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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체육학원 교사 장구이쥔, 8년 불법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1년 6월 9일, 선양(瀋陽) 파룬궁 수련생 장구이쥔(張桂軍, 여, 40대)이 세 들어 사는 베이징의 집에서 납치당했다. 2012년 2월 28일, 장구이쥔은 사악한 당에 의해 징역 8년의 불법 판결을 받았다. 불법 인원은 아직도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가족은 그녀가 어디에 불법 감금 중인지도 몰라 건강을 몹시 걱정하고 있다.

장구이쥔은 진저우시(錦州市) 사람이다. 원래는 선양 체육학원의 교사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악한 당에 의해 몇 번이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남편은 압력을 감당하지 못해 그녀와 이혼했다. 장구이쥔은 몇 해 유랑생활을 하다가 베이징에서 일을 했다[베이징 차오양구(朝陽區) 시다로(西大路) 3호 란바오(藍堡)국제1좌(1座) 베이징 루후(路虎) 전자과 기술유한책임회사의 인사(人事)사무실].

2011년 6월 9일, 장구이쥔은 베이징에서 다시 납치당했다. 셋집은 불법으로 수색 당했고 모든 물품을 불법으로 강탈당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데스크탑 PC 한 대, 외장하드, mp4, USB, 시디 8백여 장, 핸드폰, 현수막, 내용이 찍힌 화폐 700여 장(납치당한 후로 지금까지 가족과의 면회가 금지돼 구체적으로 얼마를 강탈당했는지는 아직 모름.), 프린터, CD-RW, 도장을 강탈당했다. 그리고 직장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한 대도 압수당했다.

2012년 2월 28일에 사악한 당 법원은 장구이쥔에게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 사이에 장구이쥔이 어떤 학대를 당했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사악한 당은 불법으로 재판을 열면서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았고, 장구이쥔에게 변호사를 선임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모든 과정이 그야말로 완전히 불법이었다. 장구이쥔이 불복해 상소를 제기하자 법원은 마음이 켕겨 개정도 하지 않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1999년 10월, 장구이쥔은 파룬궁을 위해 청원했다는 이유로 보름동안 불법 구류를 당하기도 했다. 2003년 5월에는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악한 당에 의해 마싼자(馬三家)교양원에 2년 동안 감금당해 온갖 고문을 당했다. 이 기간에 남편은 사악한 당의 압력을 감당하지 못해 그녀와 이혼했다. 장구이쥔은 나온 뒤에도 직장에 출근할 수 없었고, 또 사악한 당의 교란 때문에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어 유랑생활을 했다.

지금 장구이쥔이 어디에 불법 감금당하고 있는지 가족은 전혀 모른다. 중형 판결을 받은 뒤에도 불법 인원은 여전히 가족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있다. 이에 가족은 그녀의 건강에 대해 몹시 걱정하고 있다.

현재 불법 재판에 관련된 관련자들

재판장:저우젠중(周建中)

판사:탕룬(唐侖)

대리 판사:리카이(李凱)

서기원:돤웨이(段偉), 연락처 010-87552369

문장발표: 2012년 06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5/2589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