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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우중시 의사 웨친, 비밀리에 7년의 무고판결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닝샤보도) 닝샤(寧夏) 우중시(吳忠市)의 파룬궁수련생 웨친(岳欽, 올해 40세쯤)은 원래 우중시 우중진병원 방사과 의사였다. 2010년 7월 9일에 납치당한 뒤, 비밀리에 7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현재 인촨(銀川)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2010년 7월 9일, 닝샤 공안청 부청장 겸 ‘사교방지사무실(防邪辦)’(중공이 진정한 사교임) 두목 차오언청(喬恩成)의 조종 하에 닝샤의 각지 ‘610’ 악독한 경찰이 통일적으로 행동해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의 집을 불법 수색, 강탈, 교란, 납치, 박해를 실시했다. 그날, 닝샤 인촨시(銀川市), 우중시,, 칭퉁샤시(靑銅峽市), 링우시(靈武市), 스쭈이산시(石嘴山市)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했다.

그날, 닝샤의 우중시 리퉁구(利通區)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리쥔(李軍), 부대장 마바오전(馬寶珍) 등 경찰 몇 명이 리퉁구 구청(古城) 파출소의 쉐밍화(薛明華), 자오양(朝陽) 파출소의 궈젠쥔(馘建軍), 칭퉁샤시 공안국 대장 리정장(李正江), 왕하오(王浩) 등을 데리고 차례로 파룬궁수련생 웨친, 차오징페이(鈔旌佩)부부, 마슝더(馬雄德) 이 3명과 마슝더의 아들을 납치했다. 이 3명의 집을 불법 수색하여 대법서적, 컴퓨터, 핸드폰 등 물품을 강탈했다.

마슝더의 아들은 꼬박 하루 동안 갇혔다가 풀려났고, 다른 3명은 우중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차오징페이는 얼마 후에 집으로 돌아갔고, 마슝더는 병 상태가 나타나 석방되었다.

같은 해 11월 2일, 웨친과 마슝더에 대해 우중시 검찰원이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우중시 법원은 그 후에 비밀리에 웨친에게 7년을 판결하고 인촨감옥으로 납치하여 계속 불법 감금박해를 감행했다. 그는 예전에 교도관에게 ‘전향’박해를 당했다.

인촨감옥은 중공 ‘610’이 닝샤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 중 한 곳이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지금까지, 백 명에 가까운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장기간 사악한 ‘전향’수단으로 박해했다. 심지어 이른바 ‘전문가’를 고용해 교도관에게 박해수단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 주로 매달기 고문, 큰 괘에 올리기 고문,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기, 끈으로 묶기, 벽에 들이박기 등 고문을 포함한다. 그리고 영창에 가두기 고문을 채용했고 강제로 파룬궁을 비난하는 텔레비전 녹화를 보게 했으며, 또 매일 이른바 ‘사상회보’를 쓰게 했다. 또한 친척, 친구와의 면회를 금지했고, 매일 10시간을 초과하는 강도 높은 노역 노동 등의 방식으로 박해를 감행했다. 교도관은 늘 죄수를 눈감아주고 교사하여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했다.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에게는 박해를 가중시키는데, 구타, 장시간 영창에 가두기, 가족과 면회 금지, 가족에 공갈협박, 심사를 해주지 않고 감형하지 않는 등등이다.

박해에 참여한 관련인원과 단위:(닝샤 우중시 우편번호:751100)

닝샤(寧夏) 우중시(吳忠市) 리퉁구(利通區)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쥔(李軍)

닝샤 우중시 리퉁구 국가보안대대 부대장 마바오전(馬寶珍)

닝샹 우중시 리퉁구 구청파출소 쉐밍화(薛明華)

닝샤 우중시 자오양파출소 궈젠쥔(馘建軍

닝샤 칭퉁샤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리정장(李正江), 왕하오(王浩)

우중시 리퉁구검찰원 공소과(公訴科):마링옌(馬玲燕), 리징(李靜)

우중시 리퉁구법원

문장발표: 2012년 05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30/2582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