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선양(瀋陽) 제1감옥은 현재 33명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2012년 3월 16일부터 감옥측에서는 이들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폭력으로 ‘전향’ 박해를 감행하여,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한 다음, 이른바 ‘성과’를 상부에 보고했다고 한다.
일어난 경과를 보면, 감옥장 왕빈(王斌), 교육처 부처장 옌톈샹(閻天祥)의 지시하에, 감옥경찰은 죄수를 이용해 바오자(包夾—수감된 감시인원)시켰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잔혹한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폭력을 감행해 ‘전향’ 시켰는데, 그중 전기고문, 번갈아가며 혹독하게 구타하기, 24시간 동안 잠 재우지 않기, 독방에 가두기 고문을 포함한다. 소식에 따르면 여러 명은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졌고, 또 생명위험까지 나타났다고 한다.
박해를 심하게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리상쓰(李尚思, 2감구역), 쑨융헝(孫永恆, 4감구역), 양루이화(楊瑞華, 9감구역), 겅춘룽(耿春龍, 9감구역), 주창밍(朱長明, 10감구역), 장진성(張金生, 14감구역), 장더(張德, 15감구역), 가오펑산(高鳳山, 16감구역), 황강(黃剛, 16감구역), 리훙쥔(李洪軍, 16감구역) 등이다.
1감구역의 악독한 대대장 바이훙이(白洪義)는 장시기 파룬궁수련생 궈춘 (郭存)에 대해 박해를 감행하고 있는데, 궈춘의 등이 전기충격을 당해 살가죽이 문드러져도 가만 놔두지 않았다.
박해에 참여한 주요 흉수는 감옥장 왕빈, 교육처장 딩저(丁哲), 부처장 옌톈샹, 14감구역 대대장 왕츠(王池), 분대장 돤하이산(段海山), 대대장 류루이룽(柳瑞龍), 바이훙이 등 악독한 경찰이다.
랴오닝성 선양시 제1감옥(遼寧省瀋陽市第一監獄)
감옥장 사무실： 024-89296123
옥정처(獄政處) 처장 저우둥화(周東華) 사무실024-89296160
랴오닝성 감옥관리국 기율검사위원회 감찰처(遼寧省監獄管理局紀委監察處)：024－86904274거나 혹은024－86906699에서3057으로 전환하세요.
문장발표： 2012년 06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58336.html