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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 마치사 천메이리, 박해로 두 눈 실명하고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시보도) 장시(江西) 난창(南昌)대학 의학원[전 장시(江西)의학원] 제2부속병원의 마치사 천메이리(陳梅麗)여사는 2004년에 난창시 시후구(西湖區)법원에 의해 8년의 불법 판결을 받고 박해당해 두 눈이 실명했다. 결국 2011년 3월 6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천메이리 여사는 2004년에 중공(중국공산당) 사악한 당 인원에게 납치 및 불법 판결을 당했다. 이번에 납치돼 박해를 당하기 전에는 몸이 건강했고 걸음걸이도 힘찼다. 불법 인원은 그녀에게 심각한 고혈압 증상이 있음에도 장기간 노동병원에 감금했다.

2009년 6월, 중공에 의해 몇 년간 감옥살이 박해를 당한 천메이리는 심신에 병을 얻은 채 석방되었다. 얼굴색이 누렇게 뜨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으며 혼자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매우 힘들었다. 소식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혈액투석치료를 받아야 한다.

천메이리는 집으로 돌아온 지 2년도 되지 않는 사이에 심신의 고통을 크게 겪었다. 게다가 심장과 신장이 쇠약한 증상까지 나타났다. 결국 2011년 3월 6일에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67세였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30/2582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