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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명 각성한 세인의 정중성명

[밍후이왕]

정중성명

나의 어머니는 대법제자며 파룬궁(法輪功)을 14년간 수련했다. 나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기에 나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와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았다. 어릴 때 어머니는 늘 나를 데리고 사부님의 설법을 함께 들었으며 내가 비록 연공은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대법수련으로 심신의 수익을 얻게 되자, 나도 좋은 점을 얻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안다. 그러나 2009년 내가 대학교에 막 진학했을 때 나의 어머니가 파룬궁 수련을 견지하다가 시 국보대대에 납치되어 불법 기소의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어머니의 동료 수련생 몇 명과 친구들이 베이징의 정의로운 변호사 두 명을 선임하려고 하여 나는 어머니를 구하려는 마음이 절박하여 변호사 선임 요청서에 서명했다. 그러자 내가 변호사를 선임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온통 성 내의 사법계가 뒤흔들렸다. 정의로운 변호사 두 명을 접촉했던 대법제자들이 사악에게 미행당하는 등 철저한 감시 대상이 되었다.

나는 정에 이끌리어 공안국에 가서 면담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으며, 친척들도 사악의 각종 위협이 엄습해 오자 처음과는 달리 방향을 바꾸어 나에게 압력을 가해, 나는 무력감에 빠지게 되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몰랐다. 결국 나는 사악과의 면담에서 공안과 친척들의 압력대로 부득불 변호사 선임을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변호사 선임을 주선한 두 대법제자를 지목하고 그 대법제자들을 비난하는 내용의 문서에 서명됐다. 후에 법원에서는 사회 여론과 각종 압력 하에 어머니는 집행유예로 풀려 나왔다. 그 후 몇 개월 후 변호사 선임을 주선했던 두 대법제자는 납치됐고 지금 여전히 불법 감금되고 있는 상태다.

사건의 전반은 나 본인이 사악의 압력에 굴복하여 올바른 일과 행위를 견지하지 못하고 포기한 결과로 빚어진 것인바 매우 후회한다. 이에 대해 특별히 정중 성명을 발표 한다. 사악의 핍박과 공포 중에서 말하고 기록한 모든 서명 전부를 폐기한다. 파룬따파가 좋은 것을 믿으며 파룬따파를 지지하여 과실을 만회하겠다.

2012년 6월 13일

양리(杨力)

(역자주: 216명 각성한 세인의 정중성명 중에서 1명만 번역했으며 더 많은 정중성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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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2년 6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0/2162591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