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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TV 시청으로 억울하게 4년 판결당한 헤이룽장 리셴중이 겪은 박해를 자술

[밍후이왕] 헤이룽장(黑龍江) 치타이허시(七台河市) 파룬궁수련생 리셴중(李憲忠)이 2008년 5월에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 불법 판결을 당하고, 2009년 1월에 자무쓰(佳木斯)감옥에서 박해당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자술했다.

나는 리셴중(남)이라 부르고, 올해 44세이며, 치타이허 베이싱(北興)농장 13대에서 살고 있다. 2008년 5월 22일 오전 9시쯤, 내가 한창 논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가오바오민(高保民), 리화이라이(李懷來), 쑨둥성(孫東升)이 미니버스를 몰고 찾아와 국(局, 베이싱 공안분국)으로 가자고 했다. 말로는 가오텅(高勝, 현임 공안국 부국장)이 나를 찾아 면담하려 한다고 했다. 그러나 분국에 도착해도 아무도 나와 면담하려는 사람이 없었다. 또 나를 차에서 내리게 하지도 않은 채 바로 차 안에 앉아 먼저 그곳에서 기다리던 장춘화(張春華), 류더잉(劉立影), 그리고 베이싱 텔레비전방송국의 두 사람과 함께 13대로 왔다. 대장 팡전하이(房振海)를 찾아 나의 집으로 와 정원 안에 들어서서 위성방송 수신기를 보았다. 그리고 방안에 들어서서 텔레비전을 열고 NTD TV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그들은 내 집에서 녹화를 하고 대법책, 연공시디, 진상소책자 등을 강탈해갔다. 이 기간, 리화이라이(李懷來)는 나를 한 발자국도 떨어지지 않고 감시했다. 한 시간 뒤, 그들은 방안에서 나와 나를 차에 오르도록 했다. 내가 오르지 않자, 류리잉은 나의 다리를 들고 가오바오민과 리화이라이는 나의 팔을 들어서 나를 차 안에 밀어 넣었다. 나는 차에서 내려 70여 세인 부친을 보려 했으나, 그들은 그것마저도 허락하지 않았다. 류리잉은 “당신 같은 사람은 다시 수습하지 못하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베이싱분국으로 끌려갔다. 그들은 직접 나를 철창 안에 가뒀고, 밖에서 가오바오민이 감시했다. 오후 한시가 넘어서, 류샤오둥은 나의 이름, 출생 년 월일을 반복적으로 물었다. 경찰 자오잉광(趙瑩光), 장춘화, 류샤오둥 세 사람이 나를 승용차에 가뒀다. 자오잉광은 또 문 앞의 경찰을 향해 수갑을 달라고 했다가 수갑을 찾지 못하자, 차 위에서 나에게 뒷짐을 지게 하고 내 옷으로 내 머리를 가렸다. 이렇게 나는 훙싱룽(紅興隆)공안국으로 묶여갔다. 공안국에서 30분쯤 있은 뒤, 경찰 쉬빈(徐斌)이 그들을 거느리고 나를 훙싱룽 구치소에 가뒀다.

구치소에 도착하자, 악독한 경찰 자오잉광은 나에게 감금 마감기일이 없는 구류증 위에 서명하도록 했으나 나는 서명을 거부했다. 그러자 자오는 곧 나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그 중 한 사람은 발로 나의 배를 아주 세게 걷어차며, 또 “서명하지 않아도 소용이 없다. 여전히 들여보낸다.”는 등을 말했다. 다른 방으로 가서 옷을 홀딱 벗기고 검사할 때 또 나를 관할할 시간이 없다며, 저녁에 돌아와서 다시 나를 심문하겠다고 했다.

내가 구치소의 앞 건물에서 뒤 건물로 보내질 때, 구치소의 악독한 경찰인 야오(姚)교도관은 또 내게 옷을 몽땅 벗도록 하여 검사를 했다. 내가 앞 건물에서 검사했다고 말하자, 그는 곧 악독하게 전기봉을 들고 눈을 부릅뜨며 발로 내 배를 걷어찼다. 나는 옷을 홀딱 벗긴 채, 그의 사무실 바닥에 대략 10분쯤 앉아 있었다. 그리고 나서야 그는 나에게 옷을 입게 했다. 게다가 나에게 족쇄를 채웠고 또 뒷짐결박으로 수갑을 채웠는데, 이렇게 채워져서 49일 동안이나 있었다.

어느 하루 구치소의 교도관들은 매일 오후 관례대로 감방을 검사하고 출석을 불렀는데, 악독한 경찰 쉬롄빈(徐連斌)과 야오 교도관이 들이닥쳤다. 쉬롄빈은 나를 한발로 걷어차 쓰러 넘어뜨리고, 또 한발로 내 얼굴을 밟으면서 나에게 또 무슨 할 말이 있는지를 물었다.

한번은 쉬롄빈이 ‘감방을 순찰’하러 와서, 나를 교도관 사무실로 불러들여 베이싱 기관, 부문 등 그리고 누가 파룬궁을 연마하는지를 물었다. 나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그는 곧 내게 씌운 작은 족쇄가 너무 편한 것 같다며 30kg은 되는 족쇄를 씌우겠다고 말했다. 그 후 족쇄를 차 마찰로 살가죽이 터져 피가 났다. 이렇게 7일 동안 채워진 뒤에야 풀어주었다.

酷刑演示:脚镣
고문시연:족쇄

구치소에서 첫 번째로 나를 불법 심문한 사람은 장춘화, 류샤오둥, 쑨둥성, 자오잉광 네 사람이다. 악독한 경찰 자오잉광은 내가 말하지 않고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는 것을 보자, 손으로 얼굴을 때렸다. 게다가 나에게 바지를 벗겨서, 나를 심문실 한쪽 구석으로 밀어붙였다.(벽 구석은 감시의 맹점이었기 때문) 류샤오둥, 쑨둥성은 또 주먹으로 나를 구타했다. 이후, 바로 자오잉광과 훙싱룽 관리국 ‘610’의 우자후이(吳家輝)가 와서 나에게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상소를 제출한 기간에, 헤이룽장 농지개간총국 ‘중국과학원’에서 두 사람이 와서 나한테 상소를 제출한 이유를 물었다. 키가 크고 나이가 든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이 NTD TV를 본 것에만 근거한다 해도 당신에게 판결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나는 4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酷刑演示:开飞机
고문시연:비행기 타기 고문

대략 2월 20일쯤 교개과에서 어떤 사람이 표 한 장을 들고 와서 일문일답을 진행했는데, 내용은 대법을 비난하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을 모독하는 따위들이었다. 나는 당시 그들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 장차오후이(張朝輝, 자무쓰감옥 집중훈련대 1중대 중대장)는 그 자리에서 뺨을 두 대 때렸다. 게다가 나를 감방의 한 창고 안으로 끌어다가, ‘비행기 타기 고문’을 가했다. 전기봉으로 두 귀에 전기충격을 가해, 귀가 전기충격으로 시퍼렇게 멍들었다. 또 나에게 사부님을 비난하고 사부님은 나쁜 사람이라고 10번 말하도록 했다. 참여한 죄수는 우촨하이(武傳海, 발로 나의 얼굴을 걷어차서 코에서 피가 흘렀는데 적잖게 흘렀음)이다. 또 죄수 왕지청(이미 석방됨)은 발로 내 손을 걷어차서 손을 내려놓지 못하게 했고, 나를 ‘비행기 타기’자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이렇게 대략 한 시간 넘게 지속되었다.

훙싱룽 구치소에 있는 기간에 악독한 경찰 자오잉광은 내가 지닌 돈 280위안(약 5만원)을 가져갔으며 겨우 백 위안(약 1만8천원)만 저축해 주었다. 나머지는 어디에 있는지 지금껏 모른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뒤 우리 일가족은 화목하게 지냈고, 몸도 건강했다.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음을 알려주는 것은 의리상 거절할 수 없는 책임이다. 오늘 몇 해 동안 당한 박해를 써냄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게 하고, 선과 악 그리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분명히 가리게 하기 위함이다. 당신들의 정의로운 손을 내밀어 함께 이번 잔악무도한 박해를 저지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진심으로 대법수련생의 박해에 참여한 경찰들이 ‘9평공산당’을 보고, 진정으로 사악한 공산당의 역사와 오늘을 이해하길 바란다. 중공이 해체됨은 필연적이며 하늘의 뜻이다. 하루 빨리 사악한 공산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여 자신을 위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3/2588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