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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싼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당한 리수화, 정신이상 증세 보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12년 4월 6일, 선양(瀋陽)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리수화(李淑華)가 핍박 하에 쓴 3서(三書)를 폐기한다고 성명하자 장레이(張磊)가 늘이는 침대(抻床) 고문박해를 가했고, 결국 정신이상이 되었다. 그녀는 눈빛이 흐리멍덩해졌고 그곳에 앉아 말하지도 않고 밥도 먹지 않은 채 울기만 했다.

그날 밤 11시쯤, 리수화는 실 한 오라기도 걸치지 않고 옷을 몽땅 벗어버리고는 가겠다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날 당직을 선 관리잉(關麗英)은 기세등등해 일부 저질스러운 말로 욕하며 리수화의 등을 걷어찼다. 그리고 정신이상이 된 리수화한테 옷을 입으라고 명령했다.

4월 8일 밤에는 악인(惡人) 장레이가 당직을 섰다. 리수화는 잠을 이루지 못해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당직을 선 일반 죄수[쓰팡(四防)]는 말을 못하게 하고, 또 다른 사람이 자는 걸 방해하지 말라고 했다. 동시에 악인 장레이에게 알렸다. 장레이는 리수화를 흉악하게 끌고 갔는데, 비명소리가 들렸다가 다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리수화가 돌아왔을 때 나는 그녀가 두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얼굴은 검어졌고 혼잣말로 얼굴에 열이 오르며 너무 덥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가 전기고문 당했음을 확신했다.

이튿날, 악독한 경찰은 여전히 그녀에게 계속 노역노동을 시켰다. 이미 정신이 흐리멍덩해진 그녀는 일을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일을 잘못했다. 그러자 대장 왕보(王波)가 또 그녀에게 기한을 5일간 연장하는 박해를 감행했다. 정신이상인 상황에서 지금도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

해내외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제지하고, 즉시 감금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도록 중공에 명령을 내리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4/2584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