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자무쓰(佳木斯)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지 9년째인 파룬궁수련생 장푸허(張普賀)는 각종 박해 하에,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을 감당하면서 비인간적인 나날을 보냈는데,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 장푸허의 친척이 여러 차례 자무쓰감옥 ‘610’과 감구역의 감옥경찰을 찾았으나, 감옥 측은 많은 무리한 요구를 하며 ‘그래야만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나 장푸허의 친인이 감옥 6감구역과 ‘병보석’에 합의한 뒤에도, 자무쓰 감옥 측은 지금까지 각종 구실로 책임을 미루며 석방해 주지 않고 있다. 바른 믿음을 박해하고 생명을 무시하는 그 사악의 본질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
밍후이왕에서는 이전에 장푸허가 당한 박해를 여러 차례 보도했다. 장푸허(1965년 출생)는 헤이룽장 농지개간총국(黑龍江農墾總局) 젠싼장(建三江)관리국 친더리(勤得利)농장 행정관리부서 물자과에서 근무했다. 파룬궁에 대한 사악한 당의 박해 중에서 장푸허와 그의 가족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경제적으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장푸허는 차례로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 10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오랫동안 연좌정책의 강압과 공포 속에서 그의 아내는 협박으로 그와 이혼했고 장푸허의 모친은 2006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부친은 2009년에 뇌혈전증에 걸렸다.
1999년, 장푸허는 대법을 위해 법에 따라 베이징으로 가서 청원했다가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그 기간에 그는 잔혹하게 정신과 육체적 괴로움을 당해, 왼쪽 귀는 청력을 잃고 사경을 헤맨 끝에 풀려났다. 2002년 12월 25일, 자무쓰 첸진(前進) 공안분국의 악독한 경찰은 장푸허의 거처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이전에 장푸허는 친더리농장 구치소에서 석방 당할 때, 발이 동상을 입어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그렇지만 악독한 경찰들은 여전히 그를 고문으로 학대했으며, 나중에는 장푸허에게 10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해 자무쓰감옥으로 납치했다.
장기간 자무쓰감옥의 강압으로 장푸허는 정신과 육체적으로 이중 박해를 감당해 신체는 갈수록 악화되었다. 불법 감금기간에, 장푸허는 늘 경찰과 죄수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심신이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그가 걷기조차 몹시 어려운 상황에서도 (200미터를 걸으려면 반 시간이 걸림), 감옥경찰은 그의 생사를 돌보지 않고 그에게 일하도록 강요했다.
한번은 보행이 늦어 장푸허는 경찰과 협동해 감시하는 죄수가 잡아당기는 바람에 넘어졌지만, 다행히 층계 난간에 막혀 층계에서 굴러떨어지지는 않았다. 그 후 장푸허의 몸이 점점 악화되어 식사량도 차츰 줄었다. 원래 감옥의 급식이 좋지 않은 탓에 더욱 그의 몸은 더 허약해졌다. 그는 대소변을 가리지 못해 늘 침대에서 용변을 보는 등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다.
특히 근 3~4년 사이 장푸허는 몸은 더욱 나빠졌다. 이전에는 부축임을 받거나 혹은 무엇인가를 잡으면 그래도 걸을 수는 있었지만, 지금은 서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활하는 능력을 완전히 잃었다. 팔과 손마저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어 스스로 밥 먹기조차 어렵다. 두 다리는 아주 많이 부었고, 또 검은 자색을 띠고 있다. 장푸허는 다른 사람의 부담을 덜어주고, 또 극진히 그를 보살펴주는 이에게 수고를 적게 끼치기 위해 단지 만터우에 소금을 찍어 먹으면서 되도록 음식을 적게 먹었다. 그는 매일 몸을 웅크리고 침대 위에 구부리고 있으면서,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을 감당하고 있는데 생명이 경각에 달렸다.
이런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무쓰감옥은 석방해주지 않고 있다. 장푸허의 친척이 여러 차례 감옥 ‘610’, 감구역 감옥경찰을 찾아 교섭했으나, 그들은 반드시 장푸허의 남동생이 서명하고 감옥에서 제출한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어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12년 5월 8일, 장푸허의 남동생은 형이 석방될 그날을 기다리지 못할까봐 걱정되어 2명의 변호사를 선임하여 법률도경을 통해 형을 구출해 내기를 바랐다. 결국, 장푸허의 남동생과 감옥 6감구역의 대대장 류샤오칭(劉曉青)이 병보석 합의에 서명했으나, 자무쓰감옥에서는 지금까지 여전히 석방해주지 않고 있다. 장푸허의 친인은 그의 안위가 걱정되어 마음이 무척 급하다.
국제사회의 정의로운 인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고난 속의 장푸허가 악의 소굴에서 걸어 나와 위험에서 벗어나며, 하루빨리 응급처치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시길 호소한다.
동시에 박해에 참여한 자무쓰감옥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경고한다. 즉시 정신을 차려 범죄를 멈추라. 당신들이 오늘에 한 일체는 모두 현행 법률을 위반한 것이며 역시 장래에 당신들을 심판할 죄증인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자신이 법률적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자무쓰감옥 일부인원의 전화:
지역번호 0454
이름 사무실전화 휴대폰
葉峰也做葉楓(葉峰也做葉楓) 8816001 13351666999
텅샹(滕翔) 8816005 13903680518
리윈창(李允強) 8816301 13503698888
티엔웨성(田月升) 8816009 13329440911
왕중웨이(王忠偉) 8816004 13512669396
리하오쥔(李好軍) 8816007 13504691000
쑨즈쉐(孫志學) 8816008 13512699567
장신중(張新忠) 8816010 13512699456
허보(何波) 8816011 13763635777
류리신(劉立新) 8560912 13704869088
장위청(張玉成) 8816002 13329448007
자오푸빈(趙富斌) 8816006 13836654983
쉬샤오핑(徐小平) 8560912 13836642816
치오젠우(曹健武) 8816205 13284549287
가오쥔(高俊) 8816610 13836608026
장핑(張萍) 8816610 13354541515
텐둥성(田東生) 13624541455
자오쥔(趙軍) 13512665303
지훙(季紅) 8816610 13684546348
두사오취안(杜紹全) 13512671199
우펑(吳鵬) 13284549281
장칭펑(張卿峰) 13512699993
리쥔제(李俊傑) 8816690 13284549023
리웨메이(李月梅) 13674543699
장레이 1감구역(張磊 一監區) 13212997006
치펑 2감구역(齊峰 二監區) 13604545815
훙웨이 3감구역(洪偉 三監區) 13512643543
왕카이 4감구역(王凱 四監區) 15145456560
자오민 5감구역(趙民 五監區) 15164518522
단카이루이 6감구역(單開銳 六監區) 13603699500
둔구이융 7감구역(董貴永 七監區) 13512672073
허둥이 8감구역(何東義 八監區) 13314549133
궈헝원 9감구역(郭恆文 九監區) 13512669611
장융강 출감감구역(張永剛 出監監區) 13512699168
쩌우자오펑 후근감구역(鄒兆峰 後勤監區) 15846999538
장웨이 입감감구역(張偉 入監監區) 13845475977
후취안성(胡全勝) 13512699007
류런리(劉仁利) 8816198 13845450555
구가오팅(賈高亭) 8816197 13512699967
텐페이쥔(田培軍) 8816359 13512699883
천융신(陳永新) 8816550 13836667897
자오진화(趙金華) 8816208 13512699123
허우옌광(侯彥光) 8816690 13512699788
스샤오밍(史曉明) 8816259 13836648555
양쉬웨이(楊旭偉) 8816202 13512699799
리쉐젠(李學健) 8816209 13512699090
왕즈카이(王志凱) 8816209 13359643055
류시보(劉西波) 8816203 13512643500
후신위(胡新宇) 8816799 13512699966
가오쥔(高俊) 8816610 13836608026
장핑(張萍) 8816610 13354541515
텐둥성(田東生) 13624541455
자오쥔(趙軍) 13512665303
리훙(季紅) 8816610 13684546348
두사오취안(杜紹全) 13512671199
우펑(吳鵬) 13284549281
장칭펑(張卿峰) 13512699993
리쥔제(李俊傑) 8816690 13284549023
류샤오칭 가목사감옥6감구역 대대장(劉曉青 佳木斯監獄六監區大隊長) 13846150345
감옥 ‘610’ 둥다취안(監獄610:董大全) 13946424222
문장발표: 2012년 06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8/2586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