감이 있는 사람은 핸드폰으로 자잔민이 차안으로 끌려들어간 사실과 이어진 일부 경과를 찍었다. 그 후 자자민이 집에 들어가자, 사람들은 큰 문을 밖에서 걸어 잠갔다.

오후 2시 반쯤, 이 무리 사람들은 그제야 풀이 죽어 떠나갔다.

이전에 오래지 않은 5월 12일 저녁 9시쯤, 불법 경찰 마톄주는 자오촌향(趙村鄕)정부 부서기 펑차이친(彭彩芹)과 자오촌향 파출소 소장 천야웨이(陳亞偉) 등 10여 명 사람과 결탁해 자오촌향 다쓰터우촌(大寺頭村) 파룬궁수련생 장차오제(張巧潔)의 집에 들이닥쳤다.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곧 강탈을 감행해 온 방을 뒤집었다. 그중 한 사람은 그녀 집으로 놀러 온 파룬궁수련생 류리저(劉立哲)를 가리키며 말했다. “당신이 바로 류리저지?” 이어서 류리저의 두 손에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그녀 집에 놀러 온 파룬궁수련생 왕쿤잉(王坤英), 류롄칭(劉連卿, 50여 세)도 강제로 수갑을 채웠다. 왕쿤잉은 이 무리 사람들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땅바닥에 쓰러졌는데 그 후 경찰차에 끌려갔다. 이 전에 이 무리 사람들은 이미 샤오바오쯔팅촌(小堡子町村)의 장가이디(張改娣, 여)의 집에 들이닥쳐 강탈을 감행했고, 밥을 먹고 있는 장가이디를 납치했었다. 이 5명은 딩저우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5월 22일, 4명 파룬궁수련생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왕쿤잉과 장차오제는 허베이 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고, 류리저와 류롄칭은 한단(邯鄲)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그 후 류롄칭은 건강 때문에 노동교양소에서 수감을 거부당해 집으로 돌아왔다. 장가이디는 여전히 딩저우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직접적인 책임자: (우편 번호073000,지역번호: 0312)

딩저우시 국가보안대대 마톄주 2333016 2322103 2339968

[그가 경영하는 싱웨자이(星月齋) 음식점: 2339986]

마톄주 휴대폰: 13333127197 13933221892 15103129008

딩저우시 국가보안대장 마윈페이(馬雲飛): 2321666 13833268258

양자좡향 (楊家莊鄕) 파출소 소장 취보(曲波): 13833072099

양자좡향 파출소 지도원 류샤오륭(劉曉勇)

양자좡향 정법위인원 장젠포(張建坡): 13937398590

문장발표: 2012년 06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6/2594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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