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 보도) 2012년 4월 27일 저녁, 파룬궁수련생 팡광원(龐光文)은 중공(중국공산당)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돼 상하이(上海) 창닝구(長寧區) 칭츠로(淸池路)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이미 한 달이 넘었다. 구치소에서 팡광원은 몹시 무거운 족쇄에 채워져 있다. 가족도 변호사도 팡 씨가 강탈당한 재산 명세서를 받지 못했다. 악독한 당에게 3년 동안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 팡광원의 아내는 남편의 소식을 듣고 걱정하고 있다.
팡광원은 산둥(山東)사람으로, 상하이 난후이구(南匯區) 싼짜오진(三灶鎮)에서 장사를 했다. 4월 27일 저녁 8시쯤, 팡광원과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자오빈(趙斌)은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창닝구 장쑤로(江蘇路)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컴퓨터, 프린터, 그리고 다른 물건을 강탈해갔으며, 그를 창닝구 칭츠로 구치소에 감금했다.
고문시연：지환(地環)
팡광원은 구치소에서 연공을 하여 악독한 경찰에게 발 고리(腳環, 손과 발을 한 데 연결함) 고문을 당했고, 악독한 경찰은 또 강제로 팡광원에게 죄수복을 입혔다. 팡광원은 5월 22일부터 단식을 했다.
5월 24일 오후, 팡광원을 면회한 변호사는 그의 손과 발이 대단히 무거운 족쇄로 연결된 것을 보았다. 젊은 변호사는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었다. 그가 경찰에게 왜 무거운 형구를 채웠는지 문의하자 연공을 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팡광원은 이미 여덟 끼를 단식하여 악독한 경찰은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이런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변태적인 박해이다. 이전에 이미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음식물주입 박해로 사망했다. 변호사가 무거운 족쇄를 벗기라고 거듭 요구했으나 경찰은 상대하지 않았다.
이 기간에 가족은 고향인 산둥에서 서둘러 와 석방을 요구했다. 연로한 장인도 아주 먼 동북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석방을 요구했다. 경찰은 그저 팡광원의 아내는 왜 오지 않았는지만 물었다. 그의 장인이 왜 사람을 붙잡았는지 법률조목을 대라고 하자 경찰은 자신에게는 이런 의무가 없다며 돌아가서 직접 찾아내라고 했다.
변호사는 여러 차례 재산 명세서를 요구했으나 경찰은 주지 않았다. 경찰은 심지어 변호사에게 “당신들이 도와서 팡광원의 아내를 찾을 수 있다면, 나는 당신들에게 감사를 드리겠다.”라고 했다. 그들이 왜 팡광원의 아내를 만나려 하는지, 어째서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다.
남편이 납치당한 날 충격을 받은 아내 중샤오옌(仲曉顏)은 예전에 사악한 당에게 3년 3개월 동안 박해당한 적이 있다. 그녀도 자신의 가족을 보고 싶고, 자신의 가족이 무죄임을 알고 있지만 사악한 당 세도의 핍박에 못 이겨 매일 속만 태울 수밖에 없다.
팡광원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다. 그의 모든 가족은 중공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을 멈추고 국민에게 자유와 신앙에 대한 권리를 돌려주기를 호소한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30/258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