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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신지시 농촌 관료 악행, 이웃들이 질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2년 5월 16일 아침, 신지시(辛集市) 톈관잉향(天宮營鄉)의 20여 명 사람은, 경찰차 두 대를 몰고 둥랑웨촌(東郎月村) 파룬궁수련생 루샤오차(路小茶)의 집에 갑자기 뛰어들어 난폭하게 납치하려 했다가 가족에게 저지당했다. 경찰은 가족도 끌어가겠다고 큰소리쳤다. 소식을 듣고 온 이웃들은 불법 경찰을 에워싸고 그들이 극악무도하게 함부로 국민을 박해하는 범죄행위에 대해 질책했다. 압력과 체면 때문에 할 수 없이 경찰은 납치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풀이 죽어 차를 몰고 떠났다.

5월 24일 아침, 이 경찰들은 단념하지 않는데다 또 상부의 압력으로 다시 한 번 루샤오차의 집으로 왔다.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이웃들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루샤오차의 남편과 다른 한 수련생 허차오(賀超)를 함께 향으로 납치해 불법 감금했다. 남편은 위협에 감당하지 못하고 그들을 데리고 사람을 찾으러 갔으나 찾지 못했다. 경찰은 곧 허차오를 어떠한 수속도 없는 상황에 직접 스자좡(石家莊)세뇌반으로 끌어다가 박해를 가했다. 그리고 그녀 남편을 유인하고 속여서 이른바 ‘학습’하러 갔다고 말했다.

대중의 정의로운 외침은 자신의 미래를 선택했고 수련생을 보호해 박해를 피하게 했다. 이웃들의 이런 정의로운 행동은 반드시 역사에 남겨줄 것이며 자손 후대에 남겨 줄 것이다. 그러나 악을 행한 그들은 눈앞의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겨 공개적으로 죄를 저질렀는데 이야말로 역사상 진정한 죄인이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루샤오차는 예전에 여러 차례 중공 당국에 의해 납치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8년 8월 18일 정오, 신지시 공안국의 세 사람[그중 한 사람은 자오잔야오(趙佔姚)이라 부름]은 촌의 허락도 거치지 않고 갑자기 루샤오차의 집에 들이닥쳐 어떤 사람이 신고했다며 위협하고 공갈 협박했다. 그리고 강제로 진상자료를 제출하게 했으며 만약 제출하지 않으면 전화를 걸어 많은 사람을 불러와서 뒤집어 놓겠다고 큰소리쳤다. 루샤오차는 핍박에 못 이겨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손으로 쓴 종이쪽지를 꺼내놓았다. 그들은 강제로 그녀 남편에게 금고를 열게 해서 CD를 찾았는데 파룬궁 CD인 줄로 여겨 강제로 가져갔다. 사실은 아이가 학습에 사용하는 CD였다. 이것을 구실로 삼아, 세 명은 강제로 루샤오차를 연속해서 끌고 잡아당기면서 차에 태웠다. 남편은 이 상황을 보고 다가가서 저지했다가 하마터면 그들에게 밀려 쓰러질 뻔했다. 악독한 경찰은 사람을 차 위에 끌어 올린 뒤 거들먹거리며 떠났다. 오후 2시에 공안국에서 전화가 왔는데, 말로는 행정 구류를 시켜 구치소에 가뒀다고 했다. 이튿날에 가족이 그녀를 보러 갔을 때, 그녀는 이미 스자좡으로 납치당했다. 먼저는 난잔(南站) 후이창로(會昌路)수용소에 감금당했는데, 면회하는 날짜대로 면회하러 갔을 때에 오히려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후 1년 3개월 동안(어떠한 법률수속도 거치지 않고 단지 전화 한번 걸려오더니 노동교양을 당했다고 말했음)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줄곧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 갇혀 있었다.

2011년 7월 12일 아침 5시쯤, 루샤오차는 톈궁잉향(天宮營鄕) 뤼차이촌(呂彩村) 파룬궁수련생 젠민(建閔), 옌신정(嚴新征)과 함께 강제로 납치돼 스자좡세뇌반으로 보내졌다.

경찰이거나 관리로서의 당신들, 이 몇 해 동안 이들 파룬궁수련생이 무엇을 했으며 사회에 무슨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당신들은 아주 분명히 알 것이다. 먹고, 마시고, 계집질하고, 도박함에서 그들을 찾을 수 없고 함정에 빠뜨리고, 눈을 속이며, 몰래 빼앗고, 기만함에서도 그들을 찾을 수 없다. 반대로 그들은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요구하며 사회를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당신들은 본래 사회에 위해를 주는 사람을 붙잡아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반대다. 당신들은 국민이 피땀으로 번 돈을 아끼지 않고 쓰며 세뇌반을 조직해 이 선량한 민중들을 박해했다! 이러한 정부, 이러한 나라는 사람으로 하여금 걱정하도록 하지 않는가? 일부러 ‘진선인(眞善忍)’을 모함하면 우리 후대는 어떻게 되겠는가? ‘가악투(假ㆍ惡ㆍ鬪)’중에서 기형적으로 성장할 것인데 두렵지 않은가? 자신을 위해, 후세를 위해 선악을 분명히 가려야 한다. 다시는 공산당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고 중공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사당(邪黨)의 도구가 되지 말며 진정한 중국인이 되어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 //www.minghui.org/mh/articles/2012/6/18/2590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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